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게 문신이 있다면?

문신의 의미 갖지마라 그냥 멋

타투를 좋게볼수도 싫게볼수도 무심하게 볼수도있지
자신들이 좋게 본다고 싫게보는사람에게 좋게보라고 하다니
싫게보는사람이 싫게 보라고 한다고 싫게 보지도 않을거면서 자신들의 의견에 동조하라는거네

음 그럼 치타와 데이트하는 남자는 항상 치타 아빠가 지켜보는 상황을 견뎌야 하네. 밤일할ㄸ....

타투야 자기 하고싶은데로 하는거고 뭐라할게 아니니 넘어가는데 등짝에 용문신이 있는 여친은 어떰?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는 잉어한마리 있음.

용문신있는 남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냐?
순~한 성격이것지?

어떤문신이냐에 따라 갈림 ㅋ

문신이 싫다는 사람이 여친을 어떻게 설득해야하나요 라고 물었는데 싫은걸 고치라고 개소리하고있네ㄷㄷ 설득하고 이야기해서 여친이랑 조율을 하라고 해야지 뭘 일방적으로 맞추라고 하고있냐

선정적이거나 문신 양이 많으면 뭐 남자가 싫어하는거 ㅇㅈ할텐데 그 외 케이스는 남이 왈가왈부할건 아니지.

여친 생길일 없는 우리 알린형님들도 남자 까는거 보면 저건 남자잘못

ㅋㅋㅋㅋ조폭 성님들 타투 잉어, 용이고 순하고 술 잘 안마시고 효도하겠다 ㅋㅋㅋ 무슨 선입견같은 ㅈ랄하고 있네.
언제부터인가 병신같은게 지 꼴리는대로 하는 행동하고는 선입견 같지 말라고 자유라고 말만하면 끝인가?
타인이 그냥 꼴보기 싫다는 건 어따 쳐 박았는지 ㅉㅉㅉ

정상은 아니지 ㅋㅋㅋㅋ인생 막 사는 술집 출신이 많은건 당연한거고
개프리카에도 문신한애들 많은데 호구놈들이 돈 잘 갖다 상납하고있더라

걍 취향의 차이. 그 취향을 이해하면 사귀는 거고 아니면 헤어지는 거. 치탄지 뭔지처럼 정당화할 필요없음. 저러는거 변명같음. 애초에 주변 시선 상관없이 지 주관으로 한거 아님? 근데 뭔 말이 많아. 걍 이해 못하면 헤어지면 되지. 저런 애들 꼭 할땐 열라 쿨하고 시크한척하면서 남이 뭐라하면 발끈하는거 이중적임. 남말은 듣기 싫으면서 지 취향은 이해하라고 강요함.

꼭 문신을 해야 의미가 생기는가?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고. 그런데 '내 문신은 의미있으니까. 이해 못하는 너는 꼰대'란 마인드 부터가 일방통행이지. 의미가 있건 싫은 건 싫은 거지. 이해하고 자시고가 어딨나.

난 솔직히 여친이 문신 많아도 너무 좋아할거 같아
나는 타투를 못하지만 내 여친이 타두가 많고 등에 용이나 호랑이 있으면 그래서 너무 사랑할거 같아ㅎㅎ
그리구 어른들도 설득 시키고 싶어
솔직히 주변에서 내가 좀 이상하다 그러는데
타투 많은 여친 있으면 진짜 끔찍히 아끼고 사랑해줄려고
ㅎㅎㅎ없어서 문제지ㅋㅋ

문신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의 범죄율, 창녀 비율, 조폭 비율, 고학력 비율 등을 생각해보자^^ 선입견 과연 안 갖게될까?

업소녀들이 대부분 타투가 있지?

그리고 대부분 문신시술은 한국에서 불법이니까 하고싶은걸 하기위해 법도 어길수 있는 사람들로 볼 수 있지

문신뿐만 아니라 담배도피며 혼자 살며 술도좋아하면 거의 백프로더라

만약 저 신청자가 내 친구라면 해주고 싶은 말은

여친의 문신을 도~~~저히 받아들이기가 힘들면 헤어지는 게 답이다.
니가 보기 불편하다거나 혹은 니 편견때문에 상대방의 무언가를 바꾸려고 한다면
앞으로 결혼을 해서 살면서도 맞춰나가기 보다는 네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상대를 자꾸 바꾸고 싶어질거다.
결혼을 하면 지금은 안보이던 성격적인 문제도 보일지 모르는데 그럼 그때마다 네 기준대로 그녀를
바꿔나가며 살거냐? 그녀가 그렇게 해준다더냐? 문신은 정말 작은 문제에 불과하다.
성격 안맞는건 문신에 비할바가 아니다.
어른들 핑계는 대지마라. 어차피 너도 나시에 핫팬츠 입기 전까지는 몰랐던것이니
어른들 만날때만 옷차림 약간 조심하면 그건 문제가 안된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살아도 빡센게 결혼인데 맘에 안드는 점이 보일때마다
네 뜻대로 바꾸고 싶어서 견딜수가 없는 기분이 든다면 그건 널 위해서도 좋지 않다.
그냥 너한테 맞는 사람 찾아라

개인적으로는 레터링같은거나 작은것들은 괜찮은데 이레즈미같은거나 겁나 큰것들이나 많이 한건좀...

예전엔 질 안좋은 사람들만 했던게 타투니까 그런 선입견이 있었던거고,
이미 타투가 단순 패션으로 취급될 수 있는 시대에 접어들었고, 그런 사고를 지지한다면,
역으로 타투를 싫어하는 사람 역시 뭐라고 할 수 없는거다.
편견을 떠나서 난 타투가 그냥 별로 보기 싫은 사람인데 (지저분한 느낌, 하나도 안멋있고 안예쁘다고 생각됨)
여친이 내가 몰랐던 타투가 있다면 당연히 별로 맘에 안내키고 지웠으면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걸 굳이 고치려고 한다든지 그것때문에 헤어져야겠다라든지 하는건 다른문제고.
마치 사귀다보면 서로에게서 발견하게되는 여러가지 단점들 같은 느낌이겠지.
고로 타투싫다는 사람한테 편견어쩌고 하는건 오히려 그들도 편견을 가진듯.

타투를 패션의 선상에서 고려하면 타투 싫은사람에겐 타투한 사람은 옷이나 스타일을 자기와 맞지 않게 입는 사람과 같다고 봄. 남이면 아무 상관없지만 내여친,내남친이 내맘에 아주 안들게 옷을입고 다닌다면 누구나 고민되고 옷하나 사주고싶지않냐?

아빠사진은 폰으로봐야 더선명함

선입견이 아니라 사실이야 병신들아. 진짜 순딩이들은 문신을 호기심에 했어도 나중에면 백이면백 다 지워.

그냥 떡대아저씨들 하고다니는 용과 호랑이가 구름타고 오르는 그런 휘황찬란한 문신만 아니면 괜찬지 않을까 싶은데.. 아 그리고 허벅지 정말 안쪽이라던지 좀 은밀한 부위까지만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