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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 돈 뜯는 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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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 파업을 한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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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 파업을 한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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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도 판사처럼 명예중심의 공무원으로 봉급 고정시켜버리면 안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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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출현그러면 보험수가 관리가 안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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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출현그건 좀 관리가 어렵다고 공산화 시키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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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금요일앗 그렇군요... 너무 고소득에 눈먼 의사들만 뉴스에 나와서 제가 잘못된 생각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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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어플 깔아서 사용해 봤는데, 리뷰 좋은 의사에게 진료 받았거든. 문젠 처방전에 적힌 약이 없는 약국이 많더라. 집부근 10군데 넘게 전화해서 겨우 처방 받았어. 단순 감기약이어서 크게 고려치 않았는데 비대면 진료 볼 형들도 참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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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해서 잃은 수입을 이렇게 메꾸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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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분양할 때 1층에 약국이 선저해있으면 2,3층에 의사들 안들어간다고 하는 게 이미 캐캐묵은 이야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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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약국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약국은 제약회사에서 지원금(리베이트) 받아요.
당연히 제약회사 걱정도 할 필요없죠.
돈 남으니 영업하는 거니까..
피해는 건보료 내는 우리가 볼 뿐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눈먼돈(ex 건보료) 먹는 장사는
이런 짓거리 백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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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제약회사에서 리베이트받는건 의사지 약사가 아님 처방권이있는 의사가 어떤약을 쓸지 정하는데 약사한테 뭐하러 지원금을 주나.. 알고좀 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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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mo한심..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모르면서 자기말 맞다고 우기는건 참 꼴보기 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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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전혀 다르게 알고 계시는 것 같아 긴 글 남기게 되는데,
리베이트는 약을 결정하는 주체에 따라 받는 사람이 달라집니다.
의약 분업 이전에야 약사가 약을 정해주니 약국이 받았겠지만,
이후에는 의사가 정하고 약사는 조제만 할 뿐이니 제약회사도 병원에 로비를 하겠죠.
그리고 신축 건물에 병원 입점 시킬 때, 제약회사가 브로커 끼고 한두층 통으로 산 다음에 인테리어 다 해준다고 이전하라고 병원들 꼬십니다.(자기네 약 써달라고도 하겠죠)
이후 약국 자리에 건물에 독점 해준답시고 병원 인테리어비 및 지원금까지 전가시켜 같은 1층 상가 가격 대비 몇 배 이상을 바닥 권리금 명목으로 뜯어갑니다.
또 제약회사는 병원에 돈 발랐으니 주기적으로 약국에 찾아와 얘네가 우리약 처방 내리나 한번씩 체크하고 갑니다.
본문처럼 의사들도 약 결정권이 본인들에게 있으니 무기처럼 사용하여 강도마냥 돈을 뜯어 가고, 말을 안들으면, 1주일이 멀다하고 약을 바꿔댑니다.
이런 폐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병원과 약국이 서로 견제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며, 성분명 처방이라는 방식을 통해 같은 성분 같은 용량의 약이라면 아무 회사약이든 받을 수 있게 하여, 제약회사들 끼리 경쟁을 붙여 가격을 낮춰야 할 것입니다.
어찌 보면 단통법과 비슷한 개념일 수 있겠습니다만, 주변에서 적절한 감사를 통해 제약회사들 간의 담합만 막을 수 있다면, 국민들 입장에서도 더 저렴한 비용으로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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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그 논리대로 라면 성분명 처방이 가능해지면
리베이트가 근절되는게 아니라 리베이트의 대상만 바뀌는 겁니다.
리베이트가 근절되려면 현행 약품 가격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오리지날 약가와 근접하거나 심지어 높을 때도 있는 복제약(카피약) 가격을 오리지날 약가의 30% 이하로 낮추면 됩니다.
약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같은 약가를 받는 기존 카피약 가격이
결국 리베이트라는 괴물?을 만들어 냈으니까요.
(오리지날을 만들지 않아도 리베이트라는 방법을 통해 영업을 해서 영업 이익을 내는...)
단 문제는 그렇게 한다면 오리지날 약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우리나라 제약회사의 90% 이상은 괴멸된다는게 문제죠. -
의사들보단 덜하지만 약사도 어마어마함
전 팀원이였던형의 장모님이 꽤 큰병원 앞에서 약국하시는데
약사 여러명 돌리고 명절때면 집으로 오는선물이 수십박스라 명절때 처가집가서 쇼핑하듯 골라온다고 하더라
김영란법도 안걸리는지 신기하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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