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 TV

농담인건 알지만 그런식으로 같이 도매금 해버리면 오해의 소지가 생길수도 있는것이...
우리나라 정치에서 정말 이상한 점이 보수=우익=애국 으로 묶인다는거 셋은 전혀 다른 개념인데

그나물에 그밥인데요 안철수형님빼고

동감이네 ㅋㅋ 저리 언플하는게 쓰담해달라는거랑 같지 ㅋㅋ

엄밀히 말해 그건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대한민국 건국에 독립운동가가 주축이 된 적은 없다
그리고 조선 독립의 기초는 서구열강이 마련해줬다
독립운동하던 임시정부 등은 거기 숟가락도 얹지 못했다
대한민국 건국헌장에는 임시정부를 잇는 정통성에 대해 열변했지만 당시 참여했던 인물들의 면면을 보자면 꼭 그렇게만 보기도 어렵기때문에 근간이고 뭐고 따질 문제는 아니다

이건 먼 개소리인지 ㅡㅡ;;;; 강점기동안 임시정부가 주권운동한것이 그냥 소꿉놀이였냐. 이승만정권이 들어설때가 대한민국건국일이라고 규정지은게 친일기득권이 만든얘기인데 엄밀히 말하기는 개뿔 지멋대로 씨부리고 있네

이런게 새로 만들어질 교과서의 오류라는 거지

문자 그대로 사실 이긴 하지만 이승만을 내세운 미군정이 임정의 귀국부터 차단해서 심지어 김구선생님은 임정 대표 자격이 아닌 개인자격으로 혼자 귀국하셨는데, 그게 임정이 한게 없기 때문이었냐 숟가락을 못얻게 한거지

이런 무뇌들을 양산하게 될 교과서라니... 두렵다 진심으로... 물론 이 이상으로 왜곡된 시각을 엄청나게 싣겠지

이러니 건국절 소리가 나오지..

수구꼴통들이 흔히 건국의 아버지라고 하는 왕정꼴통 승만이도 정부 세우고 나서 임시정부 연호를 그대로 썻다..
교과서가 개판이라 헌법 한줄 안읽어 보니 ㄹ혜가 헌법보다 대통령 명령 지시가 위라고 ㅈㄹㅈㄹ해도
어벙이 연합처럼 고개를 끄덕이지..

독립을 자력으로 한게 아닌, 미군정 도움하에(아니지... 항복은 미국에 한거니 사실상 임시정부는 전혀 역할이 없었다고 봐야지. 태평양 전쟁을 우리가 치른게 아니잖아?) 하게됐으니 미군정의 인정을 받지 못한 임시정부가 무슨 힘이 있을까?
법적으로야 임시정부 정통론이 당연히 맞지만(이승만이 그렇게 주장했고) 당시 시대상황이 그렇지 못했음을 지적한 것 뿐이다
그리고 뉴라이트 생퀴들이 지저귀는 건국절은 여기서 왜 끌고 나오노? 쯧쯧~
수준들 하고는...

멍청하니깐..신의 자식인데도 그때 당시 막 생긴 서강대공대갔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