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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1 07:13
    김치년들 자기합리화는 세계 굴지의 수준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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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 2015.02.11 09:15
    @ㅋ
    내가 보기에는 다른 애들이랑은 조금 다른거 같은데.
    보통 자기 된장질 못그만 둬서 저거 하지만
    저 사람은 정말 먹고 살려고 하게 된거니까.
    안타까운일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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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러ㅏㅓ 2015.02.11 11:37
    @ㅋ
    사람 하나의 인생을 그렇게 쉽게 비웃을 수 있다니 넌 인간으로서 실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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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 2015.02.11 08:51
    저런식으로해서 저렇게 되는거구낭. 에휴. 세상이 살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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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로운 2015.02.11 09:12
    진짜 저럴 경우도 있으니, 뭐라 못 하겠다. 다만 잘 견뎌내고 잘 살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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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 2015.02.11 09:32
    에이... 설마 그리 돈많은 집에서 손녀딸을 나몰라라 하겠어? 아이를 뺏어갈 순 있겠지..
    혼자 소설을 썻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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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 민국이 어떤 곳인지 모르니? 2015.02.11 09:40
    @000
    손주가 아니고, 손녀 입니다.
    대를 이을 애도 아니니깐 필요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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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1 09:43
    소설 아니면 50에 처음 몸팔고 담부터는 싼값에도 판다는건 존나 현실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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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1 09:48
    나도 예전에 룸갔다가 기구한 사연가진 여자만나봄. 나보다 7살 연상인데 그렇게 예쁜 ㅅㄱ는 태어나서 첨봤다. 자연산 물방울 밥공기사이즈ㄷㄷ
    아담하고 눈망울고 크고 이쁘장해서 사적으로 이 얘기 저 얘기해봤는데 전직 간호사였드만.
    애가 시골출신에 워낙 순박하고 맑았는지라 어릴때 나이팅게일보고 꿈을 다짐.
    도시병원쪽으로 취직은 됐는데 워낙 눈치도 없고해서 남들 안하는 응급실같은데서만 뺑뺑이 돌림.
    사지절단되고 숨넘어가는 환자들만 보다가 결국 정신분열증까지 감.
    워낙 3D라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폐인까지 갔었댄다..
    결국 퇴직하고 몇 년동안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못함. 그렇다고 시골 부모님한테 사실대로 말은 못하고 끙끙대다가 화류계까지 굴러들어갔다더라.
    나도 사람 좀 만나봤다고 자부했는데 그 여자만나고 화류계라고 함부로 못하겠더라.
    그래도 떡은 침ㅋ 가끔씩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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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ㅂㅈ 2015.02.11 10:43
    @ㄱ
    응급실에 사지절단되고 숨넘어가는환자들만 있냐 ㅋㅋㅋㅋ
    그냥 일 힘들고 창녀로 돈쉽게버니까 그쪽으로 빠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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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자보지 2015.02.11 14:13
    @ㄱ
    요약 : 기승전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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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ㅇㄹ 2015.02.11 10:07
    어떠한 환경이라도 결국 선택하는건 자기자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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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5.02.11 16:05
    @ㄴㅇㄹ
    직접 겪어보지 않은 흔한 인터넷 선비님.

    솔직하게 다른 사람의 인생은 살아보지 않고 평가할수 없다. 누군가 응급한 상황에 비상등을 키고 대로에서 신호위반을 했다. 대부분의 운전자는 미쳤다는둥 욕을하겠지..
    이게 지금 니 모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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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545 2015.02.11 10:27
    여자는 돈필요하면 룸사롱이 아니라 능력엄는여자가 노력안하고 돈얻고싶으면 룸사롱이겟지,
    조작이아니고 실제로 일어난일이라면 저런글을 씀으로인해서 자기는 어쩔수 없이 이런선택을 하게되었다라는걸로
    자신을 불쌍한처지에있는 사람으로 포장하게되고 무능력에 대해 노력하지 않은 자신을 의식하지 않으려 하는거겠지
    옷가게를 차릴거라고 하는데 그것조차 현실도피의 매개체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는거 같음
    애초부터 무지와 나태는 인간으로서 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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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2 00:20
    @44545
    근데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자. 애초에 이 사람은 외모가 능력이었고 그것때문에 사방에서 모셔가려고 지랄만 해댔다. 이런 상황이면 열에 아홉은 취직보다는 취집을 당연히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애초에 사고가 깨어있어서 하고싶은 일들이 확실하게있고 부모님도 자꾸 꿈을 가지고 일을 하도록 고무시켜주지 않고서는 일반적인 한국 가정에선 저렇게 테크타는게 이상한 케이스는 아니라고 본다. 몸을 판걸 잘했다고 하는게 아니라 이 여자의 경우는 그래도 조금 이해해 봄직 하지 않냐? 아무리 우리가 고추지만 여자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한번씩 생각을 해보자는기야 잘나신 고추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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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엣헴 2015.02.12 00:52
    @44545

    병신새끼. 지나가다 한마디 거든다.
    무지와 나태가 인간의 죄가 아니라 학습의지와 도전의지가 없는게 죄다.

    그건 직접 그 입장이 안되어보면 아무도 모르는거다. 누구는 그렇게 살고 싶어서 살겠냐? 자체적으로 문제해결이 안되니 그런거지.

    그리고 우리나라 여성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성들에 대한 인권이 생겨난지가 백년도 채 안된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처럼 복지는 쓰레기인 국가한테선 재활의지를 꺾어버리는 일들이 부지기수기 때문에 특히나 그런 발언을 더 조심해야된다.


    내가 패미는 아니지만 적어도 남성우월적 시각으로 재단하는 인간들한텐 성찰의 기회를 주는게 맞지. 너같은 놈들처럼.
    뭐 아는것처럼 씨부렁거리긴했는데 이건 뭐 감동도 없고 공감도 안되고ㅋㅋ
    인터넷에서 인생배운 놈들이 이런 부심부리긴허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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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ㅂㅈ 2015.02.11 10:37
    그 어떤 이유가 있던 매춘이 불법인 우리나라에서 저딴걸 이야기 한다는게 정신나간거 아니냐?
    매춘은 그 어떤이유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다.가 지금 사람들 입장아냐?
    그게 아니라면 매춘을 합법화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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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5.02.11 10:48
    난 어떤 내용보다 남자의 마지막말이 감동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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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321 2015.02.11 11:14
    뭐여자로썬 크게 노력안하고 손쉽게 벌수잇는 방법이지.... 사치보단 자기자식이랑 같이 아등바등살아보려고 몸파는 거라 이해는 간다... 근데 요즘 너무 사회가 문란하지 안냐 고딩들도 조건하고 돈자랑하고 이런거 볼때마다 차라리 그냥 성매매합법화를 하는게 낫단생각이 든다... 휴 나랑 결혼한여자만 저런짓 안햇길 빌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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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5.02.11 11:22
    뭘하든 자기 선택이지 하지만 그 결과로 인해 받는 시선은 그후에 자기가 감당할 모든책임아니겠어? 지금 자신이 하고있는 말과 행동 자신의 의지로 할수있지만 모든지 책임이 따르는 나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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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화대마왕 2015.02.11 12:09
    남편과 추억이 있는 아파트 한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집은 필요했다라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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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2.11 12:23
    @합리화대마왕
    미친놈아 아파트 빼고 나머지 싹 안받은것만해도 대단한거라고 생각 안해봤냐?
    부동산 거품 경제의 부산물 같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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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23 2015.02.11 12:24
    그냥 자기 합리화의 결정체구만. 저거보다 더 힘든 사연의 남자들은 몸 팔 수도 없는데 대체 어떻게 살아나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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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gers 2015.02.11 12:46
    요즘은 남자들도 꽤 판다
    잘 뒤져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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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1 12:57
    응급실에서 죽기전에 저런말했다는거에서 피식하고 스크롤 내림..호상이나 지병도 아니고 사고사에 5일간 왔다갔다하는데 갑자기 정신차리고 사랑했다 재혼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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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ㅇㄹㄴㅇ 2015.02.11 14:21
    씹구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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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 2015.02.11 14:45
    소설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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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1 15:00

    저기 지랄들좀하지마세요. 시나리오던 현실이던 읽으면서 동정심 1g 느꼇지만 결론은 팔아넘어갓다 이거지요
    쾌락형창녀나 생계형창녀나 세상 모든부모들이 힘든현실에서 저런타협을 하면 신사임당은 위인이아니고 모난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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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1 16:26
    어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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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승 2015.02.11 16:27
    미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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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1 16:27
    창녀가 창녀지
    대주고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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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5 2015.02.11 16:42
    ㅋㅋ무슨 걸레기둥서방 같은 쉐키들이 많냐?ㅋㅋㅋ 쉽게 돈벌라고 다리 벌린걸 무슨 기구한 사연때문에 라고 쉴드를 쳐주냐? 그렇게 보면 몸 안팔고 힘들게 낮밤으로 일하는 여성들은 멍청한 거냐? 저렇게 드러운돈 안벌고 삶은 고단해도 본인 양심 떳떳하게 사는 여성들 많다. 걸레가 걸레지 뒤집는다고 속은 깨끗하고 냄새안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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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 2015.02.11 17:04
    존나 포장해놧지만 결국 창녀지 ㅉㅉ내가 조선소에서 일하는데 여기도 이혼이든 뭐든 남편없이 조선소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여자들 많다 특별한 기술없어도 몇달만 열심히 일하면 딸이랑 본인정도는 넉넉히 생활할만큼 벌 수 있음..결국 몸이 안힘든 편한일만 찾으니 마지막은 화류계로 갈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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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 2015.02.11 17:11
    쉴드치는 ㅂ.ㅅ들은 뭐냐 몸파는거 자체가 ㅂ.ㅅ같은 짓인데 무슨 니가 저 사람의 삶을 아느냐 니딴 ㅂ.ㅅ같은 소리나 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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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1 17:35
    더러운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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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ㅈㄷ 2015.02.11 17:37
    졸라 장편 소설 지어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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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2.11 22:08
    ㅋ ㅑ...
    사랑하는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떠나고
    남은 딸을 위해
    몸을 팔 수 밖에 없는
    어머니의 현실!
    눈물이 차올라서
    더이상은
    읽을 수가 없!구나!
  • ?
    ㅇㅇ 2015.02.12 12:49
    초딩수준 자작...보고 듣고 상상해서..
    현실적으로 아예 없는경우는 아니겠지만.
    남편 죽음 .시부모의 무조건 원망. 남편의 유언. 재산 다 주고 아파트 하나 남김...가까운 직장..사장의 성요구..
    드라마 많이 보고..지어내느라 나름 머리쓴듯..
    자식이 죽었는데 무조건 며느리 잡냐? 죽고난뒤 손녀는 어쩌라고 자식재산 다 받는 시부모?
    관심병 ...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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