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먹은 탈북녀

아마도 그들 부모중에는 탈북자들 위협하는 인물도 있겠죠...그래서 벌벌떠는듯

일본 내에 조선학교 많다죠.. 그 관련 다큐 영화 본 적이 있는데, 이게 우리 나라는 재일교포를 실상 교육이나 자국민으로 대하는.
일본 내에 차별 받는 재일교포를 위한 보조-지원 같은게 거의 전무하다고 하죠..

북한의 경우는 한국과 반대로 일본 내 재일교포에 대한 지원을 꽤나 하고 있다고.. 그래서 조선학교들이 많이 존재하고
그러다보니 재일교포들은 자기 교육 시켜주고 먹여주고 보듬어 주는 북한을 조국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북한의 실상 같은걸 알고 그런다기보다 그냥 타국 내의 자신들을 보듬어주는 조국이라고, 그냥 막연한 이상향 정도라고
생각한다고 보면 되겠죠. 축구선수 정대세 경우도 재일교포이지만 저런 방식으로 북한을 조국이라고 생각하는거라 보면 되는.

우리나라도 재일교포에 대한 지원 같은게 좀 많이 있어서, 일본 내 거지같은 북한을 따르는 이들이 적어져야할텐데 우리는 이런건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있다죠ㅜㅜ...

그렇다고 당장 저렇게 하는게 아니다
다른 이야기 하고
나중에 둘만 있는 곳에서 이야기 해야지

일단 지금 당장 배려가 없는데 무슨 나중에 배려냐 

저기선 저렇게 한번쯤 해야지..제대로 물어보고 듣고 이해한다음 다음에 안하고 배려해주면 되는거임.

ㅅㅂ 저러니 아직도 장가를 안갓지
ㅉㅉㅉ

그래도 트라우마라는게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