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433 추천 8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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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2018.05.15 01:08
    2018년인데 저런 할머니가 아직도 있긴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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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2018.05.15 01:10
    주작같은데?? 라는 의심이 드는 요소가 많아도 너무 많다.
    단언하는데 주작임
  • ?
    123 2018.05.15 01:17
    나는 친할아버지 누나, 큰할머니라고 하나?
    여튼 그 할매가
    나랑 몇살 차이 안 나는 자기 친손주들은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막 주고 반찬 막 주고 나랑 내 동생은 못먹게했고
    자기 손주들한테 용돈도 몇만원씩 줄 때 나랑 내 동생 몇백원 주고 해도 꼬박꼬박 찾아갔었는데

    한 번 나한테 그 꼭지가 뾰족한 우산 던져서 실명 될뻔한 일 있고 나서 죽을때까지 안찾아갔음

    그게 20년 전인데 그런 할매가 아직 살아있다고 생각하면 주작같지가 않음
  • ?
    123 2018.05.15 01:20
    주작 아니더라도 나이들면 안 찾아가면 됨
    뭐 잘했다
  • ?
    ㅁㄴㅇㄴㅁㅇ 2018.05.15 01:20
    왕할머니가 뭐임 대체?
  • ?
    ㅈㅇ 2018.05.15 01:35
    @ㅁㄴㅇㄴㅁㅇ
    증조할머니 말하는것 같음
  • ?
    11 2018.05.15 02:43
    @ㅁㄴㅇㄴㅁㅇ
    할머니의 언니를 왕할머니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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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ㅁ 2018.05.15 03:34
    @11
    요즘시대에 할머니의 언니면 걍 남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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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5.15 01:22
    저정도까진 아니어도 남녀로 갈라서 먹을것도 못먹게하는 미개한 집안이 존재하긴함
    그래서 페미들이 매번 주장하는 남자는 기득권층이라는 어이없는 논리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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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5.15 01:27
    주작같은 느낌이;: 프로는 아니더라도 배구하는 애가 노인 때리면 일방적으로 이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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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수라 2018.05.15 01:32
    세상은 니들 생각보다 더 조옷같다....
    니들 경험이 미천해서 모를뿐...
    근데 미천한게 자랑은 아니잖니....
    그러니 주작 타령은 아닥하지...
  • ?
    ㅇㅇ 2018.05.15 01:33
    @아수라
    내용을 읽어 등신아 내용이 앞뒤가 다르니까 주작소리가 나오는거지 그냥 주작 소리가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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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ㅉㅉ 2018.05.15 01:36
    @아수라
    저런 천한집안사정 잘아는거보니
    너도 저런 천한집안출신이구나..
    미안 니네집처럼 근본없는집 사정은 잘몰라
  • ?
    급식새끼 어휴 ㅉㅉ 2018.05.15 09:31
    @아수라
    '미천하다'는 형용사이므로 '미천한'으로 활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미천하다'는 '신분이나 지위 따위가 하찮고 천하다'라는 뜻을 나타내므로 '미천한 경험'은 의미상 맞지 않는 표현입니다.

    -국립국어원-
  • ?
    2018.05.15 01:40
    뭐 지 입맛에 유리하게 각색했으니 안맞는게 많긴할텐데
    할매랑 손녀랑 머리채 잡고 싸우는경우는 실존함
    중딩때 같은반 친한 여자애가 맞고왔길래 물어보니 할머니랑 맞짱떴다더라 글과 다르게 직계친척인데도 그랬엇음;;
    같이 살면서 온갖 간섭에 비하에 무시를 다멕여서 볼장다봤는지 살벌하게 싸웠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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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 2018.05.15 01:51
    소설 잘 쓰네 책하나 쓰면 1권 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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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5.15 03:15
    방송인데도 욕먹을려고 작정한건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라던가. 내주위에도 아들이랑 딸 차별하는 할머니도 많고, 와이프네 할머니도 친손주 친손녀인 와이프랑 처남은 예뻐하는데 자기 외손주들은 찾아오든 말든 신경도 안쓰더라. 와이프 고모도 키워준걸 감사히 여기라고 말하고. 와이프가 할머니를 장모님 보다도 따르는데도 이건 좀 아니라고 할정도로 심하게 차별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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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5.15 06:59
    할머니는 있을법 한데 내용은 주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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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면증 2018.05.15 07:06
    사실이라면 뭐 후련하겟다만
    배구선수한데 싸대기를 맞고도 사람을 줘팰수있는 체력을 가진 할머니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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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 2018.05.15 07:50
    할머니 챙ㄱㅣ면서 애를 저렇게 키울리 만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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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5.15 09:32
    작은 에피소드를 온갖 양념과 MSG 그리고 살과 뼈를 갖다 붙여서 만들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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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8.05.15 10:11
    진심 페미들 주작질 너무티나게 해버리쟈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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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 2018.05.15 15:45
    주작인거 같음 글쓴이가 중학생이라고 해도 증조 할머니 급이면 나이가 거의 80~90정도 일껀대 아무리 정정해도 머리끄댕이 잡고 싸울 정도는 아님 우리 외 할아버지도 98세인데 어디 가서 정정하시단 소리 듣고 살지만 지팡이 없으면 허리 못편게 거의 20년 다되어 가는거 같은데

    60~70대가 저런 사람은 있을까 싶고
  • ?
    2018.05.15 18:01
    나는 남자인데 할머니랑 머리끄댕이 붙잡고 싸워본적은 없지만 8년 전에 면전에 대고 "이제 그만 좀 죽으라" 말한 적은 있다.
    대충 저정도 차별은 어릴때 부터 겪어서 뭔소릴 들어도 아무 상관없었는데
    울엄마 울릴때는 못 참겠더라. 폭발하게한 한마디가 "내가 내 아들 니년이랑 결혼시킨게 잘못이다." 였다.
    내 동생이 가끔 큰집에 다녀오면 죽었으면 좋겠다고 해도 난 감히 생각도 말을 입 밖으로 내지 못했었는데.
    댓글에 소설이네, 주작이네 하는 얘들이 꽤 있는데 나는 꽤 공감한다.
    우리 아버지는 둘째이고 큰아버지는 사촌형이 9살, 내가 6살에 돌아가셨다.
    그래서 사촌형에 대한 편애가 심한것은 당연하고 무슨일을 하건 욕을 먹어도 귓등으로 흘렸고
    큰것 작은것 사소한일도 씁쓸하고 아픈기억이다.
    아버지 월급에서 적지않은 돈이 할머니에게 갔는데 어릴때는 그래서 국수랑 수제비를 자주 먹었나보다.
    지금도 소면이랑 수제비는 ㅈㄴ싫다.
    가끔 엄마가 푸념을 하지 큰아버지가 장사밑천 달라고 우리집에서 몇달지내는거 겨우해서 보내면
    바로 뒤에 할머니가 와서는 생일선물 금반지가 갖고 싶다고 두달넘게 있었다고ㅎ
    엄마도 아버지 없이 크는게 불쌍하다면서 명절에 나랑 동생은 못사줘도
    할머니, 사촌형, 사촌누나, 큰어머니 옷은 1년에 최소 두번은 꼭 사다줬는데 10년쯤 전에 사촌형이 안양에 아파트를 샀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서울에 취직한지 몇년됐다고 벌써? 하다가 할머니가 할어버지 유공자 연금을 매달 받는다는걸 알고 배신감에 끊었지.
    연금 액수도 계속 오른다면서 큰어머니 월급까지 더하면 궁핍이 뭐야 우리보다 돈 많을텐데
    항상 우는 소리로 전화해서 돈 뜯어가고 안주면? 못주면 찾아오고
    아버지 입원하셨을때는 내가 송금했다. 거기다 명절때 마다 돈은 따로 받아챙겼으니. 사촌형 대학등록금도 내줬네ㅎ
    하나하나 쓰면 나도 많은데 생각하기 끔찍하네
    아버지 돌아가신지 7년째인데
    그해에 아버지 말씀이 "내가 돈 벌어다 지들(사촌형,누나)한테 들어간게 꽤 되는데 양말하나 받아본게 없네."였다.
    할머니는 이제 3년째, 상주라고 앉았지만 슬플게 있어야 울지. 그냥 고개만 숙인채 아이고.
    엄마가 우는 척이라도 해라기에 "눈을 찔러도 오늘은 안날거 같다"고 했지. 그냥 호칭이 할머니일 뿐.
    할머니 장례 끝난뒤 집에 가려고 차키 찾을때
    엄마가 큰어머니한테 얘기했지 섭섭하다면서 십수년을 명절때 마다 옷이며 가방, 핸드백, 구두를 사다바쳤는데
    죽는날까지 얘들 아빠도 그렇고 나랑 동생도 뭐하나 받아본게 없다. 대놓고 얘길했지.
    할머니가 큰어머니랑 사촌형에게 49재 지내달라고 부탁하면서 49재 비용에 보태라고 1500만원든 통장을 맡겼다던데
    49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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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아아 2018.05.15 18:38
    @ㅋ
    가족들 중에 저런 인간들 있으면 초반에 싹을 쳐야한다.
    상대를 해주면 만만하게 본다고.
    이런 글 보면 각 집안에 가족에 빌붙어서 사는 놈들 꼭 있는거 같아

    형 그리고 그 이후엔 어떻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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