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다고 착한거 아니다

이거 맞음
비슷한 예로 무조건은 아니지만 보통 잘생기거나 예쁜사람이 성격도 좋음.

가난하면 왜 착해야 하는지 좀 설명해봐라

장애인들도 매한가지임 특히 후천적으로 생긴 사람들 자격지심이 후 ..

ㅇ님이 말씀하신대로
가난하면 착해야 할 이유도
부유하면 악독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누구나 다 개인이 처한 환경과 가치관에 따라서 살아갈 권리가 있지요
그런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공동체 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최소한의 선은 지켜야 할 의무 또한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언론이나 드라마 영화에서와는 달리
참 신기하게도 현실에선
1111님이 말씀하신대로 잘 생기거나 예쁜 사람
그럭저럭 무리없이 가정을 이끌어가는 서민층
중산층 더 나아가 상류층 사람들이 성격이 좋은 경우가 80% 이상입니다
외모가 괜찮게 태어난 사람들은 그만큼 사랑받고 대우를 받아봤기에
남들에게 베풀줄도 알고 여유도 있습니다 외모가 아닌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마찬가지이지요
가난한 사람들은 정말 무서울정도로 치가 떨릴정도로 모든면에서 이율배반적이고
도덕성이 결여되어있다싶이한 사람들을 굉장히 많이 봐왔습니다
물론 누구나 다 저런 면이 없지않아 있겠지만 가난한사람들은
아예 대놓고 그런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정도가 매우 심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 부정하려하는것은 양반이고
아예 무슨 잘못을 했는지 인지조차 못하고 당연하다는듯이
합리화만 하는 경우를 너무도 많이 보아왔습니다
나는 너희들에 비해서 환경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너희들이 이해해줘야해 희생해줘야해 이정도도 이해 못해줘?
라는 생각을 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거리낌없이 옮깁니다
물론 가난한 삶을 살게되면 항상 경제적인 문제에 치이고
가족간의 분란이 많이 생기고 정상적인 교육을 받기가 힘들어지고
그렇기에 사회에 대한 불만과 열등감이 남들과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커지기 때문에
가난한사람들 대다수가 저런 성향을 가지게 될 수 밖에 없다는것을 이해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어찌보면
갈수록 부익부 빈익빈을 초래하게 되는 사회 구조적 문제이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저런식으로 행동하는것을 포용해주는것도 사람인 이상 한계가 있기 마련이고 결국엔 빠르던 늦건 배척당하게 되는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저와 제 지인들은 저런 경우를 많이 겪어왔고 상처도 받아봤고 가난한사람들에 대한 일말의 동정조차 없습니다 물론 가난하면서 인간말종인 인격을 가진 사람들에 한해서지요
솔직히 이런말 정말 친한사이가 아니면 아니 친한사이라도 함부로 하기 힘든 말입니다 극딜당하기 딱 좋거든요
근데 본문 게시글대로 정말 봉사활동 경험이 많으신분들이나 사회복지직 공무원 사회복지사 또는 달동네서 배달부 해본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똑같이 말합니다 정말 치가 떨린다구요 오히려 인간말종은 가난한사람들이 그 비율이 훨씬 더 높다고하죠
가난한건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인간말종인 인격을 지닌것은 매우 큰 죄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좀 인정은 한다.. 내가 비슷한걸로 대학생알바를 해봤는데 레알 모가지 다 쳐버리고싶거든? 근데 걔중에 국가유공자분들도 많더라? 시발 이게 뭔 웃긴 상황인지 내같아도 족같겠다 나라구한답시고 다 갖다 바쳤더니 난 거지같이 사는데 해준건 없고 저렇게
보상심리로 하는 사람도 있을거야 분명
근데 그 외에 그냥 지랄하는 새끼들은 모가지 쳐버리는게 맞는듯

알린 덧글러들아, 편견으로 사람을 대하는건 좀 아니라고 본다..
"가난하다고 무조건 착한건 아니라 성격 나쁜 사람들도 있다"로 해석해야지
가난하면 악당이다?
그럼 재벌들은 천사냐??

그냥 개인대 개인의 문제로 봐야하는거다
일정 개인의 실수를 일정 집단에다 공유시키는걸 당연하다 여기는건 잘못된거다

착함과 악함의 기준은 자신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 존재로 보이나, 아니면 해악스러운 존재로 보이나 그뿐이지. 보편적인 착함의 기준이나 외모, 학력, 가난 이런거와는 애초에 관계없음. 그러면 슬럼가는 다 착한사람만 있게.
피해자 입장에서는 경찰이 착한사람이지만, 범죄자 입장에서 경찰이 악한사람이지. 원래부터가 착하다는건 상대적인거임

가난한 동내에서 뭐 공공공사 시작해봐라 모여서 하는 소리가 보상금 받아야 되는거 아니냐?? 임.

가난하면 착하고

어딘가 불편하면 착하고

뭐하면 착하고

이런거는 그냥 외부에서 만들어낸 이미지 같은거지. 영화, 드라마, 소설, 만화, 동화 등등.

현실은 안그렇다

다 똑같음

개같은새기가 개같은거고

착한새기는 착한거임.

이는 장애인한테도 마찬가지임.

적당선에서 배려만 해줘라.

돈이 많던, 적던, 남자건, 여자건, 장애가 있건, 없건, 유색인종이건, 무색인종이건, 종교를 신뢰하건, 신뢰하지 않건, 잘생기건, 못생기건, 평범하게 생기건, 뚱뚱하건, 근육질이건, 뼈다귀건 그냥 그 부류 안에 쓰레기가 있고, 착한 사람이 있으며, 평범한 사람이 있는거지 편견과 선입견을 가지고 그런 부류의 사람 전체를 일반화 하는건 쓰잘데기 없는 행위임

알린에 애기들이 많은거냐?? 아님 지가 편협시선을 가지고 있다는걸 자각 못하는 예비 인종 차별주의자들이 넘치는거냐??
일반화의 오류라는것도 모르는건가??
와;;; 심각하다;;;;

편협하게 보는사람들 진짜 많네

근데 난 생각이 조금은 다른데 사람들이 가진 편견 즉 부자는 악하고 빈자는 선하다라는 그런 편견이 어떻게 생겨났을까?
대부분 드라마를 통해 사람들 입을 통해 전해져온 이미지에서 비롯된거지
근데 왜 그렇게 표현됐을까에 대해 한 걸음 더 들어가서 생각해보면
세상이 정의롭지 않다는 생각에서 시작됐다고 봄
정의롭게 살면 뒤통수맞고 비열하게 살아야 사회지도층이 된다는게 솔직히 한국사를 비롯 역사에서도 현실맞잖아?
난 노력않는 게으름뱅이들을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적어도 정의롭게 노력해도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은 절대 아니란건 팩트

편협하게 보기 싫어도
편협하게 보도록 만드는 인간들이다

삼성전자가 대박을 처서 배당을 주는데 나만 빼고 준다 해봐?? 개 지랄을 떨걸?

배당을 졸라 주긴 하는데 제주도에서 대박이 나서 제주도에 가서 신분확인 하고 현금으로 직접 받아가라고 해봐.

개쌍지랄발광을 떨 거다.

어라?? 근데 이 생퀴 여름휴가 하와이로 가네? ㅋㅋㅋ 시발 제주도에서 돈받으라 하니 지랄을 하던 새퀴가 그 돈으로 하와이가네??

부자새퀴 전부 개새퀴되는거냐?

비유가 적절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