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지우는 고딩

뭐야 이 오크는

대박이라긴 뭐하지만 유쾌하구만요..ㅎㅎ

지운게 더 귀엽네 고삐리들은 그냥 귀여구먼 왜 화장해서 보도처럼하고 다니냐 ;;;

어릴 때는 이해 못했지만, 부모님 말씀 틀린게 없다. 학생은 학생다운게 제일 예쁘고 좋음.
괜시리 교복 줄이고 화장하고 다니면 진짜 어른들 다 한마디씩 함.
나이 좀 많은 형들이랑 가면서 고등학생들이 화장 엄청하고 초 미니스커트같은 교복치마에 다리 다 내놓고 다니면 하시는 말씀들이 "쟤 아버지는 지 딸이 저렇게 창녀처럼 꾸몄는데도 모르나보네"라면서 혀 참.
결국 고삐리들이 우리의 자유를 주장하면서 지들 부모 얼굴에 먹칠함.

요즘 애들은 피부가 참 엉망인데
거기다 화장까지하니까 피부작살나는지도모르지..심지어 클렌징도 제대로못하는데 화장만하니까
나중엔 필수가되는거고;

쟤가 오크라고 하는 애들도 있네.저정도면 피부도 좋고 귀엽게 생긴거다.저런애들이 본격적으로 꾸미기시작하면 미인으로 거듭날 애임.어렸을때는 여자친구 외모가 어느정도는 괜찮게 생긴애들 사귀게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애들 많은데 경쟁률 장난아니다.ㅋㅋ공대에 그냥 저냥 생긴 여자애 한명한테 남자새퀴들 몰려드는데 난자에 정자 몰려드는줄알았다.ㅋㅋㅋ

저 깝치는 아이는 이 영상을 왜 올린 걸까?

그리고 난 도대체 왜 이걸 보고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