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도너츠가게 탐내는 남편

저건 진짜 이혼각인데
답이없네

뭔 애도 아니고ㅋㅋㅋㅋㅋ 왜 처가집 가업을 탐내지ㅋㅋㅋ
먼저 손 내민거면 차라리 이해라도 하겠는데 에휴 참 한심하다

이어 받는거야 그럴수도 있는데 충분한 합의가 있어야지 그렇지도 않고 떼를 쓰는거는 아니라고 봄.

자연스럽게 물려받을 텐데 굳이 저럴까
직장 상사 눈치보다 편하긴 하겠지만 너무 독단적이다. 은퇴하고 나서 도너츠 가게 물려 받아도 늦지 않는데

그냥 가게 잘되는거 냅두고 나중에 은퇴하면 알아서 물려줄텐데 존내 성급하네 진짜 이혼해야됨ㅋㅋ

저거 저렇게 꿀만빨 생각으로 하다간 백퍼 말아먹는다

그냥 병신새끼 아님? 양심이 있어야지 씨발 전라돈가

지금 회사다니기 싫어서 다른거 아무것도 안 보이는 상태다 ㅋㅋㅋ 제발 회사 그만둬야 꿀잼

회사원 부속품 취급받기는 싫고 작은가게라도 사장님 소리 듣고 싶어서 저러나 ㅉㅉ 에혀

자영업에 뛰어드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실수.
눈에 보이는것만 보면 안 되는데.

딱 회사 그만뒀는데
결혼생활도 그만 두면 행복하겠네
강도아냐 저거?

저건 생각도 병신이지만 얼마나 처가를 우습게 봤으면;;;

이혼각이지 저정도면 찌질함이 도를 넘어선듯

근데 이런글에도 지역감정을 유발하는 병신이 있어 댓글보다 한숨 한번 쉬고감ㅇㅇ

반대로 바꾸면 어케될까

주작이였으면 좋겠는데..
저런놈들 꽤나 많더라

난 은행 다니고 장모님은 문방구하는데 기관에도 납품하고 해서 고정적으로 수익이 나는 문방구임. 내 급여정도는 우스울 정도로.
솔직히 욕심 날때는 있는데 저렇게는 못하겠더라.
근데 공감은 간다.

상의도 없이 지맘대로 사표쓰겠다고 하면 결혼은 왜 한거지 걍 혼자 살지.
진짜 지맘대로 사표 쓰면 걍 이혼해야 함.

저거 양쪽입장을 들어봐야 될거 같은데 딱봐도 여자 혼자만의 생각이고 장모님 입장도 외곡되게 표현해놨을듯 그냥 남편이 회사그만두는게 맘에 안드는 거겠지...어느 미친놈이 장모님이 하는 가계를 장모허락도 없이 일하겠다고 하겠누...

처가에 따로 물려받을 사람이 없는 상태인가? 있는데도 그러면 진짜 또라이고 없는 상황이더라도 일단은 아직 장모가 혼자가 잘 할 수 있는 상태이니 일단 직장을 다니면서 여유가 되면 조금씩 돕다가, 점차 장모가 힘이 들어 가게 경영이 힘들어지면 권리금을 받고 남에게 넘기면 할 수 없고 사위에게 물려 주면 그때서 사표내고 감사히 물려받는거지. 사위도 당장 가게 내놔라는 건 아니겠지만 가게의 수익이 어느 정도되니까 장모 밑에서 쉽게 일하고 월급을 받겠다고 생각한거네. 참 못 났다.

개노답이다ㅋㅋㅋㅋ물려달라고 생떼쓰는거네 ㅋㅋㅋㅋ

엄마친구 딸이 결혼하더니 양쪽이 다 직장때려치우고 집에서 백수짓하면서 애만 보고있음 엄마친구가 나름 사업이 잘나가서 먹여살리는데 아무문제 없지만 볼때마다 억장이 무너진다더라 엄마가 친구만나고 올때마다 그 한탄을 들려주는데 존나웃김ㅋㅋㅋㅋ
둘다 정신멀쩡한것들이 아무것도 안하고 도둑놈심보로 저리 주저앉으려는 케이스를 직접 들어서 소설같이 않게느껴진다

와...저런새끼도 결혼했는데 ㅅㅂ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