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으로 초등생 2학년이 뇌출혈로 인해 뇌수술까지 하게됨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네

인간이라는건 아무리 나쁜짓을 저질러도 자기가 나쁜놈이라고 생각하려고하지않는다
왕따나 학교폭력이나 그 어떤범죄를 저질러도 잘못은 당하는쪽에 있다고 생각하는 나쁜놈들이 대다수다
그리고 저렇게 나쁜짓을해도 '넌 나쁜짓을 하지않았어'라면서 자란놈들이 싸가지없고 아이낳으면 또같이 키운다
더 웃긴건 그런놈들이 자라서 경찰이 되고 선생이 되어서 자기는 그러지않은척 학교폭력은 나쁘다고 손가락질한다

세상 참 애 키우기 겁난다.

인성 검사후에 애낳읍시다.

한국에서 정당방위 인정받기가 어려운 이유네요.
애가 다친거, 이건 정말 불쌍한 일이 맞습니다.
먼저 때렸음에도 피해자가 되는건 많이 다쳤기 때문이지요.
얼마전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집주인이 도둑을 때려서 도둑이 뇌출혈 당했다고
도둑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집주인은 구속 된적 있었죠.

비교적 작은 죄로 인해서, 다른 비교적 큰 죄가 나오면
먼저의 비교적 작은 죄는 없어지는게 한국 종특인거 같네요.

만일 먼저 가슴을 때린 아이가 크게 다치지 않았다면
여론은 오히려 가슴때린애를 질타 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뇌출혈로 크게 다치는 바람에 지금은 여론의 동정을 받고 있죠.

법원도 마찬가지 입니다.
도둑이 들었으면 도둑을 벌하지만,
집주인이 도둑을 때려 다치게 만들면
폭행사건으로서 집주인이 가해자고, 도둑은 피해자로 보죠.

미국처럼 총으로 쏴갈겨도 정당방위가 인정되야지
지금 같은 여론이라면 앞으로 한국은 계속 정당방위 인정받기가 어려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