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셋 논리가 이상한 이유

?? : (띠용)

쿵쾅이들이 뭘 알겠어

그냥 같이 못나지자....라는 물귀신 작전이지....
대머리들이 같이 빡빡밀자....같은...

논리도 없고 그냥 빼에에엑 거리더만

진짜 페미는 병이다. 관심병.

자기들은 못 입으니까 그러는거 아님??

그냥 뭔가 장벽이 있는거 같은데

그게 엉뚱한데서 터진듯

어제 서울역서 페미 시위하는애들 봤다

페미해서 내가 남자를 안만난다고 주장해야겠더라

현실을 인지하고 사랑받지 못한다는걸 인정하면

우울증 오겠더라 못생긴애들이겠거니 생각만했는데

진짜 심각하더라 지나가던 남자들 다 힐끗보면서 지나갔는데

안들릴정도 거리가 지나서 다들 페미하게 두자는 이야기였다...

저렇게 생기면 사랑 안한다고 자신한테 최면을 거는수밖에 없겠더라...

이쁜여자 특징:화장,머리,옷 잘꾸미고 이쁘게 하고 다님
쿵쾅이들:해도 안이쁨 그러니까 모든 여자들 하지말자 선동

테러범들이 무슨 논리가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르셋 논리가 그거 아님 쿵쾅이들이 우린 어차피 못생기고 뚱뚱해서 남자없으니까 이쁘고 늘신한애들도 꾸미지 못하게 하고 너내도 남자 만나지마 꾸미고 남자만나면 페미니즘 배신하는거임 이런식으로 지랄떠는거지

그냥 개소리는 무시하고 들어줄필요없음
뚱뚱하고 못생긴년들이 남자들이 지들 싫어한다는 피해망상걸려서 꾸에에에엑 거리는거니까

사실 이 논리 자체는 굉장히 예전부터 페미니즘의 논리로 쓰여왔고
어느정도 지지를 받아왔어.

"남자들의 성적 만족도를 위한 여성들의 희생강요"의 상징이 코르셋이거든.
바람과함께 사라지다에서 여러명의 도움을 받아가며 허리를 쪼여대는 비비안 리나
캐리비안의해적에서 결국 기절하는 키이라나이틀리를 떠올려 봐.

근데 문제는 지금의 시대에 "코르셋이 존재하는가"이겠지.
예전에는 통제와 강요가 이루어졌다고 해야겠지. 여자들에 대한 통금. 소위말하는 단정한 복장등등
근데 요새는 그럼 귀싸대기 맞는단 말이지.
여자친구한테 너 똥꼬치마 입지마라고 해도 귓방망이가 돌아가고
초딩들이 핫팬츠에 짙은화장을 해서 뭐라고 하면 꼰대소리듣고 심하면 경찰차 에용에용한단 말이지.

즉, 지금은 통제와 강요보다는 기호와 권유의 시대인데
여기서 우리한테 코르셋을 강요하지마 이 개같은 남자들아 하니 우리가 언제 강요했어 썅년아 하게되는거지.

근데 좀 안타깝네;;;우리쪽 논리도 너무 빈정거림에 가깝다;;; 이 게시물의 논리로 하면 메갈같은 년은 이길 수 있어도
제대로 논리갖춘애들한테는 이기기 힘들어

IS랑 대화하는 수준인데 논리타령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칙도 없는애들인데 매가 약이지

그건 과거의 논리다. 세상이 변했으니 우리도 바껴야한다...뭐 이렇게 나오지 않을라나?

진짜 내주변엔 저런 여자 없어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