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 말, 세기 초 느낌이 물씬나는 아나운서가 나오며 이야기는 시작됨
내용은 인천신공항(당시에는 신공항 맞음ㅋㅋ)으로 가던 버스가 사고난 것을 재연한 것
세기말, 세기초 감성이 느껴지던 차량들과 배우들
그러더니 갑자기 버스가 통제되지 않은 도로에서
실제로 차선을 넘나드는 졸음운전 연출을 선보임ㅋㅋㅋㅋㅋㅋ
공항이 도착하는가 싶더니 버스 한 대를 냅다 박아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촬영 통제가 딱히 없었는지 지나가는 일반인들은 "저게뭐야?" 하면서 신기하게 쳐다보면서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들의 투혼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버스는 냅다 박은김에 진짜로 해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인천공항 장면이라고 인천대교에서 응급차와 헬기까지 띄우며 재연은 마무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연에 진심이었던 이천년대 초반 감성...