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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친 사람들이 남긴 마지막 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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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힘내요 당신을 완전히 이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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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들었을까
행동으로 옮기기전에 얼마나
고뇌했을까 주변에서 관심을 줬더라면
본인이 말을 했다하여도 상실감이 얼마나
커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
어렸을때 꿈도 많았단 이 문장이
나이가 먹어가는 지금 너무
서글프게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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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몇자 읽을땐 그저 한심한,정신빠진 사람들이라 생각했는데 그들이 겪었을 절망의 감도가 느껴지지 않을만큼 절망적이다..더 읽다간 나조차 멘탈 흔들릴거같아서 읽다 말았다..다음생엔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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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전화 1588 9191 수컷님 혼자서는 너무 힘들 때 도움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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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들~자살하느새끼들은 끝까지 주변인,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고 떠나는 민폐새끼지 장기적으로 어떻게보면 뒤지는게 더 나.
아니면 악착같이 살아보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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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런놈은 저런거 봐도 평생가도 이해못할 것이야
멍청하다고 해야되나 단순하다 해야되나...
하기사 단순하면 인생살긴 편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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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ㅁ딱 봐도 곧 갈 놈인데 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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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ㅋㅋ내 주위에도 이딴 말하는 색히들 몇 있는데
그럴때 마다 속으로 "니 한태 개 좆같은일 생겨서 우울해 한더다던지 죽고싶다는말 나오면 보자" 라고 생각했지
한 색히는 반년뒤에 "하루하루가 좆같다. 내가 왜 사는지 숨을 쉬는지 모르겠다. 그냥 차사고 나서 죽고싶다" 라 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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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거움 앞에서 우린 모두 평등할지언데 세상은 왜 이리도 차별적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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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용기가 정말 부럽다. 성공한 사람들이다. 나처럼 겁많고 미련남아서 실패해서 사는게 더 문제. 남의 인생 책임질거 아니면 죽겠다는 사람 함부로 살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의 고뇌 용기 결단을 짓밟고 자기만족만 챙기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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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 추락사 음독사 복상사 실족사는 아는데 의사는 뭥미? 아시는분? 익사겠지 하면서 봐도 의사같은데... 의사는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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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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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어요
의사 (縊死)
[명사] ‘액사(목을 매어 죽음)’의 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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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을 보는 내내 으휴병신들 이런생각은 안들고 그저 안타깝고 이 글을 남긴 사람들 심정에 십분의 일이라도 이해했음 좋겠단 생각이 든다. 뛰어내릴 결심이 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