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임금의 현실

100% 비정규직인 곳이 너무 많아짐.. 인력사무소가 건설쪽만 있는게 아니라 확대되고 있음..
대기업 정규직은 빼고 이야기 해야함..

\통계를 가져와. 정규직이 늘어나고 비정규직이 줄어들고 있어.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78590.html

이 글의 핵심은 비정규직들이 노력을 안했다가 아니라 비정규직도 정규직과 똑같은 업무를 하는데 보상이 반도 안 된다는 것에 대한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2배 임금 받게 노력해서 정규직 되면 되지?"라고 반론을 하신다면, 여러 가지 관점에서 그런 질문은 하면 옳지 않다고 말하고 싶으나 굳이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현재 일자리가 100개 있다 치고 그 중 정규직이 10개 정도라고 합시다. 나머지 90명은 노력을 하지 않아서 비정규직이 된 것일까요? 절대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 글의 취지는 동일 노동 동일 임금이지, 절대 정규직에 대한 차별을 조장하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비정규직은 정규직보다 이미 고용의 안정성이란 점에서 패널티를 먹고 들어가니까요.

정부기관마저도 정규직 30에 비정규직 70퍼임...이건 개인의 노력에 의한 차별로 보기엔 많이 멀다고 느낌

현장에서 보면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능력 차이가 크게 변별력이 없어서 그래. 내가 현장에서 느끼는건 보면 정규직 TO와 비정규직 TO만 나눠놨을뿐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어. 스펙이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업무가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그냥 선착순 느낌?! 내지 뭔가 빽이 있어서 란 의심하지 않으면 납득이 안갈정도

결과론적으로 회사가 짜르기 쉽고 비용 줄이기 좋게 만든 합법적 고용형태라고밖에 생각 못한다.

자본주의 사회가 용인 가능한 착한 차별이 아니지 뭔 개념으로 이야기한건지는 알겠는데 구별이라고만 하면 된다. 차별에 착한게 어딨고 차별을 용인하는 사회가 어디에 있냐?

가장 대표적인게 자동차 생산쪽인데 같은 업무,난이도,시간을 일하는데 급여가 차이난다면 넌 납득이 가겠어?! 단지 비정규직 정규직 네임 차이로?! 스펙으로도 변별력이 없는데

같은일, 아니 더 힘든일을 하고 돈을 더 못받는다면 확실한 문제

단순히 정규직 비정규직 사람들의 문제라고 보면 그리 볼 수 있는데
이건 사회가 용인 가능한 차별 수준을 넘어선 거라 구조적 문제로 접근해야 됨

흔히 아직 취직하지 못한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정규직은 능력있고 비정규직은 능력없이 단순한 업무만 하는 사람들이 취직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부 맞는 말도 있지만, 지금 사실상 보면 정규직이 비정규직보다 가진건 뛰어난 업무능력 보다는 그냥 권한밖에 없는게 자주 보인다
지내다보면 능력은 좋은데 비정규직에서 머무르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확실히 별로인데 정규직으로 있는 사람들이 꾀나 많다..

100에 100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업종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스펙(단순 학력으로 예를 든다면) 비교하면 정규직 >>>> 비정규직 "팩트"지요.

븅신.....공산주의는 10개의자를 모두 함께 나눠서 앉는게 공산주의지.그리구 왜 근로자 월급에서 떼서 다른근로자한테 줘야한다고 생각하냐? 너는 전제부터가 잘못되어있어.저건 비정규직으로 인건비줄여서 회사가 먹는거잖아.제값주고 사람못쓸회사면 사람을쓰면안돼지.

10개 의자에 앉는 사람들이 열심히 일해서 쇼파로 업그레이드 되고, 의자갯수도 20개로 차츰 늘리는게 좋은 자본주의죠. 한국은 10개의자에 앉은 사람들만 겨우 먹고 살고 나머지는 신문지 깔고 앉아요.. 심지어 10개 의자도 5개로 줄일 생각함... 시스템은 그자체로 내버려두면 악해집니다. 좋은철학이 중심이되어야 합니다. 선진국은 빨리 깨달은거구요...

배움이 이래서 중요합니다. 무식하니 예도 못드네요

1번이 왜 현재의 한국이냐
의자가 10개 있으니 의자를 4개로 줄여서 6개는 팔아먹고
필요할 때만 6명을 서있게 하고 필요없으면 내보낸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