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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몽골군

조회 5101 추천 5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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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perate 2017.11.11 19:55
    미친놈들이 군대 행군 속도가 다른 나라 파발보다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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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1 20:44
    칭키스칸 전략과 전술도 뛰어났을까?
  • ?
    2017.11.11 22:18
    @ㅎ
    그정도는 되었으니 공포에 떨게 만들었겠지...
  • ?
    하하하하3714 2017.11.11 22:00
    직접 보질 못해서 잘모르겠지만
    영화같은것만 봐도 존나 무서워 진짜
    말도 존나 살벌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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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면증 2017.11.11 23:26
    수보타이가 복귀만 안햇어도 세계역사가 다를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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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ㅎㅇㅎ 2017.11.12 00:38
    얼핏 듣기로 한놈이 말 5마리 씩 몰고 댕기면서 식량 겸 지친놈 잡아서 먹고 휴식하고 그런식으로 육포 만들어 먹고 체력 보강해서 ㅈㄴ 무식하게 진군했다고..

    그리고 어릴 때 부터 말을 타다보니 기마술이 장난이 아니라고.. 무식하게 잘싸움.. 지들 복종하면 문화고 뭐고 다 받아주면서 좋은 기술은 지들이 흡수하고

    반발하면 다 때려부수고.. 그래서 고려 문화재 다 떄려 부수고.. 학자들 개무시했음.. 창녀보다 못하게 취급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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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2 2017.11.12 00:43
    눈봐봐 희번득하는거
    개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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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2017.11.12 00:57
    잔인하기도 보통 잔인한게 아니라서. 그냥 악마들의 침략으로 여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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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랑귀 2017.11.12 08:07
    오크의 모티브가 몽골군이라던데..
    첫사진을보니 이해가감
    유럽의입장에선 공포의대상이었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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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ㅇㄴㅁ 2017.11.12 09:00
    몽골의 침략이 문명을 100년 200년 앞당겼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사실인가여 전문가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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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2 11:11
    성이 문 걸어 잠그고 있을 때 포로 등 대가리 잘라 던졌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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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ㄷ 2017.11.12 12:46
    내가 알기로 오크의 모티브가 몽골리안 이었다고 들었음
    유럽 중기병들이 몽골 경기병들 속도 못쫓아가서 붙는 족족 썰리고
    시체는 시체대로 널어놔서 각종 전염병 창궐해서 상상 그 이상으로 많이 죽어서 사람이 아니라 악마의 군대로 봤다니까
    진짜 당시엔 말발굽 소리만 들려도 오줌이 아니라 똥까지 지렸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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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ㄷ 2017.11.12 12:47
    @ㄴㄷ
    레알루다가 옛날엔 시체가 전염병 뿌린다고 안보고
    몽골군이 지나간 자리에 전염병 창궐한다고 생각했을테니까
    레알 죽음을 몰고오는 악마의 군대였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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