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직장생활 이후 은퇴하는 60년대생

50대 명퇴 이야기 아님?
63년생이 84년에 입사해서 32년 근무하고 나왔다잖음?
53에 회사를 나오게 됐다는 얘기 아님?

그건 본인이 노력을 안해서 빈곤한건데 그게 왜 사회적 문제냐?

밎는 말이라 딱히 더 할말은 없지만.
참정권을 너무 우습게 행사한 과오라 보면 되겠네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는 살았지만 그 가정이
누리고 보호 받아야 할만 한 사회를 만들어 주진 못했죠.

여기도 바보 한 명 있네.
이놈들 특징이 뭐냐면 아주 옛날에 은퇴해서 연금으로 하하호호 놀러다니는 70대들 특징을
IMF 때 살아남으려고 아둥바둥 아득바득 살던 386한테 뒤집어씌운다는거.
무슨 직장 출근해서 사우나 가서 퍼질러자고 사람이 없어서 대학 나오면 모셔가고 어쩌고 하던 IMF 전 얘기들 그거 전부다 50년대생들 얘기임. 나 어릴 때도 사업소에 처박혀서 하루종일 경마신문만 보던 아재 그양반은 연공서열로 돈도 많이 들고갔고 칼바람 불기 전에 은퇴해서 아주 꿀 제대로 빨았음.
뭐 좀 알고 얘기해라. 대학 때는 지옥같은 나라 민주화시킨다고 잡혀가고 두들겨맞고 쌔빠지게 말단으로 일해서 겨우 결혼하고 애 키울 때쯤에 IMF 터져서 옆반 친구 갑자기 학교를 안 나와서 가보면 집은 야반도주했고 그 집 아빠는 목매달아 죽었고 그게 60년대생들이야.... 죄 짓지 마.... 그 사람들한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대모만 하던놈들이니까 저렇게 되도 싼거지 ㅋ

당신이 아무말이나 지껄일수있는 자유를 얻은것도 그런 사회운동들이 독재와 폭정을 막은 결과인데.. 뭐 님 근본이 노예라 자유따윈 인식을 못하는 것일수도?

넌 들국화의 노랫말 중에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가 무슨 뜻인지 모르는 게 확실하다.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ㅋㅋㅋㅋ 그거 1980년대 중반 KBS에서 대학생들 비판하는 보도특집에 단골로 들어가던 개소리야.

그래도 그나마 저 세대가 있어서 지금 우리가 이정도까지 사는겁니다.

우리가 이 정도로 사는건 그 전 세대들이 새마을 운동하고 공업화로 잘 살게 된거지 저 세대는 다 만들어 놓은곳에 숟가락만 얹은세대지

저런 케이스는 능력도 없고 자존심만 있는 케이스 같은데
일단 핵심역량을 보면 뭐 아무것도 없음 기껏해야 외국어 할 수 있다 정도
저런 사람이 잘풀리면 좆소 하나 차리는거고 안풀리면 저렇게 되는거 같음
끊임없이 자기 개발해서 학위라던가 자격이라던가 만들어 놓은 사람하고 비교해보면 별거 없는 사람이지
보통 자기개발 잘한 사람들은 박사학위랑 기술사 가지고 있어서 나이들어서도 활발한 경제활동이 가능함

님은 어떤 자기개발하셨나요? 참고하게요

위에 적었자나 박사학위랑 기술사라고 물론 나는 안하고 있지만 박사학위랑 기술사 있는 돈 잘버는 아버지 만나서 정년 이후에도 억대연봉 벌어오시고 부모가 건물주라 나는 자기 개발 할 필요가 없지 즐겁게 살아도 노후가 보장되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