하.. 진짜 요즘 젊은 선생들..

해줘 충들 극혐

학교선생과 보육을 헷갈리나본데? 지능문제임..

라떼는 아침에 학교 내선번호로 전화해서 몇반 누구 부모인데 담임 계시냐 바꿔달라 안계시면 메모 좀 부탁한다 이래저래해서 오늘 학교 결석합니다 하면 됐는데 이게 안되나?

젊은 선생들이 아니라
부모와 담임 둘다 문제 아님?
부모는 학교 못가면 못간다고 담임에게 연락해야되고
그래도 담임인데 담임은 출첵할때 자기학생이 결석했으면 집에 연락해봐야 되는거 아님?

댓글들 왜이럼? 본문도 그렇고 원글을
안읽고 댓글을 쓰는건지 ㅡㅡ;;
애가 다쳐서 내일하고 학교를 못가니
글을 남겼는데 읽지도 않는다
이건 선생이 일을 제대로 안하고 있는게 맞지않음?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평소에 피드백이 안된다고 되어있는데
뭐 말만하면 무슨충 무슨충

학부모 느낌 : 담임한테 전화로 연락을 시도 했는데 안받았다? 아니면 전화는 안하고 톡(아이엠...)을 남겼는데 안봤다?
선생 느낌 : 반의 담당선생으로 출석(요즘 최대 25명, 최소 5명) 체크 안하는건지? --> 기본 업무라 보여짐, 연락이 안되는건 기본 문제인데... (톡은 못볼수 있다 생각... 전화연락은 문제가 있다고 느낌)

문제라 표현보단 느낌으로 바꾸었는데 여튼 애가 다친걸 선생보다 부모가 먼저 알고 학교로 갔다라는게 좀... 그동안 담임선생은 반아이들 방치중이었다는 걸까나...

문제의 원인이 "젊어서"인가?

둘다 문제인듯요 학부모는 담임에게 이거저거 요구하는게 많은게.문제 담임은 최소한의 피드백은 줘야되는데 그것도 안해서 문제

징징거리지 말고
애가 다쳤음 할거만 해
그리고 연락은 받든 안받든
나중에 따로 처리해두 되잖아

징징징징 진짜 애엄마들
한심해보여

학교로 전화를 하면 될꺼아냐 답답한 아줌마

요즘 선생님들 인권보호로 전화번호같은 개인정보는 비공개입니다.
그래서 아이엠스쿨로 교사랑 연락 주고 받는게 맞는데 이건 교사가 근무태만이 크다고 보네요.
그러면 학교에 연락했어야지!! 하면 저런 시스템을 왜 만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