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싸가지 논란.

한대맞았는데 곱게 입다물고 있으면 호구됨.

저 다툼이 맞았다는 걸로보이는군...
곱게 입다무는게 아니고
그렇게 불만이면 거리두고 멀리하면될일이고
한번 실수한걸로 화내는사람은 없다
한 두번 실수한건 그럴수있지 인데
계속한거니 화낸거지

그리고 입다물면 호구가 아니고 그럼에도 입을다문다는건
상대할필요조차 없단거야

그리고

내가 기분좋다고 남도기분좋은건 아니다

저는 참기 힘들것 같아서요. 쌓이던가.

그리고 마지막 말은 공감합니다

본인도 "삐딱하게 받아들이고" 대댓글 다는거 아닌가

머...사람마다시점이 다르니 다른이의 말이 틀리다곤못하는게 사실이고 상대한테 실례를하고 무엇이문제인지 그문제가 자신한테서 나온건 아닌지 자기성찰조차 못하는이한테
너가 잘못해서 그런거야 해봤자

그사람귀에는 이해조차안되는 언어인거야
후에 자신이 같은일을당해보고 뒤돌아보게됬을때

그때쯤 이해하는 케이스라면 그나마다행이지
그때도 모르면 사람이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거야

내가왜 둘다문제 인거냐고 한거냐고?
문제가 생김에 그걸해결하는 방법중 최악이 화를내는거니깐
그건 해결이 아니라 방치이자 방관이야

? 아니 본인생각을 여쭈어 본게 아니라 지금 고추님이 사람들말에 반응하는것처럼 저 사람도 반응한것뿐이라구요
저걸 "화"를 내는건지 아님 나름 "차가운반응"인지를 타인이 판단하면 안된다구요

음... 애당초 3자이기에 듣고느낀대로말하는아니 적는거고요
저사람이 아무리 침착하고 차갑고 화를안낸다고해도
저렇게 불만스럽고 악의적인말을하는데 좋게보이는게이상한거죠
아무리 좋은말이라도해도 인상쓰면서 험악한분위기로 말하면
그게 협박이지 대화가 성립하겠습니까?

눈에 보이는게 전부입니다 아니 못되도 70은 먹고들어가겠죠
30은 이해되고 포옹하고 알아가면서 70 이 60... 50.,40..30..이되는거죠
그리고요 말을해서 상대가 화를낸다.차갑다 하면
무슨일이있어서 화가난모양 이구나. 차갑다하면 관심이없구나
하면됩니다
타인은요 타인을 완전히이해못해요
심지어 가족마저도 그런데 좀 차갑게했다고 좀 무관심하다고
손절하네 이상하네 하는건 도무지...

자기감정이 중요하면요 타인의감정도 중요합니다
내가말하고싶은게 그거에요

...아니 그니깐 자기감정이 중요하면 타인의 감정도 중요한데
그 "타인의 감정"을 먼저 배려안한게 글쓴이라는겁니다
왜 "진급심사 떨어진 타인의 감정"을 배려하지 않은
"글쓴이의 감정"을 저 사람이 중요하게 생각해줘야합니까?

그리고 님 글을 다시 읽어보셔야 될거 같은게
첫번째 문단이랑 두번째 문단이랑 둘 내용이 상충되지 않아요?
첫문단에선 험악한분위기로 말하면 대화가 성립하겠냐!하고선
다음 문단에선 화를내면 관심이없구나하면된다 하는건...

이건또 먼소리에요? 분위기와 화냄은 예시인거고요

누구편든적없고 누가더 굳이잘못한거라면 글쓴이겠죠

괜히 불씨만든건 그사람이니깐

? 둘 다 싸가지 없다 타령하지 않았어요?

없긴하죠

시작한사람은 뇌를빼고 말 싸재낀말이고
그래서 굳이 따지자면 시작한쪽이 싸가지가 더..
아니잠깐... 말하다보니 절반이 아니네요
7:3 시작한 사람이 더 싸가지없군요

정정합니다

대응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그냥 ㅄ임
그런놈들은 그냥 계속 ㅄ만들면됨

"그 개차반으로 아무생각없이"글 날린 글쓴이가 감정실어 대응한 저사람 잘못 아니냐? 라고 하는 글이란게 첫 번째 문제일테고

두번째로 "똑같이 감정실어 대응"했다가 똑같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두번째 문제일거임
저사람 입장에선 대화중에 자연스럽게 나온것도 아니고
심지어는 같이 모여있는 중도 아닌데 "승진 누락된사람이 메신저로 저 승진했어요 다음엔 되실거에요라는 말을들었을 때"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라는건 일종의 참아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