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아내의 고민

이래서 직업군인을 극혐하는구나.

심지어 자식들도 아빠 계급 따라가는 게 군대.

김제동이 한 이야기가 구라가 아니란걸 여기서 볼수 있지

저런 갑질하는 상사부인이라는 씨발년도 존나 줘패야 되는데. 다신 갑질 못하게 얼굴에 파운딩 꽂아주고 싶다. 그년도 아마 당해서 보상심리에 병신짓하는거겠지.

서초동 군인교회만 할까.. 앉는 자리까지 직급순이다..

저거 존나 흔하다던데
내 군생활때 처부 간부랑 얘기해보니깐 간부들이 군인아파트에서 나가려는게 저 이유더라
자기 상급자가 같은 아파트에 사니깐..
자긴 이리저리 불려나가도 익숙한데 그게 암묵적으로 와이프서열까지 정리된다고 그러더라
그러니깐 중사간부가 대출껴서 어떻게든 다른 아파트로 이사가려고 하던데 불쌍...

이래서 이해충돌법이 좆나 필요했는데 시발 김영란법 이리저리 굴리고 뭉개서 개 ㅂㅅ같은 법이 탄생! 오죽하면 김영란씨가 여기에 왜 내이름 쓰냐 하겠냐 어휴 좀만 옆길로 새자면 그걸 이번 국회가 지들은 쏙 빼고 별 같잖은 법으로 변모시키는거 주도했는데 그런 ㅅㄲ들한테 지금 이 시국을 수습할 명분이나 권리가 있나모르겠네 개시발것들 지금도 이 시국 이용해서 자기잇속챙기려는걸로밖에 안보인다 내가 이렇게 의심부터하게 만드는 이 나라가 진짜 존나싫다

나중에 남편계급이높아지면 똑같이함

보상심리지
상사 부인들도 말단시절엔 다 했던거
누군가 강력하게 끊어내지 않으면 불가능
관습이란게 이리도 무섭다
친일파들이 싸놓은 만악 중 한 가지 똥의 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