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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6.25 13:09
    소방관 언플 너무 심한 것 같다. 경방은 내내 놀며 소방점검이나 해주다가 어쩌다가 불이 한번이라도 나면 영웅이나 된것처럼 언론플레이 하고.. 정작 365일 내내 바쁜건 응급요원이고.. 지네들도 찔리는지 소방카페에서 이젠 언론플레이를 좀 자제하고 이제는 고연봉이라는 것들을 내세우며 좋은 직업이라는 인식으로 바꿔야한다는 주장에 갑론을박하며 바쁘던데..
  • ?
    1234 2018.06.25 13:16
    @ㅇㅇ
    불나면 울면서 119신고할년이 어디서 나대냐 ㅋㅋ

    넌 집에 불나서 신고하지말고 부모는 다 타죽고 니혼자 븅신돼서 꼭 살아남아라
  • ?
    ㄱㄱ 2018.06.25 13:39
    @1234
    아메바 같은 새끼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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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8.06.25 13:52
    @ㅇㅇ
    어쩌다 한번 불났을때 구해주라고 있는게 소방관아니냐
    불속에 들어가 사람 구해줬으면 영웅이지 뭐가 영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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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처아르 2018.06.25 14:04
    @ㅇㅇ
    그래 불나서 신고하면 너는 구조 받지마라 응급대원 올때까지 기다려 알았지?
  • profile
    말린넷 2018.06.25 14:29
    @ㅇㅇ
    제대로 병신 인증하시네.
    니가 어떤 직업을 갖고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년중 어쩌다 한번씩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이라면 어떻겠냐?
    나머지 편한 날을 생각하면서 '아 존나 꿀빠는 직업이네' 라고 생각하겠냐? ㅋㅋㅋ
    니 말대로면 너는 소방관들 열일 하게끔 하루가 멀다하고 대형화재가 한반도 곳곳에 뻥뻥 터졌으면 좋겠다는거네?
    만약 그렇다면 너 같은 새끼는 "평상시 소방관들이 예방 대책을 소홀히 해서 이렇게 화재가 자주 난다" 라고 깔 새끼다.
    어쩌다 한번 있는 화재에서 어쩌다가 목숨을 잃을 가능성이 큰 직업이 소방관이다.
    심지어 자기 자신이나 가족을 위해서도 아닌 쌩판 남인 사람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ㅈㄴ 젊은 나이에.
    언플이 아니라 이 나라가 남을 위해 목숨 바치는 소방관, 군인 등에 대한 처우가 개떡같으니깐 하는 말이지.
    세계 경제 12위인 나라에서 주는 보급품 품질이 ㅈ 같아서 사비로 장갑 사고 신발사고 이런게 말이 되냐?
  • ?
    ㅇㅇ 2018.06.25 14:41
    @말린넷
    주변에 소방관 있으면 소방장갑 사비로 샀냐고 물어봐라. 구라안치고 장갑이 닳아야 사비로 사던지말던지 하지란 말 나온다.
  • profile
    말린넷 2018.06.25 14:51
    @ㅇㅇ
    안타깝게도 내 주변에 소방관은 없지만
    http://cafe.daum.net/dotax/Elgq/1955960?q=%EC%86%8C%EB%B0%A9%EA%B4%80%20%EC%9E%A5%EA%B0%91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31910222207582
    이것만 봐도 우리나라 소방관들 현실 보이지?
    이런 내용들도 언플이라 하면 할말없고.
  • ?
    ㅇㅇ 2018.06.25 15:04
    @말린넷
    나도 한때 소방관시험준비 했어서 소방법등을 공부해서 합격했었고(지금은 타직렬공무원임) 불알친구두명도 소방관이라서 하는 말인데 현직인 친구놈들도 소방관이 얼마나 좋은 직업인지에 대해 말하고 얼마나 꿀빠는 직업인지 자랑하면서 한편으론 사람들이 안쓰럽게 보는 시각이 싫다고 한다. 요새 이직할까싶어 소간부 정보알아보려 소방카페도 들락날락 거리면서 더 알게되기도 하고.. 단순히 배아파서 그런 것만은 아니다.
  • profile
    말린넷 2018.06.25 15:26
    @ㅇㅇ
    니 불알친구 두명으로 모든 소방관들을 일반화 하기 어렵지 않니?
    순직한 소방관 가족들 앞에가서 꿀빠는 직업이라고 해보지 그래?
    물론 보직이나 지역별 화재 발생량에 따라 좀 더 위험군에 속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있을수 있겠지.
    예를들어 펌프차 기관사는 불타는 건물 안으로 직접 들어가진 않으니 상대적으로 좀더 안전하다거나 뭐 이런것들.
    니 친구들이 아무리 꿀을 빨아도 소방관 자체가 일반 직장인들보다 목숨 위험한 직업이고,
    생명보험들때 제약있다는 사실은 변함없잖아.

    그리고 실제로 꿀을 빤다고 해도 장비가 개구린걸 쉴드 칠순없지.
    나 GOP 에서 전역했는데 GOP 솔직히 꿀 빨아. 한겨울에 온수도 펑펑 나오고 기름 보급 잘해줘서
    근무 끝나고 막사 들어가면 아주 찜질방이 따로 없어~ 밥도 30인분 정도만 만들면 되니깐 대대급 에 비하면
    맛이 미슐랭 식당급이야~ 지금은 더 좋아졌겠지~
    근데 그렇다고 해서 설화나 스키파카 존나 구린거 주고, 안면마스크, 장갑, 목토시, 귀도리 이런거
    다 개인 돈으로 사재품 사야 되는 현실이 ㅈ 같지 않다는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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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6.25 15:50
    @말린넷
    사람들이 소방관 순직률 따지는거 좋아하지.. 근데 그거보고 경찰들은 뭔 생각하는지 알긴알까... 경시모가보면 알테지만 경찰도 소방 언플 엄청 싫어한다. 내 직렬자체도 위험한 직렬이고 한달에 휴일이 2~3일밖에 없는 직렬인데도 불구하고 대우가 처참하지.. 거의 매일 출근인데도 소방이랑 연봉차이가 나니 사람들 사기가 많이 낮다.. 나처럼 소외받는 직렬들에게도 많은 관심이 있길바랐다. 결국엔 요새 소방쪽으로 이직생각중이긴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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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ㅈ 2018.06.25 16:06
    @ㅇㅇ
    응, 그래도 니 직렬보다 순진률 높고, 평균수명은 낮아.
    미.친.년.
  • ?
    ㅁㅁ 2018.06.25 21:46
    @ㅇㅇ
    소방공무원 하고 싶었지만 경찰직인 된 니가 경찰도 ㅈ빠지게 일하고 있는데 간혹 불나면 일하는 소방관들 감성팔이하는게 아니꼽다는거 아냐... ㅋㅋ경찰도 그렇게 따지면 목숨걸고 범인을 하루종일 쫒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사선에서 하루종일 있는 것도 아닌데 소방직이 꿀빠니 경찰직이 빡세니 말하고 있냐..
  • ?
    ㅇㅇ 2018.06.25 14:38
    @ㅇㅇ
    욕해달라고 해달라는 것 같으니 말해줄게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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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 2018.06.25 15:51
    @ㅇㅇ
    그 한번을 위해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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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6.25 19:57
    @ㅇㅇ
    그 어쩌다 불 한번이 너에겐 어쩌다 한번 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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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6.25 14:37
    경방쪽은 하는 일에 비해서 과하게 언플하는게 맞다. 경찰은 2주동안 포항에서만 3명이나 과로사로 죽어가도 큰 관심도 못받고 그외에 경찰이나 교도관들이 뭘 어떤 고충이 있는지도 관심자체도 받지못하고 그외에 맨날 행정직공무원들 일안한다고 하는데 산불비상근무서곢있으면 소방관수고한다고 하고 선거벽보붙이고잇으면 선관위수고한다고 하고.. 각각의 공무원들 모두 자신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데 유독 소방관쪽에만 관심이 집중되어 균등히 분배되어야할 파이조각이 편중되는 일이 없어야된다
  • profile
    말린넷 2018.06.25 15:06
    @ㅇㅇ
    그래 이 말도 일리는 있다.
    언론에서 다룰수 있는 이슈는 한계가 있고 그중에서 가장 자극적이거나 도드라지는 이슈에 집중하다 보면
    분명 소외되는 분야도 있긴 하겠지. 우리가 올림픽때 매달 가능성 없는 종목에는 관심 별로 없듯이 말이야.
    하지만 이건 소방관이 비난을 받을 일은 아닌거 같다.
    반대로 생각하면 올림픽 인기 종목 선수들이 언론에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고 해서
    그 선수들 자체가 욕먹을건 아니듯이.
    굳이 편을 가르자는건 아니지만 경찰 공무원들의 비리나 직무태만, 대처미흡 등 이 소방관에 비해 더 많이 기사화 된다는걸 알거다.
    이걸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경찰이란 집단이 소방관 보다 실제로 더 부패하고 무능한 집단인걸까?
    아니면 똑같이 잘못했는데 재수없게 경찰이 더 많이 걸려서 기사화가 되는걸까?
    이건 각자 판단하기 나름이겠지.
    니 말대로 각자 분야에서 성실히 일하는 공무원들이 있기 때문에
    이 나라가 이만큼이라도 굴러가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국민들의 인식속에
    좀더 신뢰가 가고 더 응원해주고 싶은 집단이 있을수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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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빡부울 2018.06.25 16:38
    ㅇㅇ이 말이 더 일리있어보이는데? 글구 각도기 고장난 댓글도 몇 보이는데 ㅇㅇ이 수험 생활비 보태기 좋아보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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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6.25 16:57
    꼭 경시생이나 경찰새끼들이 소방 기사만 보면 득달같이 달려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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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ㅈㄷ 2018.06.25 19:58
    경찰은 워낙 쓰레기 같던 시절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언론의 혜택을 못 받는거지. 20년 전만 해도 교통경찰들 뇌물받고 봐주는게 당연하던 시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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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ㅇㄹ 2018.06.25 21:59
    내친구 소방관하는데 위에 댓글들보면 소방도끼로 다 대가리 후려까고싶다...걔 발이 지금 저 사진에 발하고 다를게없다...몸은 식스팩인데 발이 답답하드라...진짜 건조기는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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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가리 2018.06.26 03:08
    ㅋㅋ 내 삼촌이 소방관인데 ㅅㅂ 대충 들어도 존나 힘들것 같더라
    옛날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출근 시간이 뒤죽박죽이라 전날 새벽근무하고 오후 근무 이어서 하는 날도 많았음
    시민들이 칭찬도 많이하지만 욕도 존나게 한다고해서 계속 소방관 하려면 멘탈이 단련될수밖에 없다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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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감 2018.06.26 07:40
    위에 경방이란 말 쓰는거 보면 다들 한다리씩은 소방에 걸쳐놓은 분들 같은데ㅋㅋㅋㅋㅋ구조, 구급은 몰라도 경방이란 말은 잘 모르는데 다들. 의방이나 공익 하다가 소방관들한테 당한게 많은가 왜 이리 부정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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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ㄲㄲㄲ 2018.06.26 08:39
    내가 운동다녔던 곳에 같이 다녔던 형님이 현직 소방관임! 그 형님 발 직접 봤는데 게시물 사진과 똑같았다!!
    장갑 같은 소모품 장비도 사비로 구입할 때가 많다고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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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ㄴㅇ 2018.06.26 23:14
    나는 전경생활 하면서 경찰이 꿀빠는것도 많이봤지. 시험쳐서 승진하려고 순찰한다고 나와서는 공부만 계속 하다 복귀하고... 그럼 경찰도 꿀빠는 직종이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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