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도리탕

"닭도리탕의 '도리'는 일본어이므로 '닭볶음탕'이라고 써주세요 ^오^"

도리를 일본어로 착각하는 언어조무사들 진짜 인식하나 오지게 박은듯

난 별로

또 좆밥들끼리 싸우네. 알린 좆밥단 출동

닭볶음탕이 잘못된거임
그냥 닭도리탕에 도리가 새인가 닭인가 암튼 일본어라고 착각해서 급하게 만들다가
대충 지은건데 애초에 요리방식이 끓이는거라 볶음탕도 아님
국립국어원??인지 뭐시기인지 대충하는 바람에
닭볶음탕이 된거임....한심한 놈들이지 ㅉㅉ
닭도리탕에 도리는 도리다의 순수 한국어에서 온거라는 연구결과가 있음. (또 다른 이유도 있는데 기억은 안나고 궁금하면 찾아보고...)
그래서 나는 닭도리탕이라고 계속 씀
그리고 이거 신문기사에도 은근히 많이 나오고 이슈된적도 있어서 당연히 알꺼라고 생각했는데 은근히 닭볶음탕이 맞다는 사람들이 있네...

그러지말자
그만큼 일제 의 그림자 가 많이남아단 슬픈 모습이니

다 됐고 사이좋게 밥이나 비벼 먹읍시다.

누구냐 국립어학원에서 인정햇다는 놈.. 쒸 국립어학원 홈피까지 찾아보게 하네 이..

‘닭도리탕’의 ‘도리’가 우리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일제강점기 이전의 문헌이 분명히 밝혀질 경우 순화어에 대해 재검토하겠습니다
11월 17일 자답변이네..

걍 닭도리탕이라고해라.

어차피 자장면도 짜장면이라고 더 많이 써서 짜장면이 2011년에 표쥰어로 등록되듯

많이 쓰는게 표준어임

더군다나 짜장면과는 달리 출처 역시 그 자료나 근거가 없어서

도리의 출처 역시 불분명(누구는 일본어 토리에서 나왔다고하고, 도리질 하다에서 나왓다고하고 다 다름)한 와중에 닭볶음이냐 아니냐 가지고 싸우기도 머하지 솔직히.

더군다나 애매한 지식을 가지고 남에게 강요하며 이것이 맞다고 확정짓는 행동 자체가

알량한 지식에서 우월감을 찾으려하는 애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