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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캣에 이은 일본의 뻘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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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저거도 샤인머스캣처럼 금방 또 맛없어지겠군...샤인머스캣 초창기에 대존맛이었는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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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프샤인머스켓 나무를 심으면 처음엔 망고맛 같은 것도 나지만 해가 갈수록
맛이 떨어지는 성질이 있다고 그러는 걸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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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장이종자를 개량하고 신품종을 개발하는 쪽에서는 일부러 그쪽으로 만든다던데... 계속 새걸 팔아야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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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프우리나라는 대목장사인 차례와 제사에 놓을 제수용품으로써의 과일은 크기를 중시하므로, 당도보다 몸집만 규격에 맞춰 출하한 덕에 너도나도 벌크업만 한 샤인 폭망.
오히려 제수용품 아랫등급의 작은 샤인들이 당도가 높고 맛이 있음 (허나 이것도 껍질이 질겨지게 키우면 또 별로임)
그래서 길거리에 파는 허드레 샤인이 더 맛있는 경우가 많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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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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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척이 입장에서 포도농사 짓는데
샤인 진짜 맛남. 알이 작게 나와도 당도가 유지되다보니 농장이 큰 규모인데도 가락시장이나 농수산 시장에 안보내고 전량 지인 판매로 끝남.
대부분 알음알음 농사짓는 사람들이 돈된다고 들어와서 그런거지 실제 어느 시장이든 모양 상관없이 맛있는곳은 잘 되고 있음.
요는 일단 저게 어느 맛인지 궁굼하긴하고 올해 "슈팅스타"였나?? 그게 저건가??
여튼 그 포도도 맛보고 싶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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