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태워달라고 했더니 3만원 요구합니다

둘다 병신

보통 차주가 먼저 같이 타고 가자고 하는 경우 아니면
알아서 유류비라도 조금 내주겠다고 하지 않나?

돈 달라고 하는거보니까 친한친구도 아니구만 ㅋㅋㅋ
얄밉게 거머리짓하다가 한소리 들은거네

3만원이면 감사하다고 하고 줘야지
한두번 태워주는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몇번이나 등교시켜주는건데
아마 글쓴이가 운전을 안해봐서 모르는듯

3만원 달라고 하는것도 째째한데 안준다고 뻣뻣대는건 병신같네

너무하다는 친구가 너무하다

기름값하라고 돈이라도 챙겨줘봤거나 밥이라도 몇번 사본거라면야 모르겠는데 그런거 일절안하고 저지랄하는거면 개쌍년이로다

친한사이면 친구가 잘못한거 같고,
어설프게 친하면 글쓴이가 잘못한거 같음
근데 친한 사이라고 해도 꼭 돈은 아니어도
평소에 커피나 밥 은 좀 사야 된다고 봄

등교스쿨버스 월10만정도하지않나 개인적으로 카풀하는사이면 유류비나 술한두번정도 사는건 매너고

지하철로 왕복해도 3만원 더 나오겠다 ㅋㅋㅋㅋ

지하철값에 차로 통학이면 매우 합리적이지 않음???

나도 개합리적이라고 본다 머 한달교통비가 똑같이 3만원이 나오더라도 대중교통 타는거랑 편히 조수석타고 가는거랑 부터가 이미 천지차이니까

나도 가끔 친구 차 타고 학교왓다갓다 하는데
탈때 음료수 하나 사주거나 나중에 밥이라도 사준다;;
솔직히 버스나 지하철보다 차가 훨신 편하자나ㅋㅋ
그리고 나때문에 친구 시간 제약 생기고 가끔 미안하던데 당연한거 아닌가

상황보니까 글쓴이가 병신. 왜 공짜로 얻어탈 생각을함. 또 그거 억울하다고 낼름 알리는 글이나 써앉아있고말야.

한달에 3만원이면 개이득이지 ㅋㅋㅋ 집이 걸어서 통학할정도는 아니라면 말이야 ㅋㅋㅋ 아니면 본인이 따로 뭐 차얻어 탈때마다 뭐하나씩 사주지 않는 이상 3만원이면 싸지

한달 교통비3만이면 ㅈㄴ혜자인데?ㅋ

난 출근할 때 같은 길이라고 먼저 같이 타고가자해서 일주일에 출근 6일 중 5일은 같이 타고가고 퇴근시에도 6일중 3-4번은 같이 타고가는데 한달에 한반씩 기름채울 때 돈 내줌 5-6만원 나오는데 그 정돈 버스비랑 비슷하니

남 태워주다가 사고나면 차주인이 보상해줘야한다. 리스크 안고서 태워줄 필요가있나

주작인듯 삼만원은 좀 이상하네

기름값도 안될 것 같은데

근데 저 애 말이 100퍼 맞을까 과연?

진짜 1도 안 돌아가는걸까?

차주 사는 곳에서 학교까지 가는 최단 루트 사이에 쟤 집이 있는게 맞으면

그냥 태워줄 수도 있다 생각함.

물론 얻어 타는 애 시간 맞춰주고 그런거 없이 정확히 이동 시간이 같을 경우에 한해서...

그런거 아니면 애초에 3만원 말 나오기전에 밥 한 두 번 사는게 매너로 보임.

글고 애초에 베프는 절대 아닌 듯.

일단 글쓴이가 호의를 권리로 생각하는 듯. 그리고 입장 바꿔서 내 차로 그 친구를 매일매일 태우고 다닐 수 있는지 생각해보기.

운전하는 사람으로써 차주 마음이 백번 이해감
3만원이면 기름 한번 채울돈도 안되는데 개혜자 아님?

한달3만원 저게 치사하고 째째하다는 사람들은 진짜 정상적으로 소비생활 가능하냐? .. 어짜피 가는길인데.. 는 어짜피 지나가는 택시도 가는길인데 좀 태워달라 그래라

안친한갑지 친하면 이딴글도 안썼어

븅신들이 카풀하면 기름값조로 얼마씩 주는데 뭔 개소리야

둘다 친구하기싫은 스타일이다
한명은 인색하고 한명은 병신이네

이런 이야기 나오는거보면

진짜 60프로 이상은 저거임.

탄 애가 그냥 입 싹 닫은거.

탄 애가 조수석에 타서 노래라도 부르던지 아니면 최신 유모어집을 달달달 외워다가 라디오마냥 이야기 보따리를 풀던지

돈이 안되면 재롱이라도 피웠으면 이런 이야기 안나오지 인간적으루.

3만원 개싼데? 10이득;

지가 태워달라햇으면 유류비 정도는 보태주는게 예의지 꽁짜로 편하게 타고다닌다는 마인드부터가썩엇음 그렇게 편하게 탓으면서 3만원이 아깝디? 3만원달라고하기전에 먼저 태워줘서 고맙다하면서 주면 얼마나 좋냐? 예의가 되먹질못함 친한정도를 떠나서 아무리 친구래도 선이있지 나는 퇴근하고 혼자서 운전하면서 돌아가는걸 좋아한다 누가 태워달래서 태워주면 얘기거리없어서 조용할때 겁나 어색한게 싫음 조용히 노래나 틀고 마음편히 가고싶지

이걸 돈 달라는게 이상한걸로 모는 애들이 있네;;;
만약 어쩌다 한번씩 이용하는걸로 돈달라고 한거거나 무리한 금액을 요구한다면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
근데 글쓴이 글을 보면 정기적으로 친구의 차를 이용한다. 그럼 적어도 그만큼의 보상을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저 글쓴이는 그야말로 득만보는 관계가 되는건데
왜 남의 희생은 당연시하고 자기가 희생하는거엔 학을 떼는거지?

내 썰하나풀자면 서울 화곡동에서 기흥ic빠져나가서 한 5분정도에있는 회사에 차타고 다녔는데 회사입사동기가 결혼하고 근처에 신정동 살았어. 근데 그새끼랑 같은부서고 친해서 퇴근하고할때 태워달라고해서 몇번 태워줬는데 기름값은 고사하고 음료수도 안사주더라. 글고 더 짜증났던건 그놈 와이프가 내 친구 아는 동생이라 소개팅시켜줘서 결혼한건데 시바 내친구랑 나한테 양복은 고사하고 암것도 해준게없음. 난 지금 와이프 소개해준친구한테 백화점 상품권주고 했는데. 그새끼가 하는말이 안줘도되지? 이러대ㅋㅋ.
그 놈이 전라도 애였는데 그뒤로 그쪽사람들 불신생기고. 암튼그래.

가는 길인데 좀 태워주라 했는데
그러면 돈내 이러면 지인 같은 경우에 기분이 상하는게 보통이지

근데 저건 차주가 저 글 쓴 애 몇번 태워줬는데
자꾸 기다리게 하거나 고마워하는 기색 없이 당연하듯 행동해서
빡쳐가지고 태워주기 싫어서 저런 말 하는 거다.

주목해야 할거는 저 게시글이 like가 엄청나다는 거. 이쁜 여자분이 글써서 그런건가

버스 지하철 각 1회 이상 사용하는 길이라 생각했을때
차 태워주면서 3만원이면 존나 싼거 아니냐

애초에 둘이 ㅂㄹ친구는 아닌거 같고
그냥 대학교 동기 정도 되는데 한번 같은 방향이라 태워줬는데
그 후로 자연스럽게 셔틀부리듯이 계속 옆에 얻어 타니까
돈을 받아도 기름값이니까 ㅇㅈ이고 이 멘트로 셔틀 더이상 안해줘도 되도 ㅇㅈ이니까 멘트 친듯

뚜벅이한텐 동병상련이라 쪼짠스러울테고 차주한테는 사례가 인간도리고 애매해보이겟지
근데 관점바꿔보면 간단함 여자후배나 썸녀여봐라 매일태우고 세차에 방향제까지달고다니지
차주입장에서 좆도아닌게 비벼대니까 띠버리고싶겟지 3만원이 궁해서 달라겟나 그지새끼 박멸해서 떨구려는거지

나같으면....야..임마!!! 3만원?...아 이새끼이거...오만원줄게.....이러겠다.3만원이면 조낸 개꿀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