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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가 학업성적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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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그럴싸하게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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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DNA 에 자기조절력 인자가 있는걸까? 아님 가정환경이 끼치는 영향일까? 자기 조절력이 유전에서 온다면 폭력성향도 유전이다 란 실험도 참이 되겠구만.....
자기조절력 자체를 기르는 방법이 뭐 이거다 하고 딱 있겠어.. 그런거 방송에서 함부로 말했다간 악영향이 더 클거 같기도 하고.... 아마 그런 학원 또 생길듯 ㅋㅋㅋ 우리나란 단기간에 가 장 효율적 결과 만들어내는거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니...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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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유전이 아니라 행동,습관에서 오는걸수도 있습니다
가족단위로 내려오는 밈으로 보는 견해도 나올수있어서
자기조절력이 유전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지않나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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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안좋아서 성적 낮다는것만큼 개소리도 없지
정말 공부에 재능있는 애들은 수능정도로 판별할수도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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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인적으로 공부는 재능이란걸 믿음...
고등학교때 아이온에 미쳐서 게임만 하던 친구 있었는데 학교에선 풀잠자고 야자안하고 집가서 아이온만 하루종일 하던 친구..
근데 시험 기간만 되면 1주일 공부하고 전과목 100점 맞은 적도 있고 수능 4달 전 인가부터 게임 접고 공부하더니 그 해 불수능 이였는데 1개 틀림;;
서울대 기계공학과 1학년 다니다 여름때 자퇴하고 sat보더니 버클리 합격하고 지금은 옥스포드에 있더라
바로 옆에 천재를 목격하고나니 공부는 유전이라는걸 믿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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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지적인 영역에서도 재능이라는게 있는거지 뭘 당연한 소리를 하냐?
고작 수능정도 보면서 공부도 재능이라고 떠드는게 어처구니 없을 뿐이지
평범해도 노력하면 서연고쯤은 갈수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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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ㄷ동감. 머리 나쁘면 시간이 더 소모되는 것이지 못할건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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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고등학교때 아무리 놀았건 간에 유아~중등, 아니 심하게는 초등 저학년까지 기초만 잘쌓았어도 수능은 의지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
의지가 박약해서 공부 못하는 것들은 그렇다쳐도 어릴 때부터 방향성을 잘못잡고 괴상하게 공부해온 애들은 좀 안타깝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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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이 많은 영향을 끼치지만 툭 하면 유전 핑계대는 놈들은 한심해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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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을 키워서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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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절대자기조절못햇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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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아이큐도 중요하지만
머리만큼이나 집안 내력? 가풍이 중요한거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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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유전이다. 연구 결과 있습니다. 자기조절력 또한 유전입니다. 어린얘들이 뭘 했다고 그 나이에 자기조절력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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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연구방식을 안다면 얼마나 헛점이 많은지 알텐데? 설령유전이라 한들 초중고수능정도 극복하는데 엄청난 재능이 필요하지 않다. 도움은 많이되겠지만 노력으로 충분히 가능한정도야..누가보면 폰노이만급 재능이 필요한줄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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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도 자기조절력 자체를 기르는 법은 설명이 없네
공부를 관심사로 만들어서 문제를 우회하는 이야기뿐이고
아버지가 자기조절력이 매우 부족하신데 나도 거의 비슷하게 닮음 하는 실수도 서로 비슷하고
근데 아버지가 고맙게도 항상 책읽어주시고 매주 과학관 데려다주셔서 공부관련 활동이 취미가 된덕에 공부는 꽤 잘해서 좋은데 다니니 위 글의 조언처럼 가정교육으로 매우 잘 메꾸었지
다만 한방시험은 잘해치워도 학점방어는 잘안되더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