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선생님 거품설

멤버는 최강이었으나 교대가 불가해서 지치면 그냥 끝인 팀이었지

농구를모르나보다.. 벤치멤버없이 풀타임뛰는게 교체해가면서뛰는거랑 얼마나 큰차인지

후보를 안쓰는건 후반부에나 진짜 중요한 승부처에서 그러는거고
다른 에피소드나 초반부에는 안경선배나 다른 선배급 선수들 계속 나가서 뛰는 장면도 나오는데
만화 제대로 안봤나보네

3. 만화 전체보면 잠깐 잠깐 다른 선수들 등장씬은 많다.
그리고 북산은 선수층이 얇다는 얘기가 몇 번이나 등장.
실력의 문제지.

4. 백호가 지가 뛰겠다고 지랄했잖아 ㅋㅋㅋ
존나 명대사 늬양스 풍기면서 지금이래잖아.

5. 소년 가장은 아닐껄?

근데 진짜 전술 없긴 했지...
결국 선수의 정신력과 신체능력으로 뚫고나갔지...
전술다운 건 못 본 것 같다.

만화에서 많은걸 바란다 슬램덩크가 교체하면서 전술짜면서 뛰었으면
저렇게나 인기를 끌었겠어 열정을 보여주니 인기가 있는거지 ㅋ'
그리고 저 때는 대중적으로 농구가 많이 안알려진거 아닌가 전술이라든가 기타등등 ㅋ
진자 잡쉈다고 욕하지 마라 글부터가 진지 ㅋㅋ

1. 우선 정대만의 경우. 지가 병원에서탈출하고 훈련참여하려다 재발?하고 채치수가 이미 팀의 리더로 주목받는 모습등에 상처받아 나간거지 북산의 회복시스템이 어쨋는지는 알 수 없다.물론 안선생이 방치하긴 함.
2. 강백호를 개혹사시킨게 아니라 애초에 강백호 수준에 맞춘 훈련이었다. 안선생님도 그렇게했었고. 강백호가 오히려 더 늘렸지.
3. 교체는 잦은 편이다. 앞의 댓글러 하나가 말한것처럼 경기 중 교체장면도 많이 나왔고 , 정대만의 체력문제때문에 거의 백프로교체가 이루어졌지. 문제는 백업멤버와 주전의 격차가 아득하다는것과 비중을 5인과 그상대에게 두면서 굳이 백업멤버들을 조명할 필요가 없어졌다는거였지.
4. 졸라말렸지. 부상의 심각성도 알리고 초기에 눈치챗는데 자네의 성장을 보고싶어 외면했다고도 했고. 근데 감독님영광의 시대는 언제였나요..전 지금입니다. 이지랄 떠는데그리고 강백호가 어떤 놈인데 말린다고 듣냐?
5. 글쎄..채치수가 정송서강 네명처럼 공부허접도 아니고 굳이 특기생을 노릴필요가? 게다가 안선생님 빽까지써가며?
6. 초반에 잘 못나오고 한건 아파서 아니엿나? 그래서 백호가 농구부입단했는데 감독얼굴도몰라서 영감님이런거고.
7. 지역대회 우승을 못한 가장큰원인은 강백호의 패스미스였고. 지역 메이져 각팀들에는 한명씩 압도하는 인재(윤대협, 이정환)나 대등한 전력이 많았지. 압도할 수 있는 마이너팀은 무참히 발랐다.
뭐 보면 뛰어난 전략 특이한 전략같은건 안 나오는건 사실. 끽해야 이정환 쓰리팀방어나 단기적인 전략정도밖에 없지. 근데 만화적재미를 위한측면에서 이해될 수준아닌가? 슬램덩크가 전술설명이런거에 시간을 많이썻다면 별로였을거같은데?

그냥 만화에 목숨들고 달려들어 물어뜯는놈들은 노답
만화는 걍 재미있게 보면 되는건데 ㅉㅉ
이런거 쓰면 지가 뭐 대단해보이나?

만화에 목술들고 달려든거겠냐?! 그냥 지 생각나는대로 찌끄리는거지... 저런것도 만화 본것처럼 그냥 보면 되지 뭐.. 뭐 다들 논문 쓸 기세들일세...

만화를 만화답게 봅시다~ 아무튼 어린시절 큰 영향을 줬던 만화임에는 틀림없음!

니들이 진짜 모르는거같은데 농구가 체력소모탑이다 괜히 농구에서 선수교체 계속 할수있는게아님

홋홋홋홋...

만화 보면서 살짝 느낀건 산왕전 올코트 프레싱 당할때 20점차 날때까지 아무것도 안한거 그거좀 그랫음 ㅋㅋ
산왕비디오 보면서 연구하다 잠들엇는데 전매특허인 올코트프레싱에 속수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