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494 추천 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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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ㅁㅇㄹ 2017.12.10 23:05
    박쥐는 난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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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7.12.11 00:34
    @ㄴㅁㅇㄹ
    멀홀랜드 드라이브가 더 난해하지 않나? 난 영화개론 이었던가 그 수업에서 봤는데 도대체 뭔 이야기인지도 잘 모르겠던 기억이 나는데. 강사 취향이 그런건지 차이나 타운이니 그런것만 틀어주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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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짱 2017.12.10 23:08
    2017년은 결국 만점짜리 영화 없이 보내는 해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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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10 23:53
    송강호 영화가 4개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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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ㅍㄴㅇㄱ 2017.12.10 23:59
    모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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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7.12.11 01:34
    난 평식이형 평점보고 영화관 가는편임. 이동진씨 평도 믿고 영화관 갈만한데, 사람 열받거나 역겹게 기분잡치는 배드엔딩(물론 영화는 잘만듦)에도 좋은점수를 줘서 한번씩 망설이게됨. 박평식씨는 해피엔딩이나 영화를 보고 교훈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중 완성도가 높으면 평을 좋게주는 편이고, 공포나 스릴러 그리고 위에 언급한 배드엔딩 항목에는 평가점수가 상당히 낮음. 난 영화관에서 영화보고 기분좋게 나오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박평식씨 평을 참고하는거고, 이 설명을 바탕으로 각자 자신의 문화생활을 잘 즐기시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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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ㅎ 2017.12.11 06:42
    @ㅇㅇ
    해피앤딩 좋아하는 관객들 때문에 한국영화가 다 엉망이 되었다는건 모르겠지
    필요에 따라 모든 이야기들은 새드엔딩도 어쩔때는 열린결말도 필요한데 해피엔딩좋아하는 관객들 때문에 무조건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틀어버리지
    영화를 대하는 관객 수준이 솔직히 높다 라고 절대 말할 수가 없음
    그리고 박평식 평론가가 해피엔딩이어서 호평하는 평론가는 아님
    님이 제시한 기준이 뭐 대단한 잣대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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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7.12.11 08:15
    @ㅁㅎ
    영화같은 대중매체에서 대중이 좋아할 요소가 젤 중요한건데..우리나라도 독립영화관 가면 새드엔딩 열린결말 작품 많아요 거기가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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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11 17:13
    못본 영화가 열개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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