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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2018.05.23 18:18
    팩트로 후려치네
  • ?
    2018.05.23 18:32
    장모가 뚱땡이면 피해라
    니아내도 미래에 그리 될것이다

    여자의 경우 시아버지가 대머리면 피해라
    니남편도 벗겨지거나 벗겨지는중일꺼나
  • ?
    1 2018.05.23 19:05
    @ㅅ
    탈모는 할아버지봐야되는거아니야?
  • ?
    ㅇㅇ 2018.05.23 19:27
    @ㅅ
    공부 안해냐 ㅂㅅ아
  • ?
    ㅇㅇ 2018.05.23 20:06
    @ㅇㅇ
    대머리 격세유전 깨진지가 언젠데
    울 아버지 대머린데 나도 탈모임
  • ?
    우엑 2018.05.24 08:10
    @ㅇㅇ
    ㅋㅋ 대머리들 발끈하는거 보소
  • ?
    ㅋㅋㅋ 2018.05.24 20:41
    @ㅅ
    뚱뚱한 아주머니 대머리 아저씨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거 저런거 다 거르면 결혼해서 살수있겠냐??
  • ?
    2018.05.23 18:33
    쩝. 우리집은 별루 화목하지도 않은데. 난 결혼은 못하겠군
  • ?
    2018.05.23 18:37
    돈많고 간섭받아도 상관없는 사람만해라
  • ?
    11 2018.05.23 19:30
    여자건 남자건 다 가족 분위기에 따라감
    어렸을때 언행이 거칠고 욕을 입에 달고 사는 친구
    집에 놀러가니 분위기 장난 아니더라
    그 이후로 커서도 들리는 소문이나 목격담 들으면
    그 친구 성격은 그대로더라
  • ?
    111 2018.05.23 19:32
    백퍼 동감
  • ?
    ㅈㅊㄴㄹ 2018.05.23 21:12
    저건 만고 진리다... 나도 이쁜 여자보고 내가 보듬어 줘야지하는 마음으로 결혼했으나... 마누라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은 장인에 대한 미움이 결국 나한테까지 번져서 결혼하고 10년 넘게 힘들게 살다가 이제 18년차 접어들어서야 뒤늦게 아는 심리학박사님께 부부 카운셀링 받으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중이다
    대한항공 조씨가문 보이지? 콩 심은데 콩 난다... 여자 고를때 그 집안 사람들하고 어울리며 확인하는거 200% 추천한다
  • ?
    ㅇㅇ 2018.05.24 02:09
    우리집은 독고다이 집안임 ㅋ
    가족 전원이 예술쪽에서 일하다 보니 각자의 세상속에서 삼

    근데 내 여친은 뭘해도 가족들이랑 함
    카페를 가던 간식을 먹던 놀러가든 전부

    그리고 이제서야 앎

    우리집 가족 가진은 초등학생 이후로 단 한장도 없음;;;
    내 여친 갤러리만 봐도 가족사진이 아닌걸 찾기가 힘든데...
  • ?
    ㅋㅋㅋㅋ 2018.05.24 03:43
    일리가 있는 개소리다.
    결국 '너' 하기에 달려있다.
    물론,
    너만 잘한다고 될일은아니다.
    '결혼생활' 은 혼자하는게 아니고
    결혼을 시작함과 동시에 벌어지는 모든일은(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쌍방과실이다.
    결혼 생활이 ㅈ같다면 그에대한 50%의 책임은 바로 너한테 있다.
    너는 완전 잘하는데 상대방이 진짜 레알 ㅈ같이한다?
    그건 그냥 완벽한 니 착각이다. 상대방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다.
    상대방에게 우선 최선을 다해 잘해주면
    심각한 정신병이 있지 않는이상 못해도 니가 한거에 절반은 돌려받는다.
    그리고 그정도면 꽤 괜찮은 가정일 것이라 본다.
    여기서 진짜 중요한게
    니 방식대로 니멋대로 잘해주고 잘해줬다 착각하지마라.
    '상대방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진짜 잘해주는거다.

    장인이 무시받는 가정이라고?
    그 장인은 집안에서 어떤사람이었는지 니가 아냐? 알수도 없고 알바도 아니다.
    바깥에서 임원이네 뭐네 능력있네 다 필요없는 개소리다.

    콩심은데 콩난다? 졸라 맞는말이다.
    그래서 장인이 무시받는 가정이라면 최소한 한가지 확실한건
    니가 집안에서 힘이 있는 동안 가족의견 무시하고 니 좋을대로 좆같이 하면 넌 확실하게 언젠가 장인처럼 개무시받을 것이다.
  • ?
    그냥 2018.05.24 07:15
    지네집은?
  • ?
    아!? 2018.05.24 07:26
    그러게 본질 은 그대로 라..
    정신병 걸린사람??
    옆에서 봣냐???
    우울증 이라고들어봣냐?
    혼자 잘하면 된다고?
    ㅅㅂ
    같이 우울증 걸린다
    정줄 못잡으면 우울증 같이 걸린다고
    마!!!!!!!!!!!!!!!!
  • ?
    풋내기... 2018.05.26 03:12
    @아!?
    니 와이프가 정신병이 걸렸으면 병원앨 데려가.
    여기서 이러지말고.
    힘들겠지 힘내라.
    근데 그 우울증이 너와의 결혼생활로 인한것이라면 너의 책임이 분명히 존재한다.
    인정하고 싶지도 않고 인정할 여유도 없겠지만
    니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 우울증 같이 병원다니며 극복해 나가는거고
    니가 감당못하겠으면 그만해야지?
  • ?
    아!? 2018.05.26 09:26
    @풋내기...
    넌 무슨소리 하니?
    너무 진지 한거 아니니?
    헛소리 그만해
    뇌피셜 머 그런거야?
    내가언제 와이프 라고 한적잇어?
    그리고 그정도로 방치 하는건 사람 아니지 짐승
    아아... 짐승 미안하네
    아 단세포 로 하자
    여튼 괜한 참견 이야
    이 풋내나는 사람 아
    어디서 풋내기 라고 하니
  • ?
    두텁바위 2018.05.24 08:16
    그냥 사람만 봐요.. 어느정도 가풍따라갈수도 있지만.
  • ?
    2018.05.24 09:34
    @두텁바위
    몇십년을 그런 집안 환경이나 분위기에서 자랐는데 사람이 바뀌느냐? 절대 ㅋㅋ
    남자도 마찬가지
  • ?
    두텁바위 2018.05.26 00:03
    @ㅇ
    멀쩡한 집안에 미친놈들도 겁나많음 그냥 오래만나면서 겪어보고 판단하란말
  • ?
    Ooo 2018.05.24 11:15
    눈물이 앞을 가린다... 결혼전에 이글을 봤어야 하는데... 미혼남들아 명심해라. 처가가서 장모가 장인한테 하는 말이나 행동이 결혼 후 마누라가 여러분에게 할 말과 행동이라는거 100 × 100%! 댓글쓰면서도 눈물을 삼키고 있다.
  • ?
    아!? 2018.05.24 17:37
    @Ooo
    피 가 되고 살 이 되는
  • ?
    아!? 2018.05.24 17:42
    화목 한게 별거냐?
    가족 간 무시 안하고 화 나면 이야기 해서 풀고
    가족간에 작은 거짓말 안하고
    짜증 내면 받아주고 웃겨주고
    하루 보내다 웃긴일 이상한 일 말해보기도 하고
    그런거 아니냐?
    아니 왜 가족끼리 무시해?
    어머니.아버지 살아온 이야기 들어봣다면
    무시 못할건데
    이야기 조차 안한거잖아!
    무심한 사람들
  • ?
    풋내기... 2018.05.26 03:05
    @아!?
    왜 화를 내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무슨말인지는 알겠다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지.
    왜 가족끼리 무시하냐.... 살아온얘기들어보면 무시못한다....?
    그들의 가정 구성원이 아니고서야 너고 나고 함부로얘기할건 아니지?
    너의 상상력의 범위를 좀 넓힐수있게 도움을 줘볼까?

    니 아버지가 젊은시절 니 엄마를 늘 무시하고 별거아닌거로 트집잡고 고집부리고 자기개똥철학을 가르치려 드는 사람이라면?
    니 엄마 뿐만 아니라 너를 비롯한 자식들에게 그런 행동을 늘 일삼아 왔다고 한다면?
    짜증도 내보고 반발도 해보고 싸워도보고 대화도 해보고 울어도 보고 부탁도 해보고 해도 1분 1초도 변하지 않고 그런 대화를 시도하는 너를 패륜아 취급한다면?
    그런사람이 밖에서는 아무소리 못하고 집에서만 큰소리 치는걸 어렸을때부터 보아왔다면?
    아무도움도 안되는 변변찮은 친구들에게 또 의리는 오질나게 챙기는 사람이라 보증까지 서주고 집안을 말아먹었다면?
    그래놓고도 집에서는 잘못한게 하나 없다고 큰소리치면서 여전히 내말이 맞으니 닥치고 내말대로 해를 눈뜨고 감을때까지 입에 달고산다면?

    너무 하드 하지 않은 평범한 가정의 사례중 하나를 예로 들어봤는데
    결국 말년에 이혼당하고 개무시 당하면서 살더라.
    넌 저런 아비 밑에서 화목하게 잘살수있냐? 난 자신없던데?

    너가 경험하지 못했다고 해서 인생사 그렇게 쉬운거아니다.
  • ?
    ㅇㅇ 2018.05.25 10:43
    인간관계의 실패를 결혼은 애초에 해선 안되는 행위라고 논리비약 시키는 건 무슨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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