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인자의 딸입니다

와......
뭔가 슬프다..

안타깝다...

복수를 인정하면 법이 무너지니까...
안타까울뿐.

사회가 각박해지고 암울해지면 이런 얘기에 더 공감한다고 하더라.
1960년대 미국 범죄가 가장 들끓었을때 인기끌던게 범죄자 다 때려부시는 퍼니셔, 배트맨 등.
요새 우리나라도 드라마나 영화보면 다 나쁜새끼 조지는거잖아.
지금 사회가 건강치 못하다 생각한다. 이런일들이 일어나고, 국민들은 법을 믿지못하고..

가해자는 죄다 죽여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군
물론 쉽게 죽이는것보다
살려서 두고두고 난도질 하는게 더없이 좋겠으나
그래도 그나마 피해자 가족에게 위안이 되겠지

주주작 주우작~ 인증이 없으면 뭐다? 주작이다~ 이런 사연이면 기사났지 ㅋㅋ 한번 속으면 속인놈이 잘못이지만 두번도 아니고 맨날 속는건 도대체

어릴적에 왕따를 당해본 입장에서보면 성인이 되어서는 모두가 나쁜짓이라고 말하지
근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중에는 어릴적에 가해자였던 사람도 있다
그리고 직장내에서든 어떤 모임에서든지 성인이 되어서도 또 다른 왕따를 만들어내는 가해자가 된다
그러고서는 말하지 "왕따의 잘못은 피해자에게 있다"
물론 진짜 진상짓해서 스스로가 왕따가되는경우도 있지만
콤플렉스같은것을 약점삼아 괴롭히는게 재미있어서 왕따시키는 경우도 많음
성선설, 성악설이 있다고하는데, 그냥 태어날때부터 착한사람은 착하고 악한사람은 악해
그 악한사람들이 특정 집단의 분위기를 그렇게 만들어놓음

응 주작~

요약좀

흉기가 없다는 전제 하에, 변호사 잘쓰면 과실치사로 끝낼수 있는거 아니냐?? 술이라도 한잔하면 심신미약...기사로 못 본거 같은디 주작아닐라나...

슬프다
그렇지만 파탄난 가정에서 정신 육체 모두 붕괴되었을 자신의 상황을 제 3자의 입장으로 저리도 담담히 더군다나 짧은 단편소설처럼 술술 읽힐 정도의 필력으로 글을 써내려간다라..
그것도 한창 감수성 예민할 시절에 저런 지옥같은 상황을 겪고 30대에 도달하지도 못한 나이에 저렇게 해탈할 정도의 인물이라면 그 사람은 성인의 반열에 올라야하지 않을까.
저 정도면 뉴스기사라도 떠야할텐데 누구 아는 사람 링크 좀 걸어줘라

전체가 주작일수도 있는데 군데군데 msg 친 냄새가 나는게 나도 별로 안믿긴다.
동생이 사라지거나 죽은 시점에서 이미 모든 유품 정리할텐데
친구들 불러서 인터뷰 듣고 나서 짐을 찾아보니 유서가 나왔다고?

당근 주작이지 라이코스 시절부터 인터넷 했는데 저런 살인사건 들어본 기억 읍다 발생했으면 온 나라가 발칵뒤집히는데

진짜 한 가정을 파탄내놨네.. 저런 건 미필적고의에 의한 살인으로 집유 3년 줘야지

명백한 원인 제공은 저것들인데 결과만 놓고 판단하는게 참 안타깝다.

헌데.. 그렇게 결과만 놓고 처벌했으면 저애들 안죽는 대신 인간다운 삶 못살게

하는 것도 아니니.. 이럴 땐 코믹스 히어로들처럼 징벌자가 있어야한다 생각한다..

왜 응징자라고 영화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양동근 나오던...

처음엔 밑도 끝도 없다 생각했는데 보면 참..

백퍼 주작글이다. 어디 왕따 당한 애가 그냥 자기한테 부모님이 저렇게 해달라는 글을 써준거지. ㅄ같은 주작글로 선동하는거 지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