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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가 없으니까 안배우는거 아닐까요
먹고살기에도 너무 바쁘니까....
결국 있는사람들을 위해 짤리지 않으려고 하루하루 바둥바둥 살다보니까
책읽을 시간도없겟죠
는 자기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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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안읽고 논리가 없다는건 결국 철학적 사색을 가져본 사람이 별로 없다는것인데
간디가 말한 나라를 망하게 하는 7가지 죄악이 결국 이거 때문에 생겨나는거 같아
정책적으로 잡아줄 수 있는 사람들도 없어서 사실상 본문에 나온 인문학적 가르침과 인성적인 발전은 힘들거라고 생각해
몇몇의 개개인이 좋아진다해서 바로잡을 스케일도 아니고 오히려 약육강식 체계에선 좋은 먹이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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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넘사벽<<<<<<<<손익
친일파는 떵떵거리면서 잘 사는데 독립운동가의 자손들 사는 것만봐도 이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가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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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그것좀 읽는다고 부심 안부렸으면 좋겠다. 차이가 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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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
위에 댓글들은 나름 역사적이던 음모론 적이던 삶의 고단함이 묻어나는데...
고작 인문학읽고 잘난척 마라 로 끝인거냐. '헐, 대박, 짱나' 딱 이건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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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묻어날 나이가 없는걸 탓하기보다,
그런 젊음이 부러운 나이도 있습니다.
나이가 젊어서 정신적으로 미숙한건, 나중에 인문학 공부를 하다보면 차겠지만,
저런 글을 마구 쓸수있는 젊음은 정말 부럽네요.
아. 물론 40대가 넘어서 저런 글을 쓰고 있다면,... 글쎄요...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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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철학서좀 읽어봐.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테니까.
나 자신을 이해해야 세상을 이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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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sns에서 빠져서... 아마 앞으로 더 심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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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외면하는 이유가 기득권들의 지배논리에 의해 작동된다는 생각을 할 수는 없나?
어떻게든 대중들끼리 치고박고 싸우게 만들어 개혁과 혁명을 부르짖는 사회가 되지못하도록
세상은 점점 없는 사람들끼리 싸우게 될거야
그들의 지배체계 하에서는 말이지
프리메이슨에서 비밀리에 전해져오는 시온의정서라는 책에서는 미디어로 대중들의 사고기능을 제거시켜 부리기 쉬운 인간으로 만든다는 구절외에 주목할만한 글들이 있다
음모론이니 어쩌니해도 우연치곤 놀랍게 백년 전에 기술되었음에도 세상은 이미 그 책의 방향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지
국민을 위한 세상에 힘쓴 링컨과 케네디가 암살된건 과연 우연이었을까?
현 인류의 자본주의를 정착시킨 이들이 경제세계를 지배하는 FRB는 어떤 방향으로 인류를 끌고나갈지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함
그러니 외계인이라는 음모설이 떠돌지
날이 갈수록 인간의 인지수준은 향상될테고 결국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압도적인 세력의 노예라는 확신만 가져다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