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터진 한국인 인종혐오 폭행사건

꼭 이럴 때안 영사관 들먹이는게 웃긴거지
저기서는 저런일이 일상생활인데

근데 재외동포 제외하고 여행객들은 해외에서 사고나면 도움받으려고 세금들여 해외 각지에 만든게 영사관 아닌가??

인종 차별 아니더라도 원래 범죄가 많은 곳이다

아니 원래 치안 안좋은 곳인데 가는 놈들이 문제임
유럽 한번이라도 갔다온 사람은 존나 더럽고
소매치기 많고 범죄도 많은 나라인거 알고 안감
저기 나라에서 이런 일은 일상 생활이고

얘 또 여기서 똥글싸고 있네..
무슨 유럽을 한번이라도 다녀오면 다신 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회사 사람들은 매년 갔다오는구만 못가서 안달났는데 미치겠다 진짜 ㅋㅋㅋㅋㅋ

너 솔찍히 말해봐 유럽 한번도 안가봤지?

싼곳만 배낭여행으로 가면..저렇게 말할수있지요..설마 5성급으로 다녀왔을거라고는 생각안드네요..그런분이 여기서 글을쓸거같지도 않고...

전 총각 때 배낭 여행 다녀왔고 주변에도 여러 종류의 유럽 여행을 다녀왔지만 다신 안간다는 얘길 들어본 적이 없어요. 물론 다시 안가고 싶은 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근데 원댓글은 유럽갔다오면 다신 안가는게 기정사실인양 얘길하니 그렇죠.

이번 독일출장때 눈사태를 만나 프랑크에서 뮌헨으로 짐 다버리고 튀었습니다. 백팩 하나 건져서(그나마 놋북이랑 몇개빼고...) 목숨만 부지해서 살아돌아온걸 감사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아 뮌헨에서 프랑크 입니다. ㅋ 캐리어등 다 버리라고 기차로 10시간 타고 와서 비행기로 날랐지요

브라질에 비해선 괜찮지만 유럽 특히 관광지들.... 관광지에서는 별의별 변수가 많은거 같습니다. 가는 놈이 문제가 아니라 유럽은 원래 그런 곳임을 모르고 가는게 문제라 생각하는 게 맞을듯 하네요

큰일날 뻔 했는데 다행이네요..

사건 사고야 뭐 어디든 일어날 수 있죠.. 가까운 일본도 주기적으로 지진 일어나는데 관광객 한국사람들 비율보면 그건 개의치 않는 것 같습니다..

그건 너 아님? 나는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차라리 동남아나 일본가는게 훨씬 좋더라

ㅇㅇ 왠지 일본 많이 갈 것 같았어

200을 가져갔으니까 문제겠지 그래서 결국 돈 없어서 빌려 달라고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