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한국의 세금

이런건 난 모르겠고
복지나 유럽처럼 늘려라

이제 간접세를 비교해보자,.

많이 떼긴하네.
하지만 부동산 및 불로소득은 더하겠지?

뻥치지마 유럽은 안그래
복지 올려라
지금 장난쳐?

정부에서 불리한건 선진국과 일방비교 말라하고 이런거는 알리고 싶어하지 선진국에 비해 낮다고 ㅋㅋ

쟤들은 많이 때간 만큼 많이 주잖아?

세대전쟁이라는 말이 괜히 유럽에서 먼저 만들어진 것은 아니죠.
우리나라보다 먼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탓에
유럽권 역시 현재의 30~40대가 죽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몇 년 전만해도 자원팔이로 쉽게 소득을 올리는 나라가 아닌 이상
대개 복지 축소 공약이 판을 쳤었죠.
하지만 고령화로 인한 높아진 고령층의 인구 비중과 압도적인 투표율 덕분에
최근에는 다시 복지사회를 외치는 정당들이 득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덕분에 유럽권에서는 고소득 사업자는 국적을 세금 낮은 나라(네덜란드라던지)로 옮기는 일이 성횡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세수 감소는 더욱 심화되어, 복지를 외치던 정당들 조차 증세를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유럽에서 젊은 층의 반발은 어마어마하지만 표가 못 따라가니 방법이 없겠죠.
그나마 유럽 국가들은 많은 국가들이 투명하기라도 하죠.
우리나라는 아주 석유보다도 속을 알 수 없으니...
증세 한다고 하면 누가 그게 제대로 쓰일거라고 믿기나 하겠습니까?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20~30대의 투표율이 어르신들보다 높아져야 한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국가에서 떼가는 양이 중요하냐?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가 중요한거 아냐?
우리는 저 위의 남는 돈의 대다수가 가장 필수적인 의식주와 의료, 교육에 몰빵이 되는데 비해
독일은 어떤지 비교를 해보라고
의식주는 나도 잘 모르지만 적어도 의료(사설보험 포함), 교육에 한달에 수백을 써야 하는 우리나라와 독일을 비교해보자고
응? 이 새끼들아

인간이란 원래가 '내' 주머니에서 나간 돈이 가장 아까운겨. 여기도 세금 뜯기는 분들은 공감할겨. 복지 늘릴테니 세금 늘린다하면, 진짜 난리날껄.. 나라를 믿지 못하기에 세금을 더 못내겠다.. 음.. 그건 그냥 내돈 아까운거임.. 연말정산때 기억해봐 정말 일하기가 싫더라. 작년에 결혼 준비땜에 돈을 그렇게 썼는데도, 이백을 뜯어가네 이것들이.

독일은 최저임금이 우리나라 2배다
그리고 대학이 꽁짜닷
한마디로 악착같이 일해서 자식들 대학 등록금 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