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7764 추천 12 댓글 31
Extra Form

 

 

 

  • ?
    ㅉㅉ 2018.06.10 13:23
    엿같은 선즙필승.
  • ?
    어ㅓ어 2018.06.10 13:24
    인생에 사이다가 얼마나 있겠어 사는게 다 답답하고 그런거지 저런 심정 이해안가는건 아니다 자식문제끼면 정말 사람이 한없이 약해진다
  • ?
    ㅇㅇ 2018.06.10 13:25
    전후사정들어보니 와입 입장도 이해가 되네
    남편이 대인배적으로 나가야 한다고 본다
  • ?
    123 2018.06.10 17:51
    @ㅇㅇ
    남편이 대인배로 나간다 해도 저건 마음의 상처를 건든거라.. 쉽게 안없어진다..
    이미 신뢰가 깨졌어..ㅠㅠ 아이 없었으면 이혼각임
  • ?
    1241 2018.06.11 09:44
    @123
    마음의 상처 개공감 저건 시간으로 없어지는게 아님 비슷한얘기나오면 또렷히 바로생각남
  • ?
    ㅇㅇ 2018.06.11 10:15
    @ㅇㅇ
    대인배가 뭐냐 무식한놈아 그냥 대인이지 소인배할때 배가 붙는거고 ㅉㅉ
  • ?
    놀부심보 2018.06.10 13:30
    아내가 잘못한건 맞지만
    채팅내용의 핵심은 남편 처가 능욕이 아니라
    여자들 기싸움이네. 주의 주고 넘어가야 할 듯.
    잘못한 것도 인정까지 했으니 상종못할 사람도 아니고
  • ?
    ㄴㄴ 2018.06.10 14:01
    @놀부심보
    그렇다고 고아라고 말할 필요까지 있나.. ??

    시댁없어서 좋아 이정도만 말하면 되지 고아라고 자기 남편 폄하하면서 깎아내리고,

    시부모 모욕할 정도였으면 저 여자가 말하는 모든걸 믿을만하다고 생각되지 않음.

    그리고 정상적으로 본인 식구나 가족 건들이면 옹호하는게 대부분 아님..??
  • ?
    234234234 2018.06.10 13:38
    어렵다.
    대인관계가 가장 어려운거 같다.
    근데 친구랍시고 몇년동안 저런 얘기하는 사람들이였다면 관계를 끈어버리는게 일반적이지 않나??
    내가 이해가 안 되는 것중 하나는 여자들 특유의 뒷담화 유대관계? 머라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저걸 왜 용인하고 있는지 알수가없다.
    남자들이랑 확연하게 차이를 보이면서도 바뀌지않아.
    남자들이 저런 비슷한 상황이였다면 일단 죽빵 날라가고 화해하든 의절하든 선택 할껀데 여자들은 저걸 그대로 안고 간단말이야...
    왜 그런거지? 안 좋다는걸 알면서도...
  • ?
    ㅇㅁ 2018.06.10 13:45
    끼리끼리 노는거임 원래
    남자들 끼리도 보통 드립치면서 장난칠때
    형제,남매가 마지노선임 부모 건드는 사람치고 제대로된 사람 하나도 못봄

    그런데 부부라도 어찌보면 남의 가족사인데 그걸 드립으로 가지고 논다고?
    내주변엔 장난으로라도 그런 사람은 없어서 이해를 못하겠네
  • ?
    ㅇㅇ 2018.06.11 23:47
    @ㅇㅁ
    나도 이게 맞는거 같은데 섹스,시발 거리면서 놀아도
    부모,가족 걸고 웃자고 드립치고 받아주고 끼리끼리 노는류 보면 사람세끼 못봤음
  • ?
    34234234234234234 2018.06.10 13:47
    하여튼 주변에 씹-병신새끼들때문에 같이 물들어 그게 문제야
  • ?
    호로상년들 2018.06.10 14:02
    개시벌년들이랑 인연끊으라그래야지
  • ?
    ㅇㅇ 2018.06.10 14:02
    친구들이 문제인데??

    시바련들이 지들이랑 살것도 아닌데 왜 남한태 이래라 저래라야

    와이프야 친구들이 개소리 지껄일때 인연 안끊고 지내온것도 문제지만

    지들 아가리에서 나오는 똥이 똥인지 모르고 내뱉다가
    나중에 다시 지들 아가리로 처먹는 것들이 더 싫음
  • ?
    ㅇㅇ 2018.06.10 14:07
    내가 이거 비슷힌 일로 가족일부할 연을 끊었지

    결혼할 여자이야기 하다가 사진 보여달래서 보여줬더니
    얼굴이 왜 이따구네
    직업은 뭐네 하면서 견적 뽑길래

    니들은 그럼 길거리에 내놓으면 수억에 팔리는 것들이냐고
    가족 이랑 결혼상대 이야기하면서 그따구로 말해야 겠냐고 했더니 왜 말을 그렇게 하냐고 뭐라하데? 말이 심한거 아니냐고?
    그래서 정확하게 똑같이 그럼 매형은 빼짝 꼴아서 남자구실 하냐고, 직업도 월급쟁이인데 노후는 어떡하냐고 말했더니 쌍욕하면서 질질짜대 ㅡ ㅡ

    그래서 다음부터 사람한태 말할때 처 가려가면서 하라하고 혼자 계산하고 나옴 ㅡ ㅡ

    저런 것들은 꼭 꼬집어줘야 알아 그 전에는 절대 모름
  • ?
    ㅇㄷㄹ 2018.06.10 14:09
    친구 욕 내 욕은 해도
    우리 부모욕 상대 부모욕은 절대 안 한다
  • ?
    ㅇㅇ 2018.06.10 14:15
    이혼할 거 같다.
    여편네 얼굴 볼때마다 저생각 날텐데
    어떻게 같이 사냐
  • ?
    ㅇㅅ 2018.06.10 15:03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거 상황모면하고 싶어서 즙짠거다. 처음은 어쩔지는 몰라도 나중가서 아내쪽은 높은확률로 고아라 좋다라는 생각을했을거다
  • ?
    88 2018.06.10 17:03
    여자들은 친구들이 사회적 경쟁대상이자 니편내편의 존재여. 걔네들은 싸우질 않아. 싸우면 바로 끝장이거든. 대신 다른방식을 쓰지
  • ?
    ㅇㅇ 2018.06.10 17:17
    와이프가 팔랑귀네~ 성격이 나쁜건 아닌데~ 단어 선정이 몹시 안좋은 케이스..
    친구들 위로를 왜 남편 팔아서 하냐고..
  • ?
    ㅁㅁ 2018.06.10 17:25
    개인적으로 누구에게나 넘어도 되는 선이 있고 넘으면 안 되는 선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어떤 이유이든 그 선을 넘었다는건 둘 사이의 관계를 심각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
  • ?
    ㅋㅋㅋ 2018.06.10 17:48
    따른 사이트에서는 뭐 와이프를 이해 한다는 글이 최대 공감도 하고 그러는데
    솔직히 웃기는 가식들 떨고 있는거지뭐

    지가 처해진 상황이라면 와이프 얼굴만 봐도 짜증 날텐데
    역으로 해서 올렸으면 남편 아주 개 쌍욕쳐먹을걸

    남편의 카톡을 봤는데 씁슬하네요
    친구들과 나눈 카톡 내용에는 평상시 다정한 남편과 다른 내용의 글들이 있었습니다.
    ㅋㅋ 거봐 내가 고아랑 결혼 하라 그랬자나
    명절날은 우리집만 가고 장인 장모도 없으니 챙길 필요도 없고 돈도 굳고
    요즘같은 시대에 집안문제로 싸움안하고 얼마나 편하냐고

    쿵쾅이들 몰려와서 난리날껄 ㅋㅋㅋㅋㅋ
  • profile
    알로록달로록 2018.06.10 17:49
    SNS 안하는 여자 만나면 됨 그럼 저런 말도 안함
  • ?
    ㅇㅇ 2018.06.10 18:42
    가족은 건드리는거 아니야
  • ?
    asdasdasda 2018.06.10 21:08
    저걸 보고 왜 여자 주변을 욕하지; 친구를 두는것도 본인 선택이고 그 안에서 무슨 행동을 하건 그것도 다 본인 선택이다 무슨 말같지 않은 주변 탓을 하고 자빠졌어
  • ?
    Ckakfb 2018.06.10 21:42
    아내가 자기 처가한테 말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친구들한테 하는 얘기라면 무슨 개 소리든 그냥 넘어가라. 그냥 기싸움이고 그냥 헛소리다. 진심으로 하는 말도 아니고 그냥 짜증나서 하는 딸딸이 같은거다.
    원래 아내는 남들한테 자기 남편 까는 얘기 아주 많이 한다. 그리고 그거 하나도 큰 문제 아니다.
    철부지 애들이 친구들한테 우리 부모 무식하고 꼰대라며 자기 부모 꿍시렁대고 투덜대는 거랑 비슷한 거다. 좋은 건 아니지만 그럴 수 있는거다.
    그러다 진짜 남편이 고마워지기 시작하면 저것도 알아서 멈춘다.
    그러니 결혼한 사람중에 저런 일 생기면 그냥 못 본척 넘어가라.
    그리고 남들이 발끈하며 하는 무책임한 조언에 귀 기울이지 마라. 말은 쉽게 해도 아무도 그 말에 책임져 주지 않는다. 
  • ?
    답답 2018.06.11 13:48
    @Ckakfb
    자기 부모인데 자기가 속풀이 할수 있지 근데 그거랑 다르지
    니가 친구 부모한테 왜이리 병신이냐 이러면서 까면 친구가 아 우리 부모님이 좀 병신이야 하면서 받아주냐?

    그래 남편은 깔수 있지 근데 그거랑 다르지 이건

    남편의 가정사를 까는거자나
    이런 반려자 만나서 못본척하고 살아라

    반려자가 니가 지금까지 살아온 가정환경을 까던 말던
    키워주신 부모가 욕을 먹던 말던 웃으면서 가정 유지해라
  • ?
    Ckakfb 2018.06.12 10:10
    @답답
    그래 넌 그럼 아내랑 애 낳고 살면서 아내 열심히 감시하다가 가정환경이나 부모 험덤 나오면 꼭 이혼해라.
  • ?
    아!? 2018.06.10 23:40
    누구와 이야기 하냐에 따라 말이 틀려진다
    다른친구가 다른이와 이야기 한내용중 자신을 험담 햇다 하여 다른친구 가 자신을 그리생각 할까?
    맞거나 아니거나 어차피 답은 두가지 다
    그렇다면 우선 답을 내지마라
    마음 이 가는이는 먼저 찾아(갈)올터이니
  • ?
    닐리리 2018.06.11 04:24
    혼자 살아라
    그리고 카톡 할 시간에 야동이나 보며 살면 된다
  • ?
    ㅎㅎㅎㅎ 2018.06.11 08:40
    마누라가 남편 존중이 너무 얕아서 생긴일 아닌가 넘하넿ㅎ
List of Articles
추천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0 jpg 남자들이 살빼기 쉬운 이유 newfile 곰곰곰 4분 전 143
0 avi 케냐 10km 러닝 대회 속도 수준 1 new 날아라호떡 12분 전 294
0 jpgif 중국 역사 속 팜므파탈 경국지색 '달기' 작품별 표현 newfile 날아라호떡 13분 전 260
0 jpg ai를 이용해 자유롭게 대화 가능한 NPC 기술 근황 newfile 날아라호떡 16분 전 245
2 jpg 멕시코 스탠딩 코미디 공연 찢어버린 한국인 newfile 날아라호떡 19분 전 301
0 jpg ??? : 라프텔은 흑자 달릴 수 밖에 없지 newfile 날아라호떡 2시간 전 1410
5 gif 운동기구에서 나는 요상한 향기 1 newfile 날아라호떡 2시간 전 2019
1 jpg 컴퓨터 쿨링 방향에 따른 온도 변화 3 newfile 날아라호떡 2시간 전 1520
4/-1 gif 판다가 비를 피하는 모습 2 newfile 날아라호떡 2시간 전 1335
1 jpg 뭔가 펄어비스에 쌓인게 많은 회계사 newfile 날아라호떡 2시간 전 1207
1 jpg 손실투자자 비율 100% 달성한 회사 2 newfile 날아라호떡 2시간 전 1432
9 gif 코너길에서 추월하다 날아가버린 차량 10 newfile 날아라호떡 2시간 전 1522
3 jpg 앤트맨 보고 곤충학자가 감동한 포인트 newfile 날아라호떡 2시간 전 1619
6 jpg 같이 사는 동생이 갑자기 쑥 커져버렸어요 1 newfile 날아라호떡 2시간 전 1565
7 jpg 레옹과 마틸다 과거와 현재 2 newfile 날아라호떡 2시간 전 1543
1 jpg 발더스게이트3 연애 선택지 공감 되는 것 newfile 날아라호떡 3시간 전 967
5 gif 한국인 조형사가 만든 이소룡 헤드 피규어 4 newfile 날아라호떡 3시간 전 1149
2 jpg 일론 머스크랑 사귀고 있다고 생각했던 여자 2 newfile 날아라호떡 3시간 전 1489
1 jpg 30년 전 오은영 교수 3 newfile 날아라호떡 3시간 전 1679
3 jpgif 엄한 곳에 성질 부리는 개진상 때문에 망가진 차 1 newfile 날아라호떡 3시간 전 12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002 Next
/ 9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