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선권한테 혼나는 jtbc 기자

한심하네 종편기자들 하........

메갈티비

일단 북한이 시원시원함
생각보다 복잡한걸 싫어함 그건 맘에 든다

뒤에 가르마타신분 되게 통쾌해하시는지 갈수록 웃네 ㅋㅋㅋㅋㅋㅋㅋ

조금 설명을 하자면 이번에 있었던 위기의 시작은 군사훈련 중에 F-22 를 비롯한 장비들이 투입되었다는데에 있다. 남북이 정상회담을 하고 난 이후의 시점에서 이런건 미리 국방부 장관이 챙겼어야 했는데(예전에도 챙겼음) 이번에는 정신줄을 놓은거지. 그냥 실수로 끝났다면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볼튼 새끼가 헛소리를 해대니 중국을 업었다가 이건 아닌 것 같으니 미국이랑 쇼를 해가면서 중국을 다시 덜어낸거야. 이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연결다리를 했고.
양국 정상이 평화로 나아갈거라는 선언을 했는데도 기자가 이런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엄중한 사태 운운하면서 헛소리를 해대니 듣는 북한 놈이 어처구니가 없었던거야. 기자는 오늘 회의에서 어떤 걸 대화할건지를 예측하고 그 디테일을 질문했어야 했어. 예를 들면 철도라든가, 이산가족 상봉, 금강산 관광 같은거.

존나 ㅋㅋㅋㅋㅋㅋ 사이다네 ㅋㅋㅋㅋ

기자새끼들이 간단한 관계파악도 못하고 자극적인 기사만 쓰다보니까 머가리에 우동사리든거같은 질문을 하는거지

만남자체가 일단 해결 의지를 갖고 왔는데 니네가 잘못햇는데 사과 하러 왔니? 이리 물으면 꿀릴게 없는 입장에서
뭐야 ㅅㅂ 나안해!! 이렇게 받아 드릴수 있음. 여태까지 기자들이 1차원적인 질문에 익숙해져서
프레임에 갖혀 있다고 보임.
데스크에서 질문의 큰 테마를 잡았을텐데... 기자가 그동안 데스크에 크게 휘둘리다보니 자립심과 생각이
고착된것인듯... 이런 형국의 세계정세에는 아마추어 느낌이 너무남.
예전같은 소설을 써도 뒤질게 없는 수준의 기자들은 이제 나오기 힘듬.

야이씨~ 이제와서 예의운운하냐? 조낸 도둑놈이 주인행세하네ㅎㅎㅎ 기자까는 놈들은 또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