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당시 하루에 3만3000상자 팔린 빵

스티커만 빼고 빵은 버리는 애들많았죠
많이 얻어 먹었는데....

가장 잘걸리던게 또가스던가??

국진이빵

어릴적 농협에 목요일마다 빵 새로들어와서 그날만 기다렸었던 기억이 나네.

첫스티커 구구 걸렸던것도 기억난다 ㅋㅋ 그때 포켓몬 몰랐던때라 뭔가 싶었던 기억이 남.

ㅋㅋㅋ 초등학교때 매일 사먹고
스티커 모았지

나 초딩대 담탱이한테 혼남.. 빵 버리고 스티커 모으는 애들 일어나라해서 나가지 8명 일어남.. 서로 잘 알고 잇으니 거짓말할 수도 없고...

난 갸라도스 패스츄리에 설탕 발린거 젤좋아했는데 ㅋㅋ

고오스롤 진짜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ㅋㅋㅋㅋ

국진이빵 핑클빵이지
포케몬은 그 뒤 아닌감?

90년대는 국진이 빵이고 00년대 초반이 포켓몬 빵아님?

금수저들 많네 난 빵 못버렸는데 ㅠㅠ

빵 맛은 있었는데
스티커 얻으려고 하루에 두세개 한번에 뜯다보니
배불러서 버려진다는 표현이 나오는듯.

나는 빵도 좋아하고 포켓몬도 좋아해서 일거양득이었지
바닥에 버려져있던 빵보면 아쉬움뿐 ㅜㅜ

버린 새삥 주워먹으면 땅그지라 놀렸던 시절

요즘 애들도 비슷 하더라~
내 조카 딱지 모으려고 치토스 사는데 정작 과자는 짜다고 안먹음 ㅋ
걔는 주로 칸쵸, 바나나킥, 홈런볼 같은 과자만 먹거든 ㅋㅋ

아니아니 정말 빵버리던걸
초 인가 중 인가 학교앞 블럭 위에 빵만 덩그러니
한두번 본게 아니지

저 때는 빵 먹으면서 거의 다 모아서 3-4년 까진 갖고 있었는데
저거 다음인가 디지몬 빵 나왔을 때는 너무 맛 없어서 먹다가 뱉고는 안샀었는데

ㅋㅋㅋ난 맛있어서 사먹었고 스티커는 앞에 있는 친구들 줬는데 ㅋㅋㅋㅋ 단데기 줬다고 욕먹었다

빵 봉지 안에서 스티커 뒤집어서 확인하고 사서 빵 망가지고 안좋은 스티커라 더 안팔리고 아줌마가 금지 시켰었는데....

90년대면 국진이빵이랑 핑클빵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