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살인미수 레전드 사건

사고사례때 저런사건은 없었는데 믿어도 되나?.

와 사지를 찢어 죽일 놈일세

저거 실화맞음 예전에 기사났던거 봤음

진짜라고? 예전에는 구라라고 돌아다니던 글같았는데
기사같은거있나?

구라다 바보들아

철책 너머로 가는 문은 잠금장치로 잠겨져있고, 그 철문의 잠금장치의 열쇠는 소초 상황실에 있는 열쇠 보관함에 또 잠금장치로 보관되어 있고, 상황실에 열쇠 보관함의 잠금장치 열쇠는 상황간부와 상황병이 하나씩 나눠서 가지고 있는데 초소 근무하던 병사가 철책 너머의 돌을 찾으러 간다는게 말이될리가 없지

예전이면 가능할수도 있다
군대에 법칙들이 처음부터 완비된게 아니라 사고가 터지고나면 보완하는 방식으로 규정들이 발전되어 왔음

예를 들어 이전엔 전방이든 후방이든 경비부대 근무설때 실탄이 지급되었지만 사고이후 지금 후방부대는 공포탄만 지급되는 식으로 바뀜
총기관리같은 경우도 이전엔 개인관리로 각각 개인이 보관하고 관리하는 방식이였지만 지금은 한데 모아서 관리하고 필요한경우에 상급자 입회하에 반출하는걸로 바뀜

그리고 사고사례같은 경우에도 무조건 올라가는게 아니고 군에 마이너스가 될만한 사건 사고는 무조건 제외됨

gop는 남과 북 사이에 비무장지대를 지키는 위치인데 비무장 지대를 남과 북이 각각 철조망이 3겹으로 막고있다...땅위에 철조망을 올린것이 아니고 콘크리트 타설하고 알루미늄 철조망을 심어놓은것이라 물이 흐른다고 사람지나갈 자리가 생길 수 없다
gop결게병은 un수칙과 한국 군법대로 경계근무를 하기때문에 절대로 첫발로 사람을 살상 할 수 없으며...실화는 수류탄이라고 하지만 gpo근무병은 수류탄을 지참하지 않는다...이미 설치된 크레모아의 격발기를 휴대하고 있을 뿐이다.

gop는 주간보다 야간에 근무인원이 월등히 많고 야간에는 야투경과 이름을 말 할 수 없는 레이더가 열화상감지를 하고 있어서 절대로 총을 1발이상 쏠때 본부에서 모를 수가 없으며 비무장지대 내부에 총상환자를 피가 철철흐르는데 죽기전에 꺼내 올 수 있을 지는 미지수이다....(통문과의 거리가.....막히는길 엠뷸런스도 아니고....)

전방 근처도 못가본 사람이나 속을 픽션인거 같지만....


누군가는...정상이 아닌 어떤 사람은 저런짓을 충분히 할 수 있을거 같아서 소름돋는다.

사례사고집에
우리부대 관심병사있었는데 별로 큰 사고도 안쳤는디
대대장도 아닌 주임원사가 휴가자른다고 지랄해서
빡쳐가지고 5톤몰고 위병소 뚫고 나가서 민간차량이랑 사고낸애 사례있음

실제 군생활에 있던일인데 사병이 비오는날 판초입고 배수로 통해서 밖으로 나감.

군부대가 서울북부와 경기도 인접지역에 있어서 나가면 바로 서울로 들어가는 버스들도 많이 다니는 곳이였는데

집에도 안가고 터미널도 없고 버스정류장에도 안보이며 피씨방에도... 다방에도 ... 인근 숙박업소 어딜 찾아도 없음..

근데 점호 할때쯤 그냥 돌아온 사람도 있음.

다행히 점호까지 못찾으면 사단에 신고하려고 하던중이라 군기교육대로 끝났는데 이상한사람 진짜 많다.

GOP에서 철책관리하는 부대도 있음?
DMZ앞 통문은 OP 애들이 보초서고
DMZ안에 철책은 보통 GP에서 관리하는데?

톡톡 툭툭 빨강하양 카드뒤집고 막ㅋㅋ 옛날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