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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년된 일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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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년도에 지어진거 아니냐고 댓글 달려고 했는데, 진짜 1311년이나 되었나 보네. 근데 일본은 하도 과거를 뻥쳐서 진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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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뜰것 처럼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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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나오게 생겼다 싶으면서도
우리 나라도 이런 유서깊은 장소가 많았더라면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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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얄얼열이 나라는 침략을 밥먹듯이 당해서 남아있는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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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ㅅㅂ.... 인정.... 있던것도 때려부수는 나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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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얄얼열우리가 부순 거 보다 큰 왜란이 몽골 침입 때 삼국 고려 꺼 거의 다 타고 임란 때 조선 초 거 거의 다 타고 호란 때 평안도쪽 초토화 일제강점기 때 약탈 당하고 6.25로 남은 거 다 박살. 솔직히 지금 문화제 남아 있는 것도 신기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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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erate지금 있는 문화재 성벽에 유지보수라고 시멘트 얹어놓은거 보고.. 아..이 나라는 다른 나라와의 전쟁으로 인한 피해만의 문제가 아니고 관심도 없구나 싶드라.. 국보 1호라는 숭례문도 몇년도 안되서 쩍쩍 갈라졌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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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보수 기가막히게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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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곳의 세슘농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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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 본 고삼인데
저런거 보면 그냥 저집에서 난 애는 미래걱정 없는게 부럽다 물론 자기가 다른길 가고싶다면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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