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울면서 기도하는 아내 정떨어집니다

진짜 메갈 워마드 생기고 네이트판이 정상됬다니까?

저 한달이라는게 뭔지 나는 안다ㅋ 세뇌기간이다
한달동안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있을 정신적 약점을 찾아낸다
가까운 사람이 돌아가셨던가, 어릴적에 불후한 일을 겪었던가, 최근에 안좋은일을 당했던가
그런 큰 슬픔과 아픔을 파고들어서 '하나님이나 성경에 따르면 이렇게 설명된다' '그런뜻이 있는거다' 라고 세뇌하는거지
인간의 불안감? 불확실성? 이런것을 파고들어서 믿음을 심어주면서 세뇌하는거다
예를들어 수능을 잘볼수있을까? 공무원시험에 합격할수있을까? 대기업에 합격할수 있을까?
이런 불안감과 불확실성에 "기도하면 붙는다"라고 이야기해줬는데 진짜 붙었다면서
"거봐 하나님에게 기도하면 다 들어주지? 하나님 믿고 천국가자. 천국갈려면 계속 기도하고 전도를 해야해"
이렇게 계속 세뇌되고 빠져드는거다

섹스로 하나님을 잊게 해주는거야! -왈 모태솔로-

사람만 괜찮다면 개슬람만 제외하고 딱히 뭘 믿든지 상관치는 않지만 저렇게 신실한지 모르고 했으면 고생길이 앞으로 훤하다 ㅋㅋㅋ.

중딩때 생각나네.
시험기간이여서 안간거를 무슨 씨발 하나님 쳐믿으면 되는데 주일날 공부하러 갔다고
그걸 예배 시간에 모인사람 전부한테 설교를 하는데... 바~로 손절.

사막 유목민 잡신이 진짜 동양 골짜기에 와서
상타치는거 보면 골때려 ㅋㅋㅋㅋ
교회 머리 따로 잇고 사회 생활 ㅈ같이 하는 교인들 보면
진짜 빨리 심판의 날와서 다들 천국가셨으면 좋겟다...

ㅅㅂ 천국가는거 다단계 영업하는것도 아니고...천국에 나 하나 안가도 되니까 혼자가라고 전해주라고 지랄떨면서 박차고 나온거 생각나네..

타인의 종교의 자유와 이성을 인정하지 않는것들이라 뭔짓을해도 무소용

목사한테 목까시해주고 집사한테 질싸당하는데가 교회아니냐

워낙 주변에 전도하려는 지인들이 있어서 가끔 교회 가줬는데, 결국은 더더욱 확실한 무교가 되더라. 이런식을 가게된 베프 1명도 믿진 않으나 교회는 어쩔수 없이 다님. 그리고 교회를 다녀도, 갈수록 더 믿고 신실해주길 바라는게 느껴짐. 진심으로 신실하면 독실한 사람을 만나야지. 관심없는 사람 전향시킬 생각은 무슨심보인가

종교쟁이=정신병자

알고보니 목사님 아들 -그것이 알고 싶다

한달이면 주말 4번이니까 4번만 가면 되는거 아님??

저런 여자 치고 목사한테 안 대주는 년 못 봤다.
목사가 쓰리썸 하자면서 소라넷 시즌2 찍는 곳이 교회가 대부분
땡중들은 돈은 밝히는데 떡은 조용조용히 하지 대놓고 안함

나도 천주교고 뭐고 ㅈ랄만 안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몇일전 성체 훼손하는거 천주교 교청에 무슨 교회법 위반 교회법 뭐 위반 하는거 보고 그냥 미친새끼들이구나. 생각했다. 대부분이 미치니깐 is에 테러가 빈번한거지.

내가 종교를, 특히 기독교를 싫어하는 이유가 저기 있구나.

교회 다니는 대신 일체 금전에 관한 헌금은 안한다 그럼 어떻겠냐고 물어보면 받아줄 목사가 있을까 ㅋ 전도의 최종 목적은 돈,헌금이다ㅋㅋ 사람수가 목사 월급이니까

친구놈이 좋아하는 여자애가 교회 다니는애라 친구놈이 같이 좀 가달래서 평일 밤 8시인가 9시에 갔었는데

그때 위 글쓴이 말처럼 죄다 무릎끓고 기도하고 울면서 하느님 어쩌고 저쩌고 쌩 난리를 치더라. . .진짜 ㅋㅋㅋ

그거보고 소름 돋드라 ㅋㅋ 친구놈도 그때 이후로 그 여자애 바로 포기 해버렸고 ㅋㅋ

아직도 생생한게 그 때 교회 입구에서 봤던 조낸 이쁜 누나가 한명 있었고 같이 교회 들어가면서 눈인사도 하면서

와 개이쁘다 여기다니면 저 누나랑 친해질수 있겠다 하면서 들어갔는데

내 옆 쪽에 있었던 그 누나도 울면서 기도 하는ㄱㅓ 보고 개 충격이었다 ㅋㅋㅋ

그 뒤로 교회 얼씬도 안하지 . . .

소름. 무섭다.

한달만 교회 따라갔다가 결국 안넘어가게 된다면 그때부터 한달만 교회 다니지 말라고 하면 안됨?
심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시간적으로 얼마나 여유로워질지 생각해볼만 한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