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집단 폭행에 대한 또다른 시각

후천적으로 저렇게 된 놈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원래 그런놈들이다
주변 환경 안 좋은 동네에서
집안 형편 어려워도
안그런 놈들도 많거든 그냥 자기합리화일듯

성격이나 재능이라는게 선천적, 후천작 요소가 짬뽕되는데 후진동네는 둘 다 개차반이라 잘되기가 아무래도 어렵지. 동네가 좋았다면 그냥 자랐을 간당간당한 애들은 아무래도 물들게 될테고... 쟁책을 입안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좋안 환경에서 자랐을 가능성이 높으니 적절한 정책을 펼치지 못하는 문제도 있지. 어차피 인생 뒤가 앖는 애들이 벌이 마냥 세진다고 쫄긴할까 싶다.

오케스트라 조직, 미술전시회, 문집제작 다 지나치게 낙관적이며 허울만 좋은 이야기지
현실은 스쿨오브락이나 시스터액트같이 아름답게 마무리 되지 않는 걸 글쓴이 본인이 더 잘텐데
저런 곳일 수록 원초적인데 민감하다. 인간적인 교화는 그 대상이 인간 수준에 있을 때야 가능한거지
교도소 다녀오는 걸 자유의 억압이 아니라 잠시 쉬다 오는 사람들에게 무슨 인간적인 교화를 적용하려고 그래.
오히려 힘의 논리에 의해 살아가는 사람일 수록 본능적인 것들이 잘 먹힌다.
안좋은 동네 살다보면 나이 먹고 이제 이용가치 없어져서 버려졌는데 할 줄 아는게 민폐짓 밖에 없어서
술먹고 항상 소요 일으키는 이빨빠진 건달 하나 쯤은 있을거임. 이 사람들이 술쳐먹고 욕하고 몸싸움하면서 행패부리는 와중에도
절대 폭력을 쓰지않고 경찰 앞에서는 빌빌대는 걸 볼 수 있는데, 기분 내키는대로 사람 때렸을 때 돈이 없으면 몸이 얼마나 고달픈지
이전 몇 번의 경험을 통해 교육이 된 결과라고 봄.
사회 문화적 교화도 물론 병행돼야겠지만 저런 지역일 수록 경찰력 증강과 엄한 처벌이 먼저 선행돼야한다고 본다.

쓰레기동네 살면 어쩔수없지뭐

지는 행복하게 탈출하고 평가를 하냐;; 그쪽 동네는 지옥이라고 말하면서 청소년법 폐지를 안한다고??
문화 거리를 조성하면 술처먹고 폭행하는 아버지가 사라지냐?? 동네에 살았다는 여성이 왜 저러냐..

어느 정도 일리 있는 내용이 있다고 생각함.
청소년 생활환경의 개선이 결국 근본적인 해결책인 것은 맞다고 생각함. 또한 총소년의 생활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면 이 부분은 절대 좋아지지 않을거임. 나도 벌이 중해지면 애들이 안 그럴거라고 생각하지 않음. 중삐리,고삐리는 자기가 하는 일이 가해자인 자신이나 피해자에게 어떤 미래를 가져올지 생각 못함. 그게 너무나 당연한거임.

하지만 피해자는? 피해자는 어쩌고? 적어도 피해자가 입은 상처와 댓가들에 대한 책임은 져야지. 그게 사회정의잖아?

또한 가해자가 저런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애들만 있음?
숭의학교 사건, 고려대 성추행 사건, 같은 걸 보면 알겠지만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만 악행을 하는건 아님.

불우한 환경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영악한 청소년들 및 어른(부모)들에 의해 청소년법이 악용되고 있으니 개선되어야 하는거라고 생각함.

청소년 생활환경개선은 그거대로 해야 하는거고...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한 일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는건 또 그거대로 해야 하는거고..

사회복지에 힘쓰지 않고 성장만을 위한 나라에서 뭘바라지?
오이씨디 기준이나 세계기준이나 지디피대비 복지 꼴등인나라에서 가난이 대물림되고 대물림으로 모잘라서 슬럼화되고 범죄자로 전락하는게 이상한 일인가?
부산 사상구 국회의원이 장제원인데 이런쓰레기 뽑아놓고 어쩌구저쩌구.. 미개한 개돼지새끼들 평생 자한당찍고 대대손손 범죄자로 살아가길

결론: 부산 사상구는 원래 그렇다.
뭘 길게 써제껴놨어?

부산사는데
사상구 질안좋은 애들 많았던건 맞음..
내가 그쪽에 산건 아닌데
거기출신애들 어릴때 썰 들어보면 상상도 못할그런얘기들이 많음....
우리동네 애들이 논건 논것도아니더라

살아가는데 환경이 그러니 그럴수도 있지 근데 그것도 이유의 하나일뿐 기본적으로 탑재되있는 정신상태에서도 나오는 게 있다 본문 쓴 그쪽도 그 환경에 살았으면서도 정상인 건 기본 마인드가 좋다는거겟지 환경이 좋은곳에 살면 그 동네랑 비교해도 상당히 깨끗하겠지 근데 깨끗한곳에서도 정신상태글러먹은것들은 여전하다 가진거 없는 악당보다 잘 사는 악당이 더 질이 더럽거든 앞에선 깨끗한척하지만 뒤에가면 다른사람보다 배로 더러운 인간들도 많다

둘다 해야 된다고 본다.. 소년법 개정 해야 되고, 저런 낙후된 지역 좀 더 타이트 하게 관리 해야지..

뭔가 환경적인 문제를 핑게로 면죄부를 주는듯한 글이네
저런식으로 넘어가니 안에서 점점 썩어온것
그리고 웃긴건 초등생 폭력사건봐라
가난?? 풉
이번에 법개정을 확실히 해서 누가 책임져도 책임지는 사회를 만들어야된다
가난이 핑게가 될수 없고
권력이나 돈있다고 넘어갈수 있는 구조를 고쳐놔야 된다

애들이 책임을 지든 그 부모가 책임을 지든
사고를 쳤으면 누가 그결과를 안아야 되는데, 저런글은 이번 사건에 전혀 도움될일이 없는 글이라고 본다

차라리 사건 터지기전에 저런소리하며 극빈층아이들의 어려움을 호소했다면 또 모르겠지만, 지금 할소린 아님

환경이 인간을 만드는건 맞지만,
환경 하나로 인간을 모두 평가할 수 없다.
인간사회는 항상 극소수때문에 다수가 욕먹는다.
이건 아주 분명하고 확고한 팩트다.

엄벌주의가 능사냐면서 저런꿈을 꾸는 애들도 현실성은 많이 떨어지지 왜 병행해야한다는 생각은 안하지

법도 엄격히 세우고 교화도 해야지 우린 지금 둘중 아무것도 작동하지 않고 있자나

저앤 누구보다 현실을 즉시한다면서 대책은 왜 동화나라냐

저 동네 출신새끼가 대학 같은과였는데...
저게 사실이면 그럴법하네
인성이 개쓰레기더만...

저런애들 한국국적 박탈하고 북한으로 추방하면 알아서 잘살듯

억제하기위한 대책과 환경개선을 위한 행동이 같이 병행되어야 하는거임.환경개선이 안이루어진다고해서 억제대책도 하지말라는건 그냥 방관하라는 소리지.그리고 환경개선은 하루아침에 이뤄지는게 아니라서 개선이 이뤄지는 동안은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않게 억제대책을 강력하게 실행해야함.그런것도 생각안하고 억제대책에 대해서 비판만 하는건 피해의식에 쩔은 개소리지.

사상구가 이렇게 살기 힘듭니다
정부에서 지원좀..

저딴 개소릴 하고 있으니 여성부장관이란새끼도 병신같은 소릴 지껄이지
쓰레기장에서도 꽃은 핀다 환경 탓 하지마라

갓부산

개소리에 개소리로 댓글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