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옛날에도 여군은 많았다

실제 과거엔 남존여비가 안좋은 영향도 있었지만 나름의 균형을 갖고 있던 것임. 남성에게 권력을 주되 책임이 뒤따랐으며, 여성에게 상대적으로 반대였었다. 물론 이게 맞다는건 아니지만 나름의 균형이 유지가 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현대에 여성들의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평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패미니즘이란 사회운동이 생겼다. 그 것까진 좋은데 일부 여성들은 균형을 깨고 책임은 지지않으려 하며 단순 권력만 가져오려 하고 있다. 더불어 현대의 남성들은 권력은 이동하고 있는데 책임은 그대로 부여받으니 역차별을 느끼며 반발하고 있다. 이게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이다.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서로를 이해하고 적으로 삼으면 안된단 것을 인지해야 한다. 남성과 여성은 적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 아끼며 함께 인생을 영위해야 할 동반자이기 때문이다.

(이 게시글은 아니지만..) 넷상에서 여혐을 유발하는 글들이 많이 보인다. 그런 글에 뇌절하면 정상적인 여성들도 혐오하는 일베같은 인긴들이 양산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