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술자리 좋아하는 여자친구

저런 여자는 무조건 걸러야한다...
너무 좋고 고민은 되겠지만 본인이 스트레스 받고 고쳐지지 않으면 헤어지는게 본인 미래에도 좋음

결혼하면 백퍼 이혼각

아는 동생이 저런데.. 남친하고 싸우다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반복하다가 결국 결혼했는데 지금은 잘 살고 있음.. 한쪽에서 포기하면 살아지는듯...

난 케바케라 생각 함
나 잘 아는 여자도 젊었을 때 술 모임 좋아했는데
결혼하고 애 낳고 지금은 술 거의 안 먹음.

술 보다는 사람을 보길

윗 댓글 중 저래도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 있다고 하는데 굳이 좋은 결혼생활 할거라는 낮은 확률 안고 결혼할 필요가 없지않나 싶음.

당사자도 술 좋아하고, 당사자랑만 같이 술먹고, 당사자 있는 모임에서만 먹는거면 오케이.

근데 그게 아니다? 결혼하면 이혼각이지..

내 주변에 미혼일때 저런 여자분 있었는데, 술과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자주 마시고, 마셨다하면 필름 끊기고 인사불성에...
결혼하고 애3낳고 언제 그랬냐는듯이 잘 살고 있음. 술도 잘 안마심.... 놀라울뿐임...

사람 안바뀐다는데 바뀌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일반화해서 좋은 사람 놓치는 실수 안하려면 대화많이하고 기다려주기도해야함

저러다가 결혼하고 애낳고 잘살아도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지. 애다키우고 40대 50대 되서 또 시작되겠지

내 주변에도 저런 사람 있었는데 결국 술먹고 다른 사람이랑 하다가 남편한테 걸림. 이혼은 당연히 당했는데 그때 바람핀 남자도 유뷰남이라 그쪽도 이혼함. 내연 관계도 아니었음. 그냥 술 먹고 즉흥적으로 붙어먹은거. 그냥 술버릇은 못 고침. 사고를 안 쳤다고 술버릇 고친거 아님.

남자가 이렇게 해도 이혼사유임
반대도 마찬가지지

회사사람들보다 여자들끼리먹는게 더위험해..

짐 40대고 20대때 만난 여자가 저랬음. 그래서 헤어졌는데 지금도 가끔 연락하는 사이_(연 1~2회) 연락만하고 만나진 않음.

술 좋아하는 여자는 감당이 안됨..
술마시고 필 받으면 옆에 있는 동료나 남자랑 잘수도 있슴..
다만 여자가 술을 끊으면 가능 하지만...

친한 여사친이 저정돈 아니지만 준한 느낌으로 술을 좋아했는데
결혼해도 저랬는데 아이 낳으니까 변하더라

자주 만취하는 사람이랑은 절연해야함. 그게 누가 됐던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