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순간까지 일본을 증오했던 작가

큰 위기가 찾아와서 친일파를 청산해야하는 상황이 오지않는 이상 현실적으로 요원할듯.

친일했던 세력들은 이미 엄청난 기득권이 되서 건국부터 수십년째 잘살고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친일파의 자손들은 죄가 없다는 이유로 처벌이 불가능해질거임.

법또한 사실상 무전유죄가 아닌가... 이번에 삼성만 보아도 우리가 처한 상황이 어떤지 알수있지 않는가......

친일파라기보단 반민족행위자, 민족반역자

친일파에만 국한하면 안되지
나라 팔아먹은 역적들은 모두 해당이 되야 된다

잘사는 기준이 다를 수 있지 너같은 사람도 있고 나라를 위해 대가 없이 희생하는 사람도 있고 어느게 정답이라고 정해진건 아니지

너같은 결과론적으로 견딘다고 잘한 짓이라는 것들만 있었으면 잘 살았을까????????
과정이 있기에 결과가 있는거야...
니가 뚝하고 니엄니 배에서 태어나서 보니
뚝하고 초딩 중딩 고딩을 지나
뚝하고 좋은대학 다니고
뚝하고 좋은직장에 좋은집에 좋은차 가지고 다니니?
니 말대로 결과만 보면 니가 생각하는 결과는 내가 말하는대로 되어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위에 내가 말한대로 니가 살고 있지 못하다면 그것이 니가 살아온 과정이 그 결과가 생길수 없는
삶을 살아왔기에 그렇겠지..
그게 과정인거야.......

그리고 친일파라기 보다는
나라를 팔아먹은 이들이겠지

과정??? 독립운동가가 딱히 독립운동을해서 한국이 독립한건 아니잖아
그냥 미국이 독립시켜 준거지 과정을 어디를 찾아봐도 친일안한다고 독립된 내용이 없는데?
아님 역사를 잘 모르는건가? 결과론적만이 아니라 과정을 봐도 딱 지금 결과가 나올듯하다

근거는 어디있냐? 니가 한 얘기 똑같이 해줄까?

내가 아는 사례 하나 말해줄게요.
어느날 현진건이 술에 만취해서 경찰서를 처들어 갔다고 합니다.
거기서 온갖 깽판을 다쳤는데, 마침 거기 경찰서 순경의 임신한 부인이 와 있었다고 하더군요.
현진건은 임신한 부인을 보고 깽판을 멈추고 조용히 돌아갔다고 합니다.

어떠냐?
뭘 말할거면 근거라도 가져와서 얘기를 해 텍스트로 조잘 걸지 말고
현진건은 독립유공자에도 올라간 인물인데 넌 그런 근거라도 있느냐?

버러지 ㅅㄲ. 내가 듣기론 니 머리에 똥만 찼다고 그러던데 그 말이 맞나보네

이건 무슨 헛소리지?
눈에 띄고 과격한 행동만 반일 운동이냐?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신념을 관철한 분이시다.
그리고 이 분이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은 건 손기정의 가슴팍에 있던 일장기를 지우고 신문을 게재한 것 때문이다.
그거로 1년 간 옥고를 치르셨고.
모르면 그냥 조용히 아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