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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ㅁㅁ 2017.11.02 23:32
    @11
    바뀌어도 인정한다는 놈이 가정을 왜 들먹이냐고 자꾸 이상한 소리하고 있네 ㄷㄷㄷ
    난 그냥 예시를 말한거지 너한테 들이댄게 아냐
    내가 믿어라 이게 진리일지니! 이럼? 예시는 그냥 예시일 뿐이지
    내가 믿으라 함? 근데 왜 니혼자 남녀 가정하고 어쩌고 주장에 프레임이 없니마니 하는거임?
    난 그냥 단순히 아주아주 단순히 예시만 들었을 뿐인데 혼자 발광하는거지... 내말이 틀림?
    니랑 관계 없다면서 왜 프레임을 거기 집중해서 그냥 단순한 예시에 혼자 지랄발광함?
    요전에도 썼는데 이게 왜 이렇지? 반대였으면 논란거리도 아닐텐데 웃기군
    메갈이라도 유입된게 아닐까? 하는데서 어디서 어떻게 기분나쁘게 낚였길래 혼자 발광이지?
    논란종자를 굳이 말해야 아나? 독해력 쩔어준다는 식으로 말하는 놈이 그것도 못찾아서 남한테 물어봄?
    그리고 너야말로 바뀌어도 인정한다는 놈이 말같지도 않은 가정을 들이미니 어쩌니 하는거냐? 그네식 화법임?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네... 쿨병걸린앤데~ 쿨병말기지? 이러면 도발기 시전 아니냐?
    누가봐도 괜히 발광해서 괜히 아무도 뭐라하지 않은 댓글에다 혼자 꼬일대로 꼬인심성을 드러내는거 아님?
    내가 니보고 콕 찝어서 뭐라함? 왜 혼자 지랄발광 도발기를 시전하는거임?
    너 일상에서도 그러냐? 그러다가 괜히 도래이 만나면 한대 처맞을텐데... 그딴 화법 쓰다가 처맞는 수가 있다
    나도 그냥 내 생각을 말했을 뿐이지
    여자들이 언제부터 뱉어냈다고라는 말에 내가 너랑 얘기할 가치가 없다 이러면서 시비건건 니놈임
    오, 근데 그게 왜 메갈의 방증으로 의심되냐고? 당연하지... 다른 이야기는 일언반구 없이
    그거 하나만 프레임 맞춰놓고 도발했으니까 의심이 피어오르는건 당연한거 아니냐
    그게 그렇게 아니꼬왔으면 댓글 달던지 말던지 니갈길 가면 되는거 아님? 물고 늘어진건 니놈이지 ㅇㅋ?

    뭐 싸잡아 보는 태도는 인정
    내 경험으로 보나 주위 경험으로 보나 그런 경우가 대다수였으니
    난 더이상 그런 여자 소수로 볼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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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7.11.03 00:21
    @ㅁㅁㅁ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 쿨병걸린애는 메갈이냐해서 쿨병이지만 메갈아니다. 그 얘기 한거야 첫댓글. 어디가 도발기냐.
    게다가 쿨병 어쩌구 하는애들 메갈 아니냐고 묻고 시작했자나. 그럼 나보고 메갈아니냐고 물었던거 아니야 당연히? 시발 무슨 대단한 숨겨진 함의가 있었나보네???? 내가 못찾는거 보니까????

    남녀 바뀌었을때를 자꾸 들먹거리면서 또라이 미친놈이라며. 이건 단정지은거 아니고?? 그냥 단순한 예시야??
    나랑 얘기하면서 남녀 바뀐 예시를 왜왜 자꾸 드는데. 그 이야긴 내 첫댓글의 입장에서 보면 더 이상 꺼낼 필요도 없는말이야. 단순한 예시라니 ㅋㅋㅋ 니 댓글의 절반이 이 얘긴였는데 무슨 단순한 예시야. 그게 내가 말한거랑 무슨 상관인데 쿨병걸린걸 미친놈 또라이로 만드는건데. 무슨상관인데 메갈이니 어쩌니 하는건데.

    아 그리고 제발 쓰고 글 좀 읽어봐. 뭔 개소리를 하는지 알아먹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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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9369! 2017.11.03 07:47
    @ㅁㅁㅁㅁ
    니 말발이 굉장히 후달리긴한다. 저사람만 니 댓글에 불만이 있었던게 아니었을수도 있는데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다도 웃기고
    니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거에 왜 시비냐고 하는것도 웃긴거지.
    그리고 너는 니 경험을 이야기했는데 간단한 질문하나 당연히 니엄마도 포함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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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ㅁㅁ 2017.11.03 09:24
    @369369!
    대다수랬지 전부랬냐? 니 꼬라지를 보니
    니엄마는 포함될 듯
    동의하지 않는다고 시비를 걸었다고?
    난독증 새끼들... 예시든걸로 계속 시비를 쪼니
    당연히 그 이야기만 나올수밖에 없지
    더이상 꺼낼 필요없다고 본인이 저러는데
    그걸 계속 물고 늘어진것도 쟤야... 근데 어떻게 이야기가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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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3 09:08
    @ㅁㅁㅁㅁ
    남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서 오는 차이에서의 다툼이야 불가피했다 쳐도. 계속 달리는 댓글들을 쭉읽어보았는데 ㅁㅁㅁㅁ이새끼 말하는 꼬라지가 너무 병신같구만. 아니꼬우면 댓글달지 말고 갈길가라는게 말이나 되며 꼬인심성을 드러낸건 지가 제일먼저 드러낸것조차 모르며 내로남불의 완벽한 조화로세. 말발이나 논리성은 11이승리ㅋㅋ쨋든 니들 풀발기 잘보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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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ㅁㅁ 2017.11.03 09:30
    @ㅋ
    저새낀 심정적으로는 이해한다 ㅇㅇ
    나는 그건 알겠다 하지만 ~해서 난 이상하다고 생각할수밖에 없다
    했을 뿐인데 고작 첫줄 찝으면서 ~이런 놈이니 더이상 말할 가치가 없군
    하고 지혼자 알아서 남 재단하고 지가 계속 그걸로 물고늘어지는데 뭐 어쩌라고
    더이상 논리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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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9369! 2017.11.03 10:39
    @ㅁㅁㅁㅁ
    ㅋㅋ봐봐.
    넌 말빨이 정말 후달린다니깐.
    1. 대다수랬지 전부랬냐고? 애초에 니 경험을 봤을 때 더이상 소수가 아니라고 그래놓고선
    니 제일 주변이자 가장 오래 부딪혔을 어머니 조차 포함이 안되는데 그걸 다수라고 주장 할 수 있냐?
    2. 지 혼자 알아서 남재단한다고? ...야이 등신아 니가 니 경험을 토대로 여자들은 이렇다고 재단하면서
    뭘 저 사람이 재단하는걸로 비평을 하고 있어?? 그런 사람에게 더이상 논리가 필요하냐고?
    에이 그렇게 말하면 너한테도 논리가 필요없게되는거야 등신아;;

    좀 잘해보라니깐;;; 11이도 말을 잘하는 편은 아니야. 근데 적어도 쟤는 지 주장을 어느정도는 논리적으로 전개해
    너는 지금 니 주장을 스스로가 반박하는 수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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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ㅁㅁ 2017.11.03 12:13
    @369369!
    왜 다수에 꼭 친지까지 포함되어야 하는지?
    안그런 사람이 10중에 3 이라면 친지가 꼭 7에 포함되어야 하는 이유는?
    단지 가장 오래봤기 때문에? 말같지도 않은 소릴 하고 있어
    그렇다고 꼭 다수에 포함될 조건을 가지냐?
    어딜 같잖은 논리로 남의 부모를 들먹여?
    뭘 어떻게 생각하면 ㅂㅅ같이
    더이상 소수가 아니다=니네 부모도 마찬가지
    ?????? 또라이?
    11처럼 남재단이나 하면서 예의 말아먹은 새끼가
    난 경험을 토대로 한 의견이지
    11처럼 딱 넌 이런놈이야 더이상 말할 가치가 없어
    라고 11한테까지 그런적도 없는데
    마치 지욕들은 마냥 중간부터 그지랄하는 거라고
    그러면서 괜히 했던말 무한반복하게 하면서
    논점을 흐리게 만드는데 더이상 뭐가 더 필요해?
    끝없는 소모전? ㅂㅅ도 아니고...

    잘해봐
  • ?
    369369! 2017.11.03 12:41
    @ㅁㅁㅁㅁ
    ㅋㅋㅋㅋㅋㅋ어휴 이병신아;;;
    단지 가장 오래봤기 때문이라니. 경험에 비유를 했잖아?
    그럼 니가 가장 오래봐오고 이 사람의 생활패턴 전반을 본 여자가 니엄마아니냐?
    이게 왜 같잖은 소리지?ㅋㅋㅋ
    다수에 포함될 조건이냐고? 당연히 아니지 등신아. 근데 너는 니 논리의 근거로
    " 내 경험으로 보나 주위 경험으로 보나 그런 경우가 대다수였으니~"라고 말했잖아??
    그럼 가장 오래 경험해 본 니 엄마를 기준으로 평가를 해야되지 않겠어?
    그러니깐...여기서도 니가 대가리 빠가인게 드러나는건데
    더 이상 소수가 아니다=니네 부모도 마찬가지 이게 아니라
    경험을 기반으로 평가한다 = 그럼 가장 오래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한 사람이 대상이 되야된다.
    는 거야.

    논점을 흐리고 싶은거 그리고 너야. 너는 쿨병=메갈, 여자들이 언제부터 지원받은거 뱉어냈다고
    미친생각을 쿨병으로 포장 이딴식으로 말해놨네?ㅋㅋㅋㅋㅋ상대는 그래도 대화를 해보려고 자기딴에
    이해할 수 있을거 같은 부분을 제기하고 자신을 무조건 매갈로 몰지 말라는글에도 너는 3인칭화한다고
    도망간다는식으로 적었지 그 논리를 반박하는게 아니라

    그리고 제정신이냐;;;; 니엄마는 니아빠가 주신거 안뱉어냈어? 넌 벌써 이것부터 틀린거야 멍청아;;;
    또 으앙 우리엄마는 안그랬어? 그럴꺼야?? 그럼 니가 한 여자들이 언제부터 지원받은거 뱉어냈어란 말은 고쳐야겠네? 적어도 니네엄마때부턴 그런걸로 말야 ㅋㅋㅋ

    이기고 싶어서 나 따라한답시고 잘해봐 붙인건 알겟는데;;;제대로 반박을 하고서 붙여 븅신아.

    널위한 간단요약
    1. 경험을 토대로 평가하면서 왜 가장 빈번하게 그리고 깊게 경험한 사례는 "예외"로 놓으시는지?
    2. 빈약한 경험, 편협한 사고를 토대로 남을 재단하는게 언제부터 논리전개가 되었는지?
    3. 잘하자 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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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ㅁㅁ 2017.11.03 12:55
    @369369!
    아 그러니까 고작 단순히 오래봤다는 이유만으로?
    애초에 그 논제로는 포함도 안되는데 대상에 넣는다?
    본적이 없으니 당연히 대상에도 안넣는거지 장난해?
    당연하지 않나? 연애에 한해서는 목격할 수가 없는 존재인데
    애초에 평가분류 자체가 불가한 대상을 넌 왜 들먹여? 시대상조차도 안맞는데?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말랬지?
    남 부모 들먹여서 어그로 끌어보려고?

    내 주위, 직장전체, 타인경험담까지도 편협하다하면 뭐 그것까진 할말없다만...
    근데 니가 직접 아무한테나 물어봐
    진짜 찌질하단 소리 안듣고 그래 하고 쿨병걸린거 마냥
    순순히 다 돌려주는 여자 있는지
    최소한 난 아직 그 많은 사람들 입에서 들어본적 없다

    잘하자 풉ㅋ ㅂㅅ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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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9369! 2017.11.03 13:05
    @ㅁㅁㅁㅁ
    뭔 엿같은 소리야 등신아;;;이건 계속 말귀 못 알아듣네;;;
    아니 니 엄마가 연애하실 때는 그랬는데 지금은 뭐 안그러신다는거야? 이걸 또 어머~연애하던 모습은 못 봤으니깐 이러고 있네 ㅋㅋㅋ
    본적이 없다니? 일상생활이 있을거 아냐? 메갈이 뭔지 몰라? 메갈이 연애에서만 발동 된다고 주장하고 싶어??
    대다수의 여자가 그런다며???아...너는 "지금 시대의 여자"들로만 국한시키고 싶어? ....그럼 앞에서도 이미 지적했지만,
    적어도 언제부터 여자들이~이런말은 하지말았어야지 등시낰ㅋㅋㅋ

    평가가 불가하다니 ㅋㅋㅋ 니 어머니가 지금 니 아빠한테 어떻게 하는데? 남자들을 어떻게 대하는데?
    왜 이걸 평가가 불가하다고 하지?ㅋㅋㅋㅋㅋ

    어....아가야;;;;자 봐봐...니 말은 말야 전형적으로 일베충 메갈의 논리야. 그들이 주장하는 내 주위, 직장전체, 타인경험담으로
    전라도, 남자들 모두를 평가하는거거든. 니가 "전체"를 경험해 볼 수 없고 더더군다나 "경험"으로 "절대"평가한다는게 얼마나 개 븅신같은 논리인지 이해를 못한다는거야?
    니가 더 민감해질 비유를 해줄까? 이 논리가 소위 제국주의에서 쓰이기도 했어. 독일이 유대인, 집시들을 대학살한 이유, 일본이 우리나라를 근본적으로 지들 식민지화 시키려고 한 이유가 그거거든 "우리가 본 애들은 미개하고 세계에 해가 되니 민족 전체를 우리가 교화시키자."
    니 말이 딱 이거야 어때? 그래도 니가 경험했으니 여자들은 다 그렇다라고 말할래? 그러면서도 엄마는 여자에서 빠지고???


    이건 뭔말인지 이해 자체를 못하네;;;;따라 하지만 말고 제대로 반박을 해보라니깐 등신아?
    잘해봐;;;
  • ?
    ㅁㅁㅁㅁ 2017.11.03 14:16
    @369369!
    어 그래 잘해봐;; 11보다 더한 놈일세
    일상생활만 봐도 그럴분 아니니
    내가 애초에 고려하지 않지 않겠니?
    이새낀 걍 남의 부모가 쓰레기란 전제를 깔고
    시작을 하는 주제에 뭐가 이리 당당한거야? 쓰레기 새끼가...
    왜 니 부모가 그래서 남 부모까지 들먹이고 싶냐?
    초장부터 애미없는 논리 들이대는 새끼가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척하네...
    예의도 밥말아 처먹었고 논리에도 안맞는데?
    베츙이나 메갈보다 더한새끼네 이거

    애초에 고려대상이 아니라고요~
    억지로 쑤셔넣으려 하는 니가 딱
    니가 예를 든 제국주의 사상이네

    잘해봐~
  • ?
    369369! 2017.11.03 14:27
    @ㅁㅁㅁㅁ
    ㅋㅋ시발 이젠 하다하다 지가 지 엄마를 여자도 아니게 만드네 어이구 화상아ㅋㅋ
    자 음 뭐 더 이야기해볼까? 너 여사친도 없었냐? 니 여사친이 다 그랬어? 니 친척여자들도 있겠지? 걔들은 어때?? 학교후배 선배 동기 직장동료 여자들이 다 그랬다 혹은 대다수가 그랬다 이거지?? ㅋㅋ어떻게 살면 주변에 그런애들만 있냐??
  • ?
    ㅁㅁㅁㅁ 2017.11.03 14:43
    @369369!
    인신공격하면 말빨 좋은거구나...
    꼴값떨고 있네... 꺼져 임마
    하다하다 별 같잖은 새끼 다 보겠네
    11은 논리가 있는데 넌... 잘해봐 이게 다냐? ㅉㅉㅉ...

    자기소개 그만하고 꺼지렴
    지가 그러니까 남도 그런줄 아나보네
    뇌구조가 얼마나 ㅂㅅ이면 결론이
    지 엄마를 여자도 아니게 만드네~ 이지랄하고 있어?
    조건에 안 들수도 있는거지 사촌중엔 그런년도 있어 숙모중에도 있고
    우리 부모님은 그런 조건에 안 드는 사람이고...
    ㅂㅅ같은 새끼가... 아니라고 했는데도
    남의 부모를 꼭 그런 부류에 쑤셔넣어야 직성이 풀리나보네?
    니 부모는 반드시 그 조건에 충족될거야 ㅂㅅ아! 라고 말하고 싶은거니?
    어떻게 살면 남의 부모를 쓰레기로 생각하면서 살게 키워지냐?
    내가 너였으면 부끄러워 뛰어내렸다
  • ?
    369369! 2017.11.03 15:00
    @ㅁㅁㅁㅁ
    ㅋㅋ꼴에 또 추가는 했네 ㅋㅋ왜 니 부모는 쓰레기가 아닌데 니 사촌은 쓰레기야? ㅋㅋ
    오구오구 그럼 마음이 나아져요??
  • ?
    369369! 2017.11.03 14:58
    @ㅁㅁㅁㅁ
    에휴 ㅋㅋ봐봐 이것도 니가 빙신이라는 증거야.
    난 니애미를 욕한적이없어 니가 니경험상 여자들 대부분이 이러이러하다했으니 그럼 니엄마는 어떠냐고 물어본거지 니엄마를 욕되게 만든건 니 논리지 내가 아니란다 아니 그리고 그래서 순화해서 질문해줬잖아? 그럼 엄마빼고 니 여자친척, 여자사람친구들(선후동), 동료, 지인 대다수가 개같은 년들이었다 이거지?? 설마 이것도 부정하진 않겠지?? 그럼 니가 경험했다는게 도대체 누구랑 경험했다는거야? 근데 이걸 인정해버리면 니 주변여자들은 죄다 쓰레기가 되는거지? 어떡할래? 너의 논리를 위해 니 주변사람을 쓰레기로 만들래? 아님 니가 병신이 될래?
  • ?
    11 2017.11.04 00:01
    @369369!
    ㅁㅁㅁㅁ 이랑 싸우다가 풀발기했네.
    말도 잘 하는데 고생했다.
    진중권이 했던 말을 이해할 수 있던 풀발기였어.
    수고했다.

    어제 풀발기하고 생각해 보니까 그렇더라고.
    세상은 넓고 나같은 병신도 그럭저럭 살고 있구나 싶었는데,
    왜 저 병신은 이해해주지 못하고 끝까지 물고 늘어졌나 싶더라고. 딱히 나보다 못난것도 아닐텐데.
    아무렴. 나같은 병신도 잘 사는데 저런 병신도 잘 살고 있겠지.
    어쩌면 글에 나온 이상한 여자도 심정적으로 이해한다고 말하면서, 그런 여자를 이해못하고 또라이 병신취급하는 사람은 이해못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아직 멀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 아직 나는 그냥 병신에 불과하구나. 뭐.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현자타임 왔네.

    ㅁㅁㅁㅁ은 다른걸 틀린게 아니라는걸 인정할 줄 알았으면 좋겠어. 병신취급한건 사과할게. 뭐 내 의견을 번복할 생각도 없고, 생각과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것 같아서 찝찝하지만 주변에 보면 그게 안되는 사람은 계속 안되더라고. 뭐 그래도 주관과 잣대도 좋지만 늘 나는 틀릴 수 있고 그게 당연하거라고 여겼음 좋겠어. 안그러면 그건 그냥 꼰대니까.
    뭐 생각해보면 나도 존중을 바라고 시작한 말이지만 결국 내 생각을 강요한 모양새라, 꼰대짓이었지 뭐. 아무튼 잘 살아라 병신아.
  • ?
    ㅇㅇ 2017.11.02 20:30
    일단 50만원을 축의금으로 줄 정도면 얼마나 친해야 하는 건지를 생각해봐라..
  • ?
    421421 2017.11.02 23:19
    ㅁㅊ50만원 디게 아까워하네 찌질이
    것으로 시작된거아녀
    미친년도 문제고 걍 헤어져

    돈같은걸로 저러는 50만원짜리 인생..ㅋㅋㅋ

    신뢰같은소리하네
    신경안쓰는거 좋아하네..
    환자시키

    기집년뇌도 정상은 아님

    환자둘이 만나서 비등비등..
  • ?
    은명 2017.11.03 15:32
    난 그게 궁금하네 평소에 축의금은 얼마 줬는지 능력껏 축의금 내는거니깐 5,10만원 주고받는 가정형편인데 50이면?
  • ?
    zzz 2017.11.03 16:33
    확실히 여기 여자분들 댓글이 많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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