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도 굳건한 첨성대

그러면 일반 건축물은 구조가 간단함? 머리가 어디 아프니?

대댓글 대체 먼소리임??

땅이 좁으니까 효율을 높이려고
건물 직각으로 쭉올리잖음
뭔말 할려는건지 생각은 해보고 말하는거 맞음?

그걸 만드는데 그 시대에 간단하겠냐는거지

적어도 지금처럼 건축이나 설계술이 발달하지 않고

수학적 측량이라던가 계량이라든가 그런게 어려웠는데도

저렇게 만든게 대단한거지 나름 균형과 비율과 각을 다 따져서 만들었을텐데

생각 합시다 ^_^

난 이 글을 아무리 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내가 난독인건가 얘가 난독인건가...
그럼 일반 건축물은 구조가 안간단함? 이 말이면 맞는말같긴한데... 이 말도 어폐가 있고

저거 절대 별 관측 할 수 없다는 연구가 나온적이 있음
아마도 종교적인 의미의 건축물 일수도 있고 어떤 왕이 기념물 같은거로 지었다 볼수도 있다 하더라고.
무튼 천문대는 절대 아님

절대 아닌건 아니고 기능 자체에 대한 논란은 있었는데 2011년 한국천문학회때 천문대로의 기능의 단서가 나오면서 다시 천문대 일거란 얘기가 크게 작용하고 있음

어떻게 보냐면 사진기의 원리와 같음
밤되면 하늘의 빛들이 첨성대 위에 뚤린 네모난 구멍을 통해
바닥에 투영됨. 그러면 옆에 구멍에 머리를 넣고 땅을 보는거임.
땅을 보면 하늘이 보이는거임.

땅에 거울달았냐

아니야 병신아ㅋㅋㅋㅋㅋㅋ 뭔 개소리야 이게ㅋㅋㅋㅋ

일단은 당시 밤에 빛이 없으니 쉽게 별을 볼수 있는것도 감안해야한다더군요

보수야 방치할거 아니면 당연히 해야되는거 아닌가?
본문 포인트는 그게 아닌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