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사진사들의 세계

저런게 무엇때문에 가능 한거죠?

야생동물이 사람들 한테 가까이 간다는게 신기하네요

육식 동물이건 초식 동물이건 적으로 인식 하지 않으면 저런건가

곰 독수리 치타?표범? 재냬들은 좀위험하지않나??

야생동물들이 왤케 경계심이 없지?? 신기방기네
그나저나 새끼치타 왤케 귀엽~~

몇몇 사진들은 사망 2초전 아니냐? ㅋㅋㅋ

독수리한테는 쳐맞고 있잖아 ㅋㅋㅋㅋ

ㅋㅋㅋ막짤 집사 간택 ㅜㅜㅜ 넘 커엽다

동물도 사람이랑 비슷하게 호기심이란게 있어요
날벌레 예를들어 벌같은 것들도 호기심에 사람들 주변을 왔다갔다 합니다.
호기심이란게 경계하기 위한것일 수 도 있지만 알수없는 무언가에 대해 파악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인간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거나, 호의적인 정보를 가진 동물들은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는걸 주저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반대로 도심의 비둘기는 보통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면 도망갑니다. 그만큼 노출이 많이 되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뭐 비슷한 동물로 분장하고 그런거 볼 때마다 신기한건데 쟤네도 남을 구분하는데에 시각에 의존하는게 많나봐?? 인간이라면 거의 90%이상 시각에 의존할텐데 야생동물이라면 시각 외의 청각이나 후각. 특히 후각에 의전할 거 같은데 변장한다고 못알나보나??

ㅋㅋㅋㅋㅋㅋㅋ그 와중에 독수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있는게 신기한데 ;;;

예전에 본건데 어떤 여자 사진작가가 오랫동안 늑대무리 따라다니면서 사진찍고 다녔는데
그 늑대무리 우두머리가 그 사진작가를 무리로 인정해서 늑대들이 사냥한 고기 갔다주고 그랫다더라
그게 되게 이례적인 일이라 밀착취재가 가능했고 새로운 늑대습성 같은거 많이 알아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