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건물앞 근황

역갑질하는 맘상모 진짜 대단하다

세입자가 갑이 되는 마술이 펼쳐지는군. 이런게 헬조선 건물주님과 세입노비 사이에 벌어질줄이야.ㅋㅋㅋ 공인이란게 참 골치 아프네.

연예인이라 피해보는 리쌍. 불쌍하다.

얼마전 JTBC 스포트라이트 에 나온 이야기 보면, 물론 우장창창 사장 입장에서 보도하긴 하더라만, 우장창창 사장 개인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을것도 같고... 리쌍입장에서도 처음에 안줘도 될 권리금 1억8천 보전해주고 지하주차장 쓰게 해주고 해서 나름 호의를 배푼 것 같고 그 이후에도 법적으로는 문제 없는거 같고. 내보기엔 허술하고 어정쩡하고 세입자입장에서 비현실적인 법에 양쪽이 다 피해보고 있는거 같다.

이와는 별개로 맘상모와 기타 단체들이 저렇게 하는거는 도움이 전혀 안되 보인다.

후... 어렵다 어려워

남의 재산 귀한줄은 모르는 사람들

맘상모 대표= 우장창창 사장
몇년전에 리쌍사건을 크게 언론에 떠들면서 언플해서 이득을 봄
그리고 현재 첫번째 언론보도가 몇년 지난 지금 우장창창 사장이 말하던 계약서도 쓰지 않고 전 건물주와의 구두약속의 5년은 이미 2년인가 1년이 지남.

리쌍측은 법적으로 꿀릴게 1%도 없음
도리어 법이랑 전혀 상관없는 권리금을 달라고 하는 사장이 ㄸㄹㅇ
한마디로 땡깡부리는거
왜? 이번 한탕해먹으면 건물 살수 있을거라는 헛된 망상을 품어서

물론 우장창창 사장이 본인 이득챙기기위한 잘 못된 행동이다. 하지만 이걸 계기로사회문제로 이슈화 되면서 기존에 잘 못되었던 법들이 조금씩 재정비 되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봄

저런 땡강은 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