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문화

여자들은 보금자리를 중요시여기는 습성이있다고 믿을게요.
그거말고는 딱히 변명거리가 없으니까

저 정도면 탕에도 못들어가야하지않나

뭔 개소리야 어차피 앉아서 때밀고 일어나서 때 씻어내려고 한번 더 몸 비누칠 하는고만

의자 씻고 몸 씻고 때 불리고 다시 와서 때 밀고 때 씻어내려고 몸까지 씻는다고?

염병개삽질하네; 효율이란건 진짜 개밥말아서 짬통에 쳐박았나

그냥 여자들은 이기적이고 자기자신들밖에 모르는거뿐이야
그냥 자기만 개이득 취하면 어떻게되든 상관없거든

원....지랄 똥싸고들있네

난 누나들이 2명이라 이해가 되는데. 여자들 목욕탕가면 왜 자리 잡는지 이해 안되죠. 그거 저희랑 아주 큰 차이가 있어요.
그건 바로 목욕바구니.
솔직히 우리들은 목욕바구니 들고 목욕탕가는 사람있음? 전 챙기면 때밀이수건이랑 팬티정도 그것도 잠바나 검봉투에 넣어서 그런데 여자들은 목욕바구니에 우유, 요구르트, 과일, 비싼 목욕용품, 뭐 별걸 다 챙깁니다. 그걸 우리 때미는 의자 위 공간에 놓거나 앞에 놓고 탕에 들어가는데 남자들은 남의 것 쳐다도 안보고 앉지도 않는데 여자들은 그걸 가져가거나 몰래 사용합니다.(저도 이소리 듣고 충격)
그래서 자리를 맡아 놓은 형식으로 목욕탕을 다닙니다. 누나한테 물어보니 자리가 없으면 그냥 샤워하고 탕에 잠깐 들어가서 다시 샤워하고 나온다고 합니다. 저도 솔직히 왜 그런지는 이해는 안되지만 그래야 하는 이유는 알겠드라고.

남자도 면도샴푸바구니들고 수건깔은자리뺏기면 똑같이 짜증나지만 한번더생각하지 여긴 공용이며 다른자리가 준비되잇고
이미뺏긴걸로 싸움나면 이득읍다는것을 저런애들은 그냥 1차원대갈임 논리적으로 깊게생각하질않음 어 뺏겻네 내껀데? 따져야지 빼액

공중목욕탕 가본지 오래돼서 가물가물한데...남자도 목욕가방이나 목욕용품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은 자리에다가 놔두잖아.그런거 있으면 보통 피해서 다른자리에서 씻지않냐??

아니 여자가 몸에 때불리고 의자 씻는 단계를 하면 되는거 아닌가? 자리를 왜 찜해야 하냐?
자리를 미리 정해두는거 자체가 비 효율적인거 아닌가? 사용하지도 않는 자리가 사용중이라는 거잖아?
화장실 자리도 찜하나? ㅋㅋ

아마 남탕과 달리 평균적으로 사람들이 많아서 저럴 걸. 남자랑 달리 여자들은 오래 씻으니까 아줌마들 보면 목용탕에서 몇시간씩 수다 떨잖아. 자리 남아도는데 저런 일 생긴거면 할 말이 없다만.

에이 여탕보고서라고 웹툰 나온거 있는데 여자들도 자리 맡는거 극혐해.

음???

남자도 자리를 맡아두긴 하잖아 ????

나만 그런건가;;; 아닌데 다른 사람들도 그러던데?

글고 알아서 안앉지 다른 사람 짐이 있는 곳엔...

남탕도 저런사람 있긴한데
어지간한 피크타임가도
2~3자리? 별로없음;; 그런자리 있으면 그냥 옆에서 씻으면되서 그리 불편한거 못느낌

아니 그러니까 때 불리고 와서 자리 맡으면 되지
왜 들어오자마자 자리 맡아놓고 때불리러 가냐고.
그냥 이기적인 행동이지. 다같이 불편해지자 아녀ㅋ
남탕은 목욕 바구니 가져오면 위에 놓고서 때불리러 가자나

진짜로 저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