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사고로 하반신 절단된 여성 사연

어딘가 인터뷰에서 봤는데 앰뷸런스 양보 안하는 이유가 진짜 긴급상황인지 어떻게 알고 비켜주냐고 하던데 머가리깨고 싶더라. 비양심적인 앰뷸런스 운전자가 간혹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당당히 말하는지..

위 사례를 포함해 사회 면면을 보면 한국은 정녕 신뢰사회가 아닌것 같다. 어느새 정치인부터 공직자, 의료인까지 믿지 못하는 사회가 돼 불필요한 의심으로 사회적 비용과 비효율이 늘어만 가는듯 하다. 제도개선과 시민의식 상승만이 답일 것 같다.

안비켜주는것고 열받는데 그사이로 끼어들어? 진짜 밀어버렸음좋겟다

안타깝네요. 꼭 이겨내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시애틀에서 싸이렌 소리 울리니 도로에서 홍해의 기적이 일어나더라. 안 비켜주면 200만원 벌금 맞는다고...

이게 대한민국의 한계이고 국민의 미개함 수준이지..
사람 살리는일에 저돌적이어야 하는데 어떻게 된 나라가 범죄가 형량줄이는데에만 특화되어있냐

일본은 싸이렌 울리면 사거리의 경우 모든 차가 멈추고 길이열림

비켜 달라는데도 오히려 앞으로 끼어드는
프라이드 저 개새끼는 벌금이라도 쎄게 맞으면 좋겠네요..

더 본질은 지방에서도 동일한 의료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지방에도 대형 국립병원을 설립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의사를 양성해서 그곳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야합니다.

그리고 그보다 먼저는 응급환자를 태운 헬기가 서울 시내로 들어와 병원 옥상에 착륙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합니다.

걍 안비키면 차로 밀어버릴수 있는 법만들어...

마이크로 비키라고 고지하고 안비키면 블박 영상으로 신고처리 해서
국고도 늘리고 할 전담인원 뽑아놓으면 좋겠음. 직원 몸값은 확실히 벌걸?

최근엔 많이 변했던데 택시나 트럭들 빼곤 다 잘비켜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