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권나연씨
원룸에 살고있는 평범한 여대생 같지만
야쿠르트 매니저이심
동네 주민분들부터 강아지까지
나연씨를 모르는 분이 없음ㅋㅋㅋ
헬멧에 저렇게 야쿠르트 병 붙이고 다니는데 졸귀
오전 6시 출근해서 저녁 8시까지 돈다고 함
영상보면 진짜 넉살 너무 좋음
길에 앉아있는 이모님들께
찍고있는 유튜브 피디
괜찮은 여자 소개 시켜달라하는중ㅋㅋㅋㅋ
지하에 계신 여사님께도 계단으로 내려가서 갖다드리고
폭우 쏟아지는데도 그저 해맑음ㅋㅋㅋㅋㅋ
캡쳐만 보면 애기같고 동생같고 짠할 수 있는데
영상보면 진짜 에너지가 너무 밝고 ㅋㅋㅋㅋ
보는 나도 기분 좋아지고 동기부여 되더라!!!
동네는 경기도 부천이라고 함
부천여시들 지나가다 나연씨 보면 야쿠르트 하나씩 사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