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면접

면접 전에 떨어지는게 태반인데 ㅋㅋㅋㅋㅋ

씨벌낙지 하드캐리

요즘 무한도전보면 딱 위3명이 캐리함
정준하 고소사건 이후 병풍되서 이번엔 거의 통편집
하하는 감 잃은지 오래고..
박명수는 잊을만하면 조금씩 웃겨주는역할
내 학생시절 매번 챙겨본 프로그램이 이렇게 망하다니 아쉽다

양세형은 센스도 있고 말 잘하더라.......

무도에서도 딱 주도적인 3명이네

해태에서 정준하도 되게 잘했을것 같은데 편집됬음

노홍철과 정형돈 유재석은 그나마 다른 맴버들의 대부분 각각 엮이는 구도가 있었지 그러니 유재석이 누군가와 해도 틈틈히 터졌던 거고, 하지만 노홍철과 정형돈이 이탈한 지금 유재석과의 연결을 제외하면 남은 콤비가 하와수 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요즘 잠잠함,

유재석의 진행을 베이스로 하와수, 정형돈과 노홍철이 허브로서 다방면에서 볼거리를 제공하던게, 정형돈과 노홍철이라는 연결고리가 사라지고, 정준하가 자제하느라 하와수 마저 안터지니까 패턴이 한정적으로 변해버림, 유재석이 양세형나 조세호와 분량뽑고 박명수가 어거지로 껴들려고 하고,

면접 봐본 사람은 알겠지만
어떤질문에 어떤 답을 했느냐 도 중요하지만
면접관이 면접자를 호의적으로 보느냐 아니냐도 굉장히 중요함
대답도 잘하긴 했지만
면접관들이 호의적으로 들어주고 질문을 해줘서 매끄럽게 진행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