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차탄의 원리

일명 성형작약탄입니다. 물리적 힘으로 때리는 탄과 다르게 어느 거리에서 쏘건 타격점에서 부터 관통력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장점때문에 보병용 대전차 로켓이 전부 이 원리를 이용합니다. 원리는 안에 있는 깔때기 모양의 구리가 화약이 터질때의 열과 압력으로 녹아 소위 '메탈 제트'라는 고속의 액체로 변환하여 전차의 장갑을 뚫고 속에서 퍼져 버립니다.

일례로 중동 전쟁이 있습니다.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 전차부대에게 x나게 털리던 이집트 군이 다음 전쟁에서 소련제 대전차 미사일과 rpg7(일명 알라의 요술봉)으로 이스라엘 전차부대를 말 그대로 녹여버렸다 합니다. 이때 소련제 미사일과 rpg7이 성형작약 원리를 이용합 것입니다.

물론 전차에게도 대응책도 있습니다. 크게 2가진데 첫째는 반응장갑이라는 화약장갑입니다. 성형작약탄이 접촉하여 메탈제트가 강타 할때 장갑의 폭약이 반대 방향으로 터져 힘을 싱쇄시킵니다. 둘째는 공간장갑입니다. 성형작약은 힘의 시작이 타격점에서 시작하여 일정 거리에서 급격이 축소됩니다. 그래서 전차에 속이 빈 장갑이나 펜스등을 쳐 성형작약이 최대 역량을 무효화 시킴니다.

이런 창과 방패의 싸움은 현재 진행중입니다.

박근혜 주사맞는 꼬라지랑 비슷하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